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기대책없이 풀리는 그린벨트...투자 할 곳은 정해져 있다
공공택지지구 개발 9곳 땅값 꿈틀
금토.원종동 호가2배
해제 예상지 인근 난개발 우려
그린벨트지역은 기획부동산 성행...주의도
정부의 대규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계획으로 수도권 토지시장에 큰 장이 섰다. 그린벨트 해제가 예정된 지역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땅값 상승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규제 무풍지대인 토지 쪽에 불어올 투기 바람이 결국엔
집값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 토지 매입 문의 늘어… 땅값 호가 위주로 ‘껑충’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정부가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공개한 경기도 성남 금토·복정동, 부천 원종·괴안동,
의왕 월암동 등 공공택지지구로 개발하는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 주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미 토지시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하면서 ‘풍선효과’(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부풀어
오르는 것)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상태다. 그린벨트로 묶인 수도권 외곽 토지가 연초보다 적잖게 오른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적지 않다.
여기에다 정부가 최근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수도권에 대규모의 그린벨트를 풀어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히자
해제 예정지를 중심으로 토지시장이 호가(부르는 값)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그린벨트 내 전(밭)은 지난 7월 3.3㎡당 1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금은 도로가 붙어있는
물건의 경우 25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부천시 원종동 그린벨트 내 밭도 지난 7월 3.3㎡당 70만원에 거래됐던 것이
현재는 2배 이상 높은 150만원부터 흥정을 시작해야 한다.
정부는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공개한 9곳 외에도 30여곳의 그린벨트를 더 풀어 공공임대주택은 물론 민간 분양주택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아직 확정되지 않은 해제구역 중 서울 그린벨트가 포함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 업무단지와 비교적 가까운 서울 세곡·내곡지구, 강동구 상일동, 송파구 방이동 등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
▶ 주거복지 로드맵이 ‘투기 로드맵’ 되나… 난개발 우려도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거의 매달 집값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토지 분야는 말 그대로 ‘규제
무풍지대’에 놓여 있다. 따라서 그린벨트를 풀어 신규 택지를 개발한다는 정부 계획에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난개발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과거 그린벨트를 해제해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을 지었던 사례를 살펴보면 해제 지역
주변으로 또다른 개발이 확산되면서 난개발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문재인정부 100만호 주택건설 후보지역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
금토.복정.남판교.감일.수서 등
그린벨트지 해제지역..돈되는 위치는 따로 있다
지역별 가치있는 위치와 투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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