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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오동도 케이블카 타워전망대를 통과 하고 종착타워로 가까이 갑니다!~~ 저 멀리 오동도가 선명하게 보이고!~~~ 케이블카 타워에서 내리면 오동도가 내려다 보이는 저 팔각정 전망대에 들려 멋진 한려수도의 바닷가를 내려다 보게 됩니다!~~~~ 우측으로 멋진 바닷가를 바라보며!~~~ 케이블카 종착점에 내릴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오동도 케이블카 종착 타워에 내렸습니다!~~~ 오동도에 가려면 두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하나는 완쪽으로 보이는 엘리베이터 타워를 통해서 내려가는 것이고 두번째는 저 팔각정 전망대 아래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 타워와 엠블호텔과 왼쪽 방향으로 여수엑스포가 리얼하게 펼쳐저 보입니다!~~~ 여수 엑스포 전체 경관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엑스포의 대표적 상징 하이라이트 아쿠아리움 건물이 검정색바탕과 붉은 기둥처럼보이는 건물이 보이내요!~~~ 우리가 오동도 여행을 마치고 들리는 코스입니다. 전망대에서 약간 망원으로 확대해서 오동도 섬 전체를 찍어봅니다!~~~ 오동도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오동도를 배경으로!~~~~ 친구는 여수엑스포 방향을 배경으로!~~~ 다른 친구들도 엑스포 전체 경관을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ㅎㅎㅎ 엠블호텔과 오동도가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팔각정 전망대에서 바라 본 우측 여수 앞바다...... 팔각정 전망대에서 오동도를 배경으로!~~~ 팔각정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여수 오동도 케이블카타워 풍경입니다!~~~ 팔각정 전망대앞에서!~~~~ 팔각정 전망대앞에서 이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오동도 탐방 여행을 위해서 내려갈 때는 이코스로 내려가고 다시 올라 올 때는 엘리베이터 타워를 타고 올라오게 됩니다!~~~~ 저 밑으로 내려가서 방파제 초입 구조물이 오동도 들어가는 동백열차 매표소 입니다. 우리는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갑니다. 물론 건강하고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걸어서 오동도까지 들어갑니다. 36년전에 제가 친구들과 1차여행을 왔을때는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20년전에 2차여행 왔을 때는 코끼리열차가 있어서 타고들어간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우리는 엑스포 방향 좌측 방파제를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와서 오동도 중앙 광장에서 하차하여 저 등대전망대까지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제가 36년전에 왔을 때는 오동도섬 초입에서 산속으로 바로 산책로를 따라서 용굴, 거북바위, 구름바위 해안가 쪽으로 한바퀴 돌아서 내려간 기억이 어렴푸시 나네요!~~ 그때는 거의 원시림 수준이었는데 동백나무와 대나무죽순나무 사이 오솔길을 다녔지요!~~ㅎㅎㅎ 그 때는 정말 환상의 섬이었습니다. 그런데 2차 여행 때 그 환상은 깨졌습니다....... 여러가지로 개발되어서리?~~~~ㅋㅋㅋ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 들어갑니다!~~~~ 오동도 중앙 잔듸광장 우리가 타고 들어온 동백열차가 보이네요!~~~~ 저 중앙 계단을 타고 산책로를 따라 오동도 등대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오동도산 철쭉 동백꽃이 아직도 피어 있는 나무가 있네요!~~~~ 겨울 끝무렵 2~3월달에 피는 꽃입니다!~~~ 오동도섬은 동백나무와 대나무가 많은 섬입니다!~~~~ 잘 가꾸워진 산책로를 따라서 섬 중앙에 있는 등대전망대로 갑니다!~~~ 이정표를 보고 길을 잘 찾아서리!~~~~ 대나무 사이길에서 잠시 쉬며 사진도 찍고!~~~~ 오동도를 지키는 등대 전망대에 왔습니다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이 쉬는 날이라 개방하지 않아 안에는 못들어가 보고?~~~ㅎㅎㅎ 게시판 사진만 찍어봅니다!~~~~ㅎㅎㅎ 오동도 등대를 지나 해안가 해돋이 전망대로 갑니다!~~~ 해안가 해돋이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무지 커다란 동백나무가 마치 연리지처럼 엉켜서 자라고 있습니다!~~~~ 3편에 계속...........................^^* |
출처: 황동춘베드로 원문보기 글쓴이: 황동춘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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