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도의 중심지 신비한 고려청자의 산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전남 강진 민화박물관
【한국여행사진뉴스】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여행작가 사진작가 회원 20여명이 지난 10일 천년
전라도의 중심지인 신비한 고려청자의 산실인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을 방문하였다.
2018년은 '전라도'라는 명칭을 사용한 지 천년이 되는 해다. 고려 현종
9년(1018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남도와 해양도를 합치고 가장 큰 고을이던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 전라도라 부른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남 강진 청자박물관
고려청자는 고려시대 생산된 자기다. 철분이 포함돼 비색을 만들어주는 유약과, 태토에 무늬를
파내고 흰색과 검은색의 흙을 메워 넣는 상감기법으로 만든 우리의 자기다. 흙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의 완벽한 이해와 섬세한 조각기술이 돋보이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이다.
고려청자 박물관의 전시실에서는 고려청자의 생산과 유통, 소비, 변천 과정을, 야외전시장에는
강진의 청자요지 중 발굴 조사된 용운리와 사당리 요지를 보존해놓아 고려청자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청자박물관 일대는 고려청자 도요지다.
전남 강진 민화박물관
청자박물관 바로 옆 민화박물관에서는 조상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국보급 유물 등 250여점이
전시 중이다.
해설사의 민화의 역사와 유래를 들으며 통일신라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민화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2층에는 19금 전시장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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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청자도 유명 하군요
ㅋㅋ
춘화는 감추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