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생활체육 정책
정부는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전국민의 생활체육 참여가 바람직하다는 취지로 1989년 국민생활체육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호돌이계획)을 수립했으며,이계획에 따라 각시도 협의회를 결성하여 1991년 1월 국민생활체육 협의회를 창립했고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재단법인 세계 한민족 체전 위원회와 통합했고.
2009년 6월 명칭을 국민생활 체육회로 변경하였다.
정부는 국민 모두가 한 종목 이상의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의 질적 개선과 체육 활동의 편의제공 및 지원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생활체육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략)
2016년3월 국민생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통합하여 파크골프협회도 대한체육회의 가맹단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존재하지만 정부의 생활체육 정책에 역행하는 제도가 없는지 살펴보자.
1)년회비(등록)3만원
●국민 모두가 참여 하도록 정부의 혜택과 지원을 받는 파크골프(생활체육)행사에 년회비 3만원 납부자만 참여시키는 제도는 정부의 생활체육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검토가 필요하다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시도협회,시군구 협회는 협회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대한체육회로 부터 지원받고 있고,각종사업계획서(대회,파크골프교실,세미나,워크샵등...)를 제출하여 필요한 경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년회비
(등록)3만원을 대한파크골프
협회 5천원, 시도협회 1만원, 시군구협회 1만5천원씩 나누어 협회 운영에 사용 하고있다.
이또한 정부의 생활체육 정책에 역행하는 제도가 아닌가 검토하기 바란다
●파크골프의 기본 단체인 클럽은 매월 진행하는 월례회를 통하여 동호인 증가와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홍보, 정보공유등 파크 골프 발전에 큰 역활을 하고 있으나 월례회의 시상품과 행운상품, 음료수,식대,간식등 비용을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운영 하고있다.
시군구 협회는 관할 체육회와 협의하여 클럽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년회비 3만원을 클럽에서100% 사용하도록 검토하기 바란다.
2)파크골프가 편 가르기로 양분되고 있다.
전국의 동호인을 포용하고 돕는것이 협회의 본분인데 7~8년 전부터 연맹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면 제명 또는 불이익을 준다는 소문만 나돌다가 2023년 4월 유사단체 행사에 참여하면 불이익 또는 스포츠 공정 위원회에 회부 한다는 협박성 내용의 공문이 시군구 협회로 발송되어 같은 구장에서 같은 장비와 규칙 같은 방법으로 공을치는 지역 동호인간에 반목과 비난으로 적대시하며, 이적단체로 몰아 구장사용을 못하게 하는등 편가르기를 하고있다.
이런 사태를 앞장서서 부축이는 파크골프협회의 속샘은 무엇인가?
년회비(등록)제도가 없으면 수십개의 단체가 존재해도 상호 반목과 비방없이 협조하는 선의의 경쟁자가 될것이다.
3)협회의 입출금 내역을 공개하기 바란다.
●정부 지원금
●회장과 임원이 매년 내는 분담금
●지도자 시험 응시료와 연수료
●심판시험 응시료와 연수료
●표준교재 판매 대금
●파크골프 용품(골프채,공,티박스,OB말뚝등 모든 용품)의 인증료
●파크골프 구장 인증료
●년회비(5,000원)
*2021년~64,001명×5000원=3억2천만원.
*2022년~106,505명×5000원=5억3천만원.
●기타수입
4)스코어 카드 기록원 제도
●공은 잘 치는데 스코어카드 기록은 미숙한 동호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극히 일부가 타수를 속이기 때문에 기록원 제도를 채택 했다면 파크골프는 비 신사 운동이라고 협회 스스로 인정한 결과가 아닌가?
지속적인 교육으로 스코어 카드는 본인이 양심적으로 기록하는 신사운동의 자존심을 유지하기 바란다.
5)심판제도
●파크골프는 심판의 감시와 지시를 받는 경기가 아니다.
OB 판정은 본인이 한다는 규정도 있듯이 스스로 규칙을 준수하여 스스로 판단하는 신사운동이다.
●심판제도는 심판의 감시와 지시(적색공치세요 ,다음은 청색공, OB처리 하세요등)
를 받는 수동적인 운동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2~30명 참여하는 클럽의 월례회에 의기양양 폼잡는 심판들이 등장하고 있다.
경기진행자(심판)를 9홀당 1명 배치하면 되는데.
시험 응시료와 연수료를 위한 심판제도가 아니길 바라며
(응시료+연수료=20만원)
6)지도 능력과 관계없는 지도자 자격증
●우수한 지도자의 배출은 발전의 원동력이된다. 그동안 양산된 지도자의 지도능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
●자격증(심판포함) 발급은 일정기간 교육(지도방향,자세
,샷동작,이론과 실기, 지도방법등...)을 실시한 후 지도능력을 평가하여 자격증을 발급 하는것이 원칙 아닌가?
●준지도자가 2급 지도자가 되고 3급이 1급으로 변경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의 배경이 연맹의 2급지도자 자격증 ?
●1급 지도자란 지도의 최고 경지에 오른자에 부여하는 호칭인데 시험으로 평가한 1급 지도자 자격증은 지도능력과는 관계없는 자격증이 아닌가?
(응시료+연수료=14만원)
7)누구를 위한 회관 건립인가?
만사는 우선순위가 있다
전국 220여개 시군구에 협회가 구성되고 18홀구장 1개이상 조성되어 전국에 골고루 보급이 우선 아닌가 회관은 학교체육으로 발전한 다음에 생각하기 바란다.
《차기 회장단에 바란다.》
●정부의 생활체육 정책을 숙지하고 이해하여 협회를 운영하기 바람니다.
●중노년층 동호인 증가에 만족하지 말고 남녀노소 전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스포츠로 발전시키고.
년회비 제도, 기록원 제도, 심판제도,지도 능력과 관계없는 자격증 발급등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제도는 학교체육 발전에 걸림돌로 과감히 개선하기 바람니다.
●협회는 동호인을 지배하고 군림하는 단체가 아님니다. 동호인의 불만과 애로사항, 요구사항을 당국에 반영하고 각종문제(홀컵주변에 잔디와 비슷한 인조잔디 개발, 예절교육, 돈내기 라운드 근절, 구장 건설에 장애가 되는 법 개정등...)를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여 해결하기 바람니다.
학교체육 육성에 총력을 다하는 협회가 되기를 바라며...
싱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시고 기탄없는 좋은 의견 부탁 합니다.
보다 많은 동호인이 볼수있게 많이 많이 퍼날러 주시고요.
파크골프 동호인 금영걸
첫댓글 좋은 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