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 축도 영어로 해 보았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171일째입니다.
오늘 12baskets 예배에 제드목사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고
나는 영어로 축도하였습니다.
영어로 써 놓고 한글로도 써 놓았습니다.
천번째는 늘 천천히 하자 하는 것입니다.
실수 하지 않고 정확하게만 하자는 생각으로 하였습니다.
내가 영어로 축도하니 박수를 쳐 주셨습니다.
예배 드리기전에 버터식빵 재료를 담아 놓았습니다.
예배후에 재료를 담으면 시간이 너무나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오늘 버터 식빵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반죽기에 빵재료를 담지 못하고 많은 양의 설탕이 바닥에 떨어 졌다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빵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책임이 나에게 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요즘 연속으로 실수가 많습니다.
내가 시험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편한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 빵만드는 사람이 많치 않았기에 그래도 제드목사님부부랑, 브라이언 목사님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한 것이고
곽청년은 자기 담당하는 고구마빵만 하면 퇴근 하니 다른 일은 하지 않고 그것만 합니다.
불편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왔다 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빵을 만들고
점심식사는 싱싱식당으로 갔는데 오늘 따라 해물탕이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잘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양이 나와 조금 낸 겼습니다.
식사를 만족하게 하였으니 감사하였습니다.
점심시간 전에 여기에서 빵을 배웠던 윤희가 빵집에 찾아 왔습니다.
음료수를 사 가지고 왔기에 한 개씩 먹었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어
꿈을 가지고 피눈물나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점심식사후에
브라이언목사님과 고구마 쿠키 8판을 만들었습니다.
제드목사님부부는 빵 포장을 하였습니다.
내가 개량를 잘 못한 것이 마음이 편하지 않았지만 어찌 합니까?
빵재료도 끝까지 잘 담아야 합니다.
오늘도 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