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예전에는 답변을 정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려 헤맸지만
선생님과 연습해 가며 그 무엇보다도 사람이면 김장훈,, 물건이면 노트북,, 장소는 코엑스..
뭐 이런 식으로 맞추어 나아가니 답변해지기 수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물론 여전히 부족하지만
발음과 속도 면에서 예전보다는 진보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장훈, 노트북, 코엑스 등을 응용하기 힘들더라도 적절히 지어내는 능력도 생겼고요,,,
답변할 때에는 도입부에서 시간을 너무 끌지 않고,,
두번째 요점을 20초대 후반에는 말하기 시작하는 연습을 계속 하겠습니다....
2번
이것 역시 예전보다 답변하기 쉬워졌습니다...
두 옵션이 나왔을 때,, A는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B는 그렇지 않다,,,,
이렇게 전개하니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다만,,,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
미술 등의 예술 과목을 좋아하냐 축구 등의 활동적인 운동을 더 좋아하냐,,,의 질문일 경우
축구할 때에는 많이 뛰어다니므로 다칠 위험이 크나
미술은 몸을 많이 안 움직이므로 다칠 위험이 작다,..,..
이것으로만 끝내버리면,, 단지 어떤 이유 R과 그 반대인 R'를 말해버린,,,
극히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진 답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미술을 하면 다칠 위험이 작을 뿐만 아니라
'감수성을 키움으로써 감정표현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한 가지 장점을 덧붙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번
리딩 지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한 티를 내되,, 시간을 잡아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먼저,, 리딩이 무엇에 관한 내용인지....
그러니깐,, 예를 들어 대학 이야기를 하자면,,
이 대학에서는 수업료를 이런저런 이유로 올리려 한다.,,를 10초 이내로 마무리하고,,
대화에서 여학생은 반대한다,,,15초
먼저,, ~~~~~라고 한다..+디테일까지 35초
또,, ~~~~~~~~라고 한다+디테일까지 55초~60초
로 구성하겠습니다...
특히,,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나온 같은 단어나 문장 구조를 그대로 베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전히 영어가 입에 착 달라붙는다는 감각이 없어서,,,
솔직히 힘듭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번
예를 들어,, Aurora에 대해 설명한다 하면,,,
먼저
리딩에 의하면 Aurora는 이러한 개념이라고 한다... 10초
강의에서 교수는 Aurora의 두 가지 주 종류를 설명한다....
(lecturer 발음이 힘듭니다...ㅠㅠ그래서 가끔은 그냥 Professor이라 합니다..)
먼저 A Aurora다.. 이러이러한 특징이 있다.. 35초
다음은 B Type이다... 이러이러한 특징이 있다... 55~60초로 구성하겠습니다...
항상 하다 보면 첫 번째 요점을 40초 넘어서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두 번째 요점을 말할 때
필요한 것을 빠뜨리거나 긴장해서 더듬거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확실히 지키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5번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가 무엇이고,, 해결 방법 두 가지는 무엇이고,,,
그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의 의견은 어떠한지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듣기가 그렇게 수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방심하다가 놓쳐 버릴 수도 있으니깐요,,,
내용을 다 파악했으면,, 답변할 때,,
자기 생각을 말하기를 30초대 초반에는 하기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제 제시를 6초,,,
솔루션 두 가지를 25초 정도로 하겠습니다....
저는,, 솔루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할 때 더듬거리고,, 속도도 느려지고,, 해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빨리 말하고,,
문제 당사자가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솔루션 제시할 때에는 생략하고
제 의견을 말할 때 끼워서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해 봅니다..
예를 들면,,,,,,
~~~ 나는 A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그 학생이 B는 실용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듯이,, 나도 B는 이러한 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A는 이러한 장점이 있을 것이다...
혹은,,
~~~ 나는 A를 더 선호한다... 그 학생은 비록 B가 더 현실적이라며 좋아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B는 이래서 안 좋을 것이다... 그러나 A는 이러한 장점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6번
여태까지 제일 헤매던 문제이고,, 지금도 종종 헤매지만,,,
1~6번 중 가장 진보의 폭이 컸다고 생각합니다...(실은 예전에 너무 못해서)
1~5번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떻게 답변을 구성해야 할지 확신이 섰습니다...
먼저,, 예를 들어
강의에서 교수는 동물들이 ~~한 환경에 처하면
특정 종류의 Animal Behavior을 보인다고 설명한다...10초
교수는 이 2가지 행동에 대해 말한다..15초
먼저 A Type이다... ~~한 환경에서는 A 종류의 행동을 보인다..
예를 들면,, 낙타는~~~~ 36초 내외
다음은 B Type이다.. ~~~때에는 B 행동을 보인다..
예를 들면,, 펭귄은~~~~~~ 해서 답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4번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시간을 의식하고,,
또 내용 파악이 굉장히 어려울 경우가 있습니다...
집중해서 요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특히 예시)으로 무엇이 나오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래 전체적인 내용과 전략이 돋보인다...예전에 우리가 리딩, 리슨닝 그리고 라이팅을 그렇게 정복해 왔듯이...스피킹도 이젠 너와 내가 말이 통할만큼은 접근해 왔다...전화통화 하면서 더 자세한 내용은 업데이트 해보자...네가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혹은 그것이 현실적인지 아닌지? 알게되었고...이것에 대해서 더 토론해야 하겠다...조만간 전화하겠다...계속 연습하고 녹음해라...아래에 내가 코멘트 달아놓은 것을 일일이 읽어 보는 것을 잊지말고...홧팅...
네..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