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다녀오고 올려봅니다
바다를 향해 만들어진 요트계류장과
투명한 바닷물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청량리역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원주,태백,정선을 거쳐
정동진역앞 바닷가에서 동해바다 일출을 보기위해
도착해서 2만원 가량의 민박집에서 쪽잠을 자고...
그런 추억 간직하신 분들도 계실 듯
속초,양양에서도
이젠 동해고속도로가 잘 개통이 되어서
1시간 내외면 갈수 있네요
산꼭대기에
대형 크루즈선(?)
확장공사가 진행중이었네요
역시 인상적입니다
최근 조성되어 90만명이 다녀갔다는
바다부채길은
이곳 정동진과 심곡항까지의
도보해안도로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죠)
여기서 맛있는
까페라떼 한 잔 어떠세요?
참고로 정동진까진 '펜션 양양스테이'에서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 로 진입하시고
옥계IC로 나가시면
1시간 30분 내외면 도착 가능합니다
펜션 양양스테이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쉬고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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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010.2720.8108
첫댓글 도보길이 열렸따고 하니 나중에 1박2일정모로 한 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네 한 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