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얼음깨기, 겨울놀이-겨울마을나들이1

[물오름교사]

오늘 얼음대해 알아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얼음을 보거나 먹어본 경험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해요.

발표를 하는 방법이 있어요.
바르게 앉아 손을 들고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져요.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듣고 친구의 이야기가 끝나면 손을들고 내 생각을 이야기해요.

오늘 멋지게 집중해 발표하고 들어보는 경험을 했답니다.

얼음을 본적있니?
하윤 : 할머니집에서요.
유민 : 엄마집에서요.
나율 : 식당에서요.

얼음은 어떤 모양일까?
도윤 : 동그라미요.
윤동 : 세모모양.

얼음은 어떤 맛일까?
태하 : 뜨거운 맛

눈, 코, 손, 귀를 사용해 얼음을 탐색하며 맛보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테블릿pc를 사용해 얼음을 탐색해보기

짜잔 진짜 얼음이 나타났어요.
먼저 눈으로 탐색하기
더 자세히 확대해보려 돋보기도 사용해서 관찰해요.
그런데 얼음 속 작은 인형들이 들어있다며 어떻게 들어갔는지 신기해하며 빨리 꺼내고 싶어합니다.

코로 얼음탐색하기
무슨 냄새가 나니?
차가운 냄새, 아무 냄새가 안나요.
그러면서도 빨간 얼음에서는 딸기 냄새가 난다는 아이들입니다.

3단계 손으로 탐색해요.
얼음을 손으로 문질러보며 탐색해요.
차가워요, 미끌미끌해요.
물이 되고 있어요.

4단계 귀로 얼음을 탐색해요.
귀로 얼음을 탐색하는 방법으로 망치를 사용해 뚝딱뚝딱
얼음 조각이 이리저리 튀자 비가오는 것 같다네요.

열심히 문지르고 두드리며 인형탈출시키기 놀이를 했지만 너무 크고 꽝꽝얼어 미션 실패
새로 방법 자연해동 방법을 선택해 복도에 내어두니 점심식사 후 강당에서 눈놀이를 하고 내려오니 머리를 빼꼼 내미는 인형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