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독일의 산골 마을에 리스베스라는 상냥한 소녀가 병에 걸린 어머니와 살고 있었다. 어머니를 위 로하려고 벌판으로 앵초를 꺽으러 갔다. 꽃의 요정이 나타나 그녀에게 "앵초가 피어 있는 길을 가다 보면 성이 나타날 것입니다. 대문 열쇠 구멍에 앵초 한송이를 꽂아 놓으면 문이 열립니다. 자, 어서 가 보세요!" 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 성에 가보니 그 곳에는 꽃의 요정이 기다리고 있었고 요정은 아름다 운 보물을 한아름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이 보물을 보여 주었고 어머니의 볼이 붉어지며 병도 나았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이 꽃을 '열쇠 꽃'이라고 한다고 한다.
2월 2일 탄생화 - 모과 2일 - 모과 (Chaendmeles)
평범 (ordinariness)
당신은 유혹하기 보다는 유혹받기를 마음 한 구석에 갈망하는 타입 입니다.
2월 3일 탄생화 - 황새냉이
3일 - 황새냉이 (Cardamine)
그대에게 바친다 (offer to you)
정열적이고 불굴의 힘이 있지만 때때로 에너지 부족에 빠져들기 쉬운 당신입니다.
2월 4일 탄생화 - 빨간앵초 4일 - 빨간앵초 (Primrose)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careless beauty)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욕입니다. 의욕적으로 인생을 밀고 나가세요.
옛날 독일의 산골 마을에 리스베스라는 상냥한 소녀가 병에 걸린 어머니와 살고 있었다. 어머니를 위 로하려고 벌판으로 앵초를 꺽으러 갔다. 꽃의 요정이 나타나 그녀에게 "앵초가 피어 있는 길을 가다 보면 성이 나타날 것입니다. 대문 열쇠 구멍에 앵초 한송이를 꽂아 놓으면 문이 열립니다. 자, 어서 가 보세요!" 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 성에 가보니 그 곳에는 꽃의 요정이 기다리고 있었고 요정은 아름다 운 보물을 한아름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이 보물을 보여 주었고 어머니의 볼이 붉어지며 병도 나았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이 꽃을 ' 열쇠 꽃 '이라고 한다고 한다.
2월 5일 탄생화 - 양치 5일 - 양치 (Fern)
사랑스러움 (lovely)
당신은 성실해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타입 입니다.
2월 6일 탄생화 - 바위솔
6일 - 바위솔 (Horse-Leek)
가사에 근면함 (diligent housework)
당신은 항상 명랑하고 쾌활하지만 계획성이 부족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2월 7일 탄생화 - 물망초
7일 - 물망초 (Forget-me-not)
날 잊지 말아요 (please don't forget me)
참된 사랑을 찾는 낭만파로 신경이 예민하고 순수하며 감성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이 꽃에 이름을 붙여 준 사람이 아담이라는 전설이 있다. 그가 아직 에덴 동산에서 살고 있을 때 '튤립 ' 이나 '패랭이꽃' 등에게 이름 붙이기를 대충 끝낸뒤 꽃들이 기뻐하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 천 천히 동산을 걷고 있자니 작은 꽃이 말을 걸어 왔다. "내 이름은 뭐죠?" 그러자 아담은 "이렇게 예쁜 꽃을 빼놓다니" 하고 한탄했다. "다시는 잊지 않겠다. 네 이름은 '잊지말아요' 란다.".
2월 8일 탄생화 - 범의귀
8일 - 범의귀 (Saxifrage)
절실한 애정 (An earnest affection)
당신은 조용하고 소극적이며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눈에 띄는 타입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여자아이가 베게 밑에 이 풀을 깔아 두고 자면 미래의 남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아기를 갖고 싶은 여인이 맨발로 정원을 걸으며 이 풀을 꺾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은 이 풀을 꺾기만 해도 주문을 풀 수 있다. 아이의 턱에 이 풀을 놓으면 그 해 에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