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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국운 - 1.개요
지금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 결국 이것은 일찍 예언했던것처럼 秦檜(진회)와 같은 역적이 나와서 왜놈과 내응하고 결국 나라를 망하게 만든다고 예언한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일어난 일을 봐도 그것이 확연했지만 쥐도둑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것을 보면 역시 막가고 있는 것을 현실이 드러내고 있다.
이 일이 다시 문제가 될것이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짓을 벌리는 것을 보면 기이하다. 예언서가 역적이 나온다는 예언이 사실로 드러난것이다. 한심한 나라꼴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는데 결국 나라가 망한다는 예언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일찍 왜놈과 내응할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역시 한치의 오차가 없다. 친일 역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저렇게 드러내는 것을 보면 기괴하다. 겨우 저런짓을 하라고 길을 열어준 놈들이 독립단체의 주축이니 일이 이 지경까지 벌어졌다.
2023년 국운을 예언하면서 두루두루 밝힌 내용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러니 2021년에 일찍 자세히 三大將(삼대장)의 세번째가 그런 놈이라는 것을 예언했지만 한심하게도 부패하고 타락한 현대인이 넘쳐나니 눈앞의 일에 발끈하다가 쫄딱 망할 운수에 처한 것이다. 지금은 결국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밝히는 내용이 모두 사실로 현실에서 드러난 상황이다. 이는 결국 대전쟁과 병겁이 벌어진다는것을 말하고 이는 결국 지금 인류의 부패와 타락이 너무 심해서 이제는 더이상 하늘과 땅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그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것이라고 사람들이 주장할때 沒泥山(몰니산) 자락 응기를 보고 이 전쟁은 진창에 빠진다고 예언했고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이 전쟁이 대전쟁으로 이어진다고 밝혔으며 그런 가운데 말대가리(房星)가 원래 가지고 있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 친일역적짓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운수는 받을때가 있으면 걷힐때가 있으며 이제 그 끝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결국 역적과 간적이 모두 소멸하는 운수를 두고 징비록은 血流宮中(혈류궁중)으로 예언했으며 이는 곧 토정가장결의 漢水赤蕩泊公州(한수적탕박공주)로 이어질것을 가르키고 있다.
친일역적에 연루된 자들은 모두 소멸한다고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예언서에서 '나라 팔아서 얻은 부가 얼마나 가리오?'로 경고하고 있다. 친일역적질에 협조하고 나면 결국 그 끝은 파멸이다. 결국 지금의 과정이 물귀신 작전을 통해서 '剿除奸賊(초제간적) 亦不得保身(역불득보신)'한다고 三大將(삼대장)의 운수를 명시하고 있다. 이미 독립의 뿌리가 되는 영웅들을 홀대하는 것 자체가 곧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는 것이며 결국 망한다는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르키고 있다.
오늘은 8월31일 신유일이며 비가 와서 달을 보기 어렵다. 결국 오늘 뜨는 달은 의미심장함을 가르키고 있다.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는 시기에 뜨는 달이 가르키는 바가 의미심장하다. 5월12일 경오일에서 107일차 8월26일 병진일에 나타난 글씨산 자락의 응기는 결국 운수가 다 채워지고 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그리고 8월28일 무오일 '金泉市(김천시) 助馬面(조마면) 大坊里(대방리) 산57-3' 글씨산 자락 응기가 다시 나타났으니 천간 5번째 戊(무)와 지지 7번째 午(오)인 무오일을 기준으로 기미일-경신일-신유일까지 3일차로 채워진다.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운수가 열린지도 478일차에 도달했다. 결국 올해 지금까지 벌어진 일을 압축하여 추배도 제52상이 이 나라의 운명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第五二象(제52상) 乙卯(을묘) 乾下坤上(건하곤상) 泰(태)
讖曰(참왈)
慧星乍見(혜성작견) 不利東北(불리동북)
- 혜성이 잠시 보이니 동북이 불리하다.
踽踽何之(우우하지) 瞻彼樂國(첨피락국)
- 홀로 외로이 어찌 가는가? 저 서방정토를 본다.
頌曰(송왈)
欃槍一點現東方(참창일점현동방) 吳楚依然有帝王(오초의연유제왕)
- 혜성 하나가 동방에 나타나지만 오나라와 초나라가 의연한것은 제왕이 있기 때문이다.
門外客來終不久(문외객래종불구) 乾坤再造在角亢(건곤재조재각항)
- 문밖에 손님이 와서 오래지 않아 끝나니 하늘과 땅이 다시 각항을 만든다.
