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운산 운모석 캠핑장이 예약이 완료되서
저수지 근처 길가땡이에다 대충 치고
간만에 아는 동생들과 함께한 일박이지만
캠핑이 아니라 먹핑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이 천안정도 되니 아직은 살짝 옷갈아입기
준비중인듯하여이다
이제 시월도 막바지에 이르고 추위가 시작되는거보니
한해도 이제 얼마남지않았다는걸 느낌니다
다음달 11월 13일날 체육대회가 있다는건 알고있을거고
시간이되면 많은 친구들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달정도 남은 시간이나마 뜻한바 소원 성취하시길.......................
첫댓글 대충이 그정도면.... 제대로 는 어떤지 무척 궁금??? 야외에선 뭐든 맛있을텐네..부러워~~
맞아....밖에서는 라면도 맛있드라..
움냐맛나겠다.....
추웠을껀데 감기 않걸렸노
요즘은 장비가 좋아져서 빤쮸만 입고자도 땀나드라...
음 ~~꼭 .... 따라가 보고싶은디..빤~쥬가 궁금햐~~
푸~하하하.........서여사!!
왜그래~~~~
몇년 청룡저수지 낚시갔엇는데 한마리 못잡고 술만 푼 기억이 나네
민박집 아줌마의 푸근한 인심에 ~맛난것 실컷 먹었던 기억이.........다들 감기 조심해라
낚시 금지구역인거 같던데....낚시하는 사람도 안보이궁.....
몇년전에는 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서....지금은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