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경기 주룩주룩…오후 주춤
남부지방은 무덥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더위는 한풀 꺾이겠는데요.
비는 일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오후 9시 이후 다시 비가 거세지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 26∼33도.
남부지방은 종일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영남과 전남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남부지방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 많이 끼겠습니다.
중북부와 충청 북부지방에 장맛비가 오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해 물결이 높겠습니다.
서울 27도 춘천 28도 광주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충남 북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낮 한때 5~20mm의 비가 오겠고요.
오늘까지 중북부와 충남 북부의 강우량은 30~80mm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2.0∼4.0m로 매우 높겠습니다.
중북부와 충청 북부에 돌풍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있겠습니다.
영남권 이외의 미세먼지는 '좋음'(일평균 0∼30㎍/㎥) 수준이겠습니다.
미세먼지(PM10)의 경우 영남권만 '보통'(일평균 31∼80㎍/㎥)이겠습니다.
전북북부와 경북북부의 경우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영동과 충청에는 10~50mm의 비 오다가 오후 늦게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1.5∼3.0m로 일겠습니다.
중부지방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은 종일 비 내리다가 오후 3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한때 비] (24∼30) <60, 60>
▲ 대전 :[흐리고 한때비, 흐리고 한때 비] (24∼30) <20, 60>
▲세종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비] (23∼29) <70, 60>
▲ 서울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4∼27) <90, 7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3∼26) <90, 7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 ∼ 26) <90, 7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4∼ 31) <70, 30>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4∼30) <20, 20>
▲ 광주 : [구름 많음, 구름 조금] (23∼33) <20, 10>
▲ 대구 :[구름 많음, 구름 많음] (25∼33) <20, 20>
▲ 제주 :[구름조금, 구름 많음] (24∼30) <10, 20>
▲ 춘천 :[흐리고 비, 흐림] (23∼ 28) <80, 30>
▲ 부산 : [구름 많음, 흐림] (24∼ 30) <20, 30>
▲ 울산 :[구름 많음, 흐림] (24∼ 33) <20, 30>
▲ 창원 :[구름 많음, 흐림] (24∼31) <20, 30>
<7월 23일 진도 세월호 사고해역 날씨>
구름이 많겠습니다.
가시거리 14.0km, 기온 24.2℃,
오전 남~남서풍이 4~9m/s, 파고 0.5m 내외,
오늘과 내일 안개나 박무가 낄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은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며, 물결도 높겠습니다.
바람 남남서풍 3.1m/s, 유의파고 0.4m, 수온 21.8℃이다.
오후에 남동~남풍이 5~10m/s, 파고 0.5~1.0m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흐리고 가끔 비, 남동~남풍이 7~12m/s, 파고 1.0~2.0m.
모레 오후 흐리고 가끔 비, 남동~남풍이 9~16m/s, 파고 2.0~4.0m.
모레 오전에 흐리고 한때 비, 남동~남풍이 8~14m/s, 파고 1.0~2.5m,
내일 오전 구름이 많고 한때 비, 남동~남풍이 6~12m/s, 파고 0.5~1.5m,
세월호 476명(여객 447명, 선원 29명)중 구조 172명, 사망 294명, 실종 10명.
<23일 제주의 기상개황>
제주도와 이어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최고기온 제주와 서귀포 30도 등 29도~30도.
내일(24일) 제주도와 이어도는 구름 많겠습니다.
예상강수량(24일 00시~24시)은 제주도 5mm내외.
오늘오후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입니다.
제주남쪽 먼바다에서는 물결이 2.0~4.0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24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너울로 물결이 높겠으니, 해수욕객이나 낚시객들 유의하세요.
제주 전해상과 남해 서부먼바다에서는 강풍과 파고가 높겠습니다.
목요일(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25도 서귀포 26도 등 25~26도,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0~31㎍/㎥)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겠습니다.
내일(목요일) 낮 최고기온 제주30도, 서귀포 29도 등 29~30도로 예상됩니다.
24일(내일) 낮에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24일(목요일) 바다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5~4.0m.
오늘의 코디...
<여성> 이처럼 무더운 날에는 간단히 미니 티셔츠에 미니 스커트로 외출해 보세요.
스퀘어 넥라인으로 시원한 티셔츠에 쉬폰소재 미니 스커트 코디해보세요..
<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핑크 빛의 부드러운 잔 스트라이프에 큰 프린트가 돋보
이는 티셔츠에 진한 청바지로 코디하시고 올 여름 트랜드인 해골 비니 모자로 깔끔
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캐주얼 코디 연출을 해보세요. 날씬하면서 키가 커 보이
는 효과는 물론 부드러운 인상까지 느껴지는 하루가 될 거예요.