註曰(주왈)
此象主東北被夷人所擾(차상주동북피이인소요) 有遷都南方之兆(유천도남방지조) 角亢南極也(각항남극야)。其後有明君出(기후유명군출) 驅逐外人(구축외인) 再度昇平(재도승평)。
- 이 상은 주인이 동북에서 동이족의 소란스러움을 당하며 남방으로 도읍을 옮기는 조짐이 있으니 각항은 남극이다. 그 후에 밝은 임금이 나와서 외인들을 몰아내고 다시 나라가 태평해진다.
추배도 제52상
위 추배도의 예언이 올해 이 나라의 국운이다. 그런데 의도치않게 2023년 국운 예언에서 이 내용이 저절로 반영 되었다. 그때는 추배도를 자세히 해석할려고 하지 않았다. 올해 6월즈음에 추배도에 대한 상세 해석을 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른 예언서와 천지공사의 내용이 그것을 명확히 가르키고 있었으니 시간이 지나서 보니 일치한것이다. 이제 9월로 들어서며 이제 음력7월도 보름정도 남았다. 결국 지금의 현실이 가르키는 것은 징비록의 血流宮中(혈류궁중)과 토정가장결의 漢水赤蕩泊公州(한수적탕박공주)가 현실이 될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홍범도 장군의 성씨가 洪(홍)씨라는 것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어떤 미래로 연결될지 가르키는것과 같다. 결국 천지공사에서 말하는 '덕겸은 일본왕도 좋아보이나 보다'라는 말이 가르키듯이 지금 나라 꼬라지가 친일역적질이 만연한 현실이 되었다. 이조말이나 지금 상태가 같아진 것이며 이는 곧 나라가 망하는 운수가 '수륙병진도수'에서 나왔듯이 이조말에 친일역적이 창궐했듯이 지금도 그런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이는 곧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가르키며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말한 세상이 뒤집어지는 일이 시작된다는 것을 말한다.
[출처] 기울어진 국운 - 1.개요|작성자 보석사냥꾼
기울어진 국운 - 2.진행
추배도 제52상 주석에 '그 후에 명군이 나와서 외인들을 몰아내고 다시 태평성대를 이룬다'는 '其後有明君出(기후유명군출) 驅逐外人(구축외인) 再度昇平(재도승평)'로 마치고 있다. 여기서 '그후'라는 것은 '홀로 어찌 가는가? 저 서방정토를 보네'인 '踽踽何之(우우하지) 瞻彼樂國(첨피락국)' 이후에 사람이 나온다고 명확히 가르키고 있다. 이는 造主碁(조주기)가 가르키는 '무리에서 두놈이 죽는다'인 輩失兩夫(배실양부)에서 말하는 '무리'는 안밖의 왜구를 말하며 첫번째 뒤진 놈이 아베신조였으며 두번째는 이 안밖의 왜구중에 또 한놈이 죽는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이 동이족에게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대놓고 가르키고 있다. 그러니 토착왜구중에 죄많은 놈이 한놈 죽는다는 것을 중국의 추배도도 가르키고 있는 것이다. 올해초에 해성이 紫薇垣(자미원)을 침범할때 寅方(인방)에 나와서 申方(신방)으로 나아갔으니 제52상의 괘상이 地天泰(지천태)니 이는 여러가지로 복선적이다. 왜냐하면 12벽괘로 보면 음력1월이 地天泰(지천태)기 때문인데 올해 음력1월에 혜성이 나타났다. 그리고 지금 음력7월이 天地否(천지비)로 申方(신방)이기도 하니 복선을 깔고 있다.
天地否(천지비)가 地天泰(지천태)로 된다는 천지공사의 내용과 함께 의미 심장하다. 그런가운데 역시 추배도 제53상에서 明君(명군)에 대한 정체성을 밝히고 있다.
第五三象(제53상) 丙辰(병진) 乾下震上(건하진상) 大壯(대장)
讖曰(참왈)
關中天子(관중천자) 禮賢下士(예현하사)
- 關中(관중)에 천자가 있으니 예로 어진 선비를 대한다.
順天休命(순천휴명) 半老有子(반노유자)
- 하늘에 순응하여 하늘의 명령을 따르니 반 늙은이가 자식이 있다.
頌曰(송왈)
一個孝子自西來(일개효자자서래) 手握乾綱天下安(수악건강천하안)
- 한 효자가 서쪽에서 와서 하늘의 권능을 손에 쥐고 천하를 평안케 한다.
域中兩見旌旗美(혹중양견정기미) 前人不及後人才(전인불급후인재)
- 나라안에 두곳에서 천자의 깃발과 군대의 깃발을 기리는 것을 보니 앞사람이 뒷사람의 재능을 따르지 못한다.
註曰(주왈)
此象有一秦姓名孝者(차상유일진성명효자) 登極關中(등극관중) 控制南北(공제남북) 或以秦爲國號(혹이진위국호) 此一治也(차일치야)。
- 이 상은 진나라 이름의 한 효자가 있어 關中(관중)에서 등극하며 남북을 꼼짝 못하게 억누르고 혹은 진나라를 국호로 삼으니 이것이 하나로 다스림이다.
