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아 해저터널을 건너
맥다방에서 늦은 중식을 해결하고
동부에 사는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하고

I-95 North 타고 북으로
Toll Gate 나오고
첨으로 미쿡와서 하이웨이 통행료 8불을 내고

Maryland 주를 벗어나 Delaware 주의
Delaware River 를 건너

이제는 뉴욕도 코앞

필라델피아 근교로 오니 또 톨게이트

E-Z Pass 없는 우리는
CASH 라인의 초록불 켜있는 게이트로
4불 내라고
볼티모어에서 필라델피아 오는데 총 16 달라를

날은 푹푹찌고
42 마일도 오늘은 멀게 느껴져





Pennsylvania주 비짓센타에들려
오늘하루 잘 숙소를 알아보려

할메와 할베들이 자원봉사를
필라델피아 다운타운 근처의 Holyday Inn 을 추천해
예약해달라니 여기서 예약은 안되고 쿠폰가지고 가면 된다고

쿠폰 챙기고

세도나 피곤할텐데
조금만 가면 쉰다고 달래주고

필라델피아로

저멀리 필라델피아로 건너는 다리가

뱅기도 우리앞에

다리를 건너자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이

Delaware River 와 Schuylkill River 두 강이
둘러싸고 있는 필라델피아

이 다리는 Schuylkill River Bridge

저멀리 이글스 구장이

몇년전 Veteran Stadium 부수고
새구장으로 탄생한 필라델피아 이글스 구장

한블록 건너편엔 필라델피아 필리스 야구장이

NFL 풋볼팀 방문

8 번째 팀구장으로
링컨 화이난셜 휠드

맄컨 대통령 얼굴이 앞에 새겨지고
Lincoln Financial Field

생각했던것 보다
엄청 다른모습 기대보다 훨씬

내맘에 쏙 드는 구장으로

지금까지 본구장중
달라스 카우보이구장이 젤나은데
돈을 너무발른 기분이 들고

이글스 구장은
그에비해 노천구장으로 자연과 같이하며
세련되고 도전적 분위기
지금까지 본 구장중 최고

선수들의 사진도 멋지게

쿼터백 QB Michael Vick 마이클 빅과
와이드리시버 WR Desean Jackson 드션 잭슨이 한창일때
세도나도 Vick 의 팬이었지

나도 Vick 과 Jackson 좋아했고

건너편 야구장 필리스 구장
왼빼지만 왕년의 스타 Peter Rose 처럼

Michael Vick 도 왼빼

한창 구장을 즐기고 있는데
차를 타고가던 이들이 소리를 질러
둘이가 멋지다고 하며 내리더니

사진을 찍어 주겠디고

이넘은 생긴것도 헐리웃 배우같더니
사진도 잘찍엇어
흑인지역은 갈기회가 별로 없었지만
백인들은 우리에게 너무 친절해

잘생긴 울리도
맘것 멋진구장에서 찰영을




금년 시즌엔 새론 쿼터백으로
Sam Bradford 가
거기에 기존의 Mark Sanchez 에 Tebow 까지

Chip Kelly 헤드코치가 어떤전술로
기대가 되는 시즌으로 주목할 팀으로

야구장 입구에도 어느선수 동상이
Peter Rose 가 아닌지

야구장 최고인기 마스코트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필리 Phanatic

구장을 나와 숙소를 찾아 시내로

Delaware 강변에 있다했는데

왼편 숲속에 가려 지나치고

다시 돌아와
Holyday Inn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