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서품을 준비하는, "고준(하상바오로)외 17명의 부제님들을 위하여
< (2023년 11월30일(목)~12월8일(금) >
○ 영원한 사제이시며 착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사도들을 부르시어
주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세상에 파견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에게 봉사하게 하셨나이다.
● 당신의 거룩한 부름을 받고,
당신께 온전히 응답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제 부제 수품 후보자 위해 기도하오니,
주님을 향한 그의 삶을 지켜주소서.
○ 주님께서는 교회 안에 함께 계시니,
그가 신앙의 신비를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복음과 교회의 전통에 따라
그 신앙을 말과 행동으로 전파하게 하소서.
● 주님을 본받아,
가난한 이들과 고통받는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억압받는 이들에게는 해방을 선포하며,
하느님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소서.
◎ 주님, 간절히 청하오니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사제,부제 수품후보자를 지켜주시어,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한 삶으로
백성들의 모범이 되게 하시고,
마침내 천국에서 주님의 식탁에 함께 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사제들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