오늘의 역사(7월 23일/ 음력: 6월 27일)
<탄생>
1649년 로마의 243대 교황 클레멘스 11세.
1856년 인도의 사회운동가 발 간가다르 틸라크 출생
1888년 미국의 작가 레이먼드 챈들러.
1892년 에티오피아의 마지막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 1세.
1914년 노르웨이의 작가 알프 프뢰위센.
1928년 미국의 작가 휴버트 셀비 주니어.
1931년 대한민국의 비전향 장기수 김영태.
1956년 바둑인 조치훈 출생
1962년 대한민국의 배우 선우재덕.
1975년 대한민국의 배우 성현아.
1987년 대한민국의 당구 선수 차유람.
1984년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 왈테르 가르가노.
1989년 영국의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사망>
2002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공습. 15명 사망
2005년 동해 총기탈취사건 검문하던 임종민 병장 무면허차량에 치어 사망
2007년 아프가니스탄의 마지막 샤 무함마드 자히르 샤.
2011년 영국의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2005년 동해 총기탈취사건 검문하던 임종민 병장 무면허차량에 치어 사망
2002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공습. 15명 사망
1999년 모로코의 왕 하산 2세.
1978년 서울 시내버스 한강대교서 추락 33명 사망
1967년 터키에 연 2일 대지진 사상자 수천명 발생
1967년 美 디트로이트서 사상최대 흑인폭동. 43명 사망
1951년 페탱 옥중 사망
1951년 기록영화의 선구자 로버트 플라어티 사망
1951년 프랑스의 군인 필리프 페탱tkakd
1950년 일본의 군인 도고 시게노리.
1931년 어린이날을 제정한 한국의 아동문학가 소파 방정환 별세
1930년 이탈리아, 나폴리서 대지진. 2534명 사망
1927년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926년 항일투사 박열의 일본인 애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옥중 자살(의문사)
1916년 영국 화학자 램지 사망 -네온·아르곤·크립톤·크세논 등 4가지 비활성기체 발견
1906년 일본의 군인 고다마 겐타로.
1904년 현대 공중보건 서비스의 기초를 세운 영국의 의사 사이먼 사망
1885년 미국 남북전쟁 말기(1864-65)에 북군 총사령관을 지낸 미국의 장군, 제18
대 美대통령(1869-77 재임) 율리시스 그랜트 사망
<사건(7월 23일)>
2009년 폴크스바겐, 포르쉐 인수
2005년 동해 총기탈취사건.
2002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시티 공습. 165명 사상
2001년 대한변호사협회 "김대중 정부의 개혁이 법치주의에서 후퇴했다"는 결의문 채택
2001년 메가와티 인도네시아 제5대 대통령에 취임
2001년 와히드 인도네시아 대통령 탄핵으로 대통령직 정지
1999년 주가 사상최대 71.70포인트 폭락
1995년 유조선 씨프린스호, 전남 여천군 해상에서 좌초
1985년 남북국회회담 첫 예비접촉(판문점)에서 서울-평양간 직통전화 가설 등에 합의
1985년 미국-중국간 핵협력협정 승인
1984년 관보 제1호 발행
1983년 바이타브락 제2봉 세계최초 등반 성공
1982년 일본정부, 방위력증강 5개년계획(83-87) 확정
1982년 국제포경위원회(IWC), 포경전면금지를 결정
1978년 서울 시내버스 한강대교서 추락 44명 사상
1974년 그리스 군사정권 붕괴 7년 만에 민정복귀
1972년 미국, 최초의 실험용 지구자원탐사위성 랜드새트 1호 발사
1967년 美 디트로이트서 사상최대 흑인폭동. 43명 사망, 1189명 부상, 7000명 이상 연행
1967년 터키에 연 2일 대지진
1962년 미국 텔스타통신 위성통해 첫 TV 우주중계
1961년 한국-코트디부아르 국교 수립
1952년 이집트서 쿠데타 발생, 나기브준장 실권장악
1942년 히틀러, 소련의 스탈린그라드 점령을 명령
1938년 총독부, 교원-관공리에게 제복 착용 지시
1936년 `홍도야 우지 마라` 초연(初演)
1925년 일제, 한국서의 좌익운동자 대량 검거
1907년 도쿄 유학생팀과 기독교청년회원팀의 우리나라 최초의 농구 공식경기
1906년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제3회 범미(汎美)회의 열림
1903년 포드자동차 첫 판매, `모델 A`
1894년 대원군, 입각해서 국정참여
918년 왕건, 고려 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