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공감 “사회복지사 별별토크” 계획서
제2회 : 사회복지사! 인권이 괴롭다
□ 제안배경
○ 광주 사회복지계의 현장 이슈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상호간에 이야기를 나누고 실 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장
○ 광주 사회복지사들의 별별 이야기 “사회복지사 생생 토크”를 발전시켜 광주복지공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소통과 공유, 연대의 자 리가 될 수 있도록 함.
○ 제2회 주제는 사회복지와 인권의 결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복지현장의 인권 피로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 인권과 사회복지의 결합에 대한 방안과 그 과정에서의 원칙 및 입장을 논의해 보고자 함.
□ 제2회 사회복지사 별별토크 주제
○ 주제 : "사회복지사! 인권이 괴롭다"
○ 주제설명 :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인권 실현이 무엇인가를 준수해야 하는 규제사항, 준수사 항으로 받아지고 있는 현실을 분석해 보고, 사회복지실천에서 인권적 가치 적용의 원칙 과 방안을 찾아보고 사회복지사 인권과 대상자의 인권의 상생적 발전방안을 찾아보고자 함.
○ 진행방식 : 토크 방식의 전체 이야기 나눔
○ 참석자 : 주제와 관련한 내용 고민해오기
□ 제2회 사회복지사 별별토크 추진개요
○ 일시 : 2014. 4. 30(수) 오후 7시
○ 장소 : 광주ngo센터 교육실
○ 참석자 : 광주 사회복지현장 종사자 등 약 30명
○ 생생토크 진행방식
․토크 진행자 : 권순국 광주시 인권옴부즈맨 조사관
․토크 진행자 역할
- 토크 진행 역할
- 반영, 명료화, 직면 등을 통하여 핵심 쟁점 논의
․함께 이야기 나누기
- 사전에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인권 논란 10가지” 배포 후 의견 수렴
□ 제2회 사회복지사 별별토크 세부추진계획
○ 시간별 계획
․참석자 상호 소개
․토크자 발언 (각 7분)
○ 참석자 관련 사항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 30명 자유신청
․참석자 모두는 10가지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여 참석할 수 있도록 함.
※ 10가지 주제 선정 (사전 이메일 배포)
○ 토크 발언자
․발언내용 : 10가지 주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발언
․발언시간 : 약 7분
․발언자
- 최완욱 (광주장애우연구소 소장)
- 권순국 (광주인권담당관실 옴브즈맨 조사관)
- 임혜련 (파인빌 원장)
- 어등재활원 (이재성 사무국장)
- 허창영 (광주시교육청 인권교육센터)
- 황현철 (북구자원봉사센터)
- 오혜연 (오치종합사회복지관)
- 임은주 (동구장애인복지관)
○ 전체 초대 참석자 이야기 나눔
․이야기 주제는 : 1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도록 함.
※ 모두가 발언하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함.
인권에 대한 10가지 이야기 꺼리들
1. 사회복지사의 인권과 당사자(수혜자)의 인권은 상호보완적인가? 아니면?
흔히, 현장에서는 당사자의 인권을 중시하면 바로 하는 이야기가 “그러면 우리 사회복지사의 인권은 누가 보장해주는가?“이다. 상호 상관관계를 이야기해 보고 상호 발전적 측면을 모색해 보고자 함.
2. 당사자(수혜자) 인권을 보장하는데 사회복지사의 책임 및 감수성으로만 돌리는 것은 정 당한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권적용을 이야기 할 때 사회복지사에게 인권의 감수성과 인권적 적용만을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도 있는데 당사자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 물리적 조건, 예산 등의 문제까지를 광범위하게 다루어 보고자 함.
3. 사회복지사와 인권활동가(시민단체)는 어떻게 상호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가?
사회복사들은 인권활동가들이 사회복지현장에서 인권 관련 많은 이야기를 쏟아 내는 것에 대해서 불편해 한다. “당신도 한번 해보시오!”라고 할 수도 있음.
4. 당사자(수혜자)의 권리와 의무의 충돌! “아! 어찌하여야 하나?
5. 당사자의 권리와 집단의 권리의 충돌! “아! 어찌하여야 하나?
6. 당사자의 권리 이전에 윤리와 도덕에 대한 문제는?
7. 사회복지 핵심가치와 인권의 핵심 가치는 동일한가?
8. 인권적 측면에서 사회복지를 실천한다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9. 사회복지사들의 인권 실현을 위해서는?
10. 인권옹호자, 인권실천가로서의 사회복지사는? or 인권적 역할 어디까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