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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비리/소송/개혁등 스크랩 남부지검,양천고 비리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결의대회
iris77 추천 0 조회 303 10.04.30 22:2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남부지검 앞에서의 기자회견

 

 나무에 노란리본 묶기

 목동역 2번출구 앞에서의 결의대회

 

 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이제학 후보의 자유발언

 

4월 8일 5시경 남부지검 정문 앞에서 열린 "남부지검이 양천고 비리 의혹을 엄정수사 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이제학 후보가 참석하여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양천고 교육비리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09년 학교비리를 밝힌 내부고발자로 낙인찍혀, 파면당하고 현재까지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교사
김형태 선생님의 복직 요구와,  양천고 재단비리의혹을 제대로 수사할것을 남부지검에 촉구 하였습니다.

교육비리의 종합판이라 볼수 있는 양천고 비리에 대해 벌써 언론에서 백 여차례이상 보도 했고, 서울시 교육청마저도혐의를 확인하고 인정한 양천고 교육비리에 대해, 무슨이유인지 두번이나 부실수사로 일관하는지
전혀 이해할수 없다며, 이제라도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양천고 비리를 낱낱이 파헤칠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지으며 참석자들은 노란색 희망의 리본에 각자의 소망을 적고, 나무에

묶는 순서였는데,이제학 후보도 "안양천 뱃길 반대"라고 쓴 노란리본을 나무에 묶었습니다.

 

뒤 이어 이어진 결의대회를 겸한 시민문화제를 위해 목동역2번 출구까지 이동하며 참가자들은 노란리본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목동역2번출구 참가자들이 자리를 잡고, 시민문화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기 앞으로 나와 자유발언을 했고, 이제학 후보도 발언권을 가지고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참가자들 앞에 나선 이제학 후보는 1년 넘게 1인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김형태 선생님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시간이 거꾸로 가는듯한 현 정권을 국민이 투표로 심판하기 위해서는 진보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고, 김형태 선생님이 복직되고, 교육비리가 뿌리뽑히는 그 날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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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1 15:41

    첫댓글 국가 백년지대계 교육비리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 김도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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