'남북을 꼼짝 못하게 억누르며 혹은 진나라를 국호로 삼으니 이것이 하나로 다스림이다'인 '控制南北(공제남북) 或以秦爲國號(혹이진위국호) 此一治也(차일치야)'가 의미 심장하다. 秦(진)나라를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최초로 중국의 통일국가가 되었듯이 통일국가가 된다는 것을 예언한것이다. 결국 제52상에서 동이족을 가르키며 제53상에서 남북을 운운하는 것은 분단된 남북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말한다. 讖曰(참왈)에서 보면 關中天子(관중천자)의 關中(관중)이 복선을 깔고 있다. 처음에는 대궐로 해석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니다.
關中(관중)이 중국의 지명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오히려 '빗장 관' 혹은 '당길 완'이나 '당길 만'이 될수도 있다. 이 지명으로 보면 이 關中(관중)에는 강태공이 낚시하던 渭水(위수)가 있다. 그래서 이렇게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보면 추배도의 그림에서 동이족의 상징인 활이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 '당기다'는 의미가 될수도 있다고 한것이다. '한 효자가 서쪽에서 와서 하늘의 권능을 손에 쥐고 천하를 평안케 한다'는 '一個孝子自西來(일개효자자서래) 手握乾綱天下安(수악건강천하안)'에서 서쪽에서 온다는 것은 酉方(유방)을 가르킨다.
결국 西園公子(서원공자)를 가르키는 것이다. 나라가 분단된것도 억울한데 친일역적들이 역적질을 일삼는것은 무슨 경우인가? 결국 대재앙을 부르는것이며 충효열이 사라진곳에서 저열한 극강의 기회주의만이 판을 치게 된것이다. 그것이 쥐도둑질의 정체이며 결국 이짓은 파멸을 부른다고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명시하고 있다. 결국 '한양이 다되면 세상이 뒤집어진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며 전세계 인류의 대부분이 소멸의 길을 가게 된다. 만연한 극강의 기회주의 속에서 결국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쫄딱 망하는 운수가 현실이 된것이다.
오늘은 8월31일(음력7월16일) 신유일이며 비가 오는 가운데 민심이 동요하는것도 친일역적질이 만연하기 때문이다. 긴 세월의 흐름속에서 이조말의 현상이 현실에서 만연하니 나라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결국 이 일이 어떻게 끝날것인지는 천지공사와 예언서가 명확히 밝히고 있다.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결국 죄악을 쉽게도 저지르게 된것이며 그로 인하여 역적의 명패를 걸고 소멸의 길을 걸어갈것들이 넘쳐난다. 특히 하원갑자생은 큰일 난것이지만 그것을 인지조차 못하니 앞으로 벌어질 대재앙속에서 후회하겠지만 소용없는 짓이다.
기회란 있을때 살려야하며 일이 터지기전에 막아야하는데 이미 이렇게 역적과 간적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제는 곪아서 터지기를 기다리는 형국이다. 지금 세상에서 누리는 풍요와 행복은 어찌보면 德(덕)이 떨어지는 소리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른다. 德(덕)의 끝이 재물이며 재물을 안겨주는 것은 결국 그 德(덕)이 말라간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사람이 나오면 귀하고 성스러운 사람이 천해진다고 예언서는 예언하고 있다. 지금 생각없이 누리는 유명세와 풍요가 독약이 된다는것을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앞사람이 뒷사람의 재주에 미치지 못한다'는 前人不及後人才(전인불급후인재)는 세상을 어떻게 평정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세상이 잠시라도 조용하기 어려운데 세상을 어떻게 평정하기에 앞사람이 뒷사람의 재주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는지 그것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결국 병겁속에서 그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만 살리기 때문에 앞사람이 뒷사람의 재주를 따르지 못한다고 한것이다. 물론 추배도의 다른 상에서 그것을 가르키고 있다. 칼을 쓰지 않고 먼지같은 것이 사람을 죽인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니 그때 구원의 힘이 나오지 않으면 살사람이 없다.
[출처] 기울어진 국운 - 2.진행 |작성자 보석사냥꾼
기울어진 국운 - 3.결론
나라의 운수가 기울어지면 昏君(혼군)이 나와서 역적질을 하고도 뻔뻔하게 군다고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대놓고 가르키고 있다. 이제는 특별히 예언할것도 없으며 이미 대부분 예언을 해석해서 올렸기 때문에 스스로 현실이 어떤지 살피면 될일이다. 血流落地(혈류낙지)의 시대가 열리기도 전에 격암유록은 그 장소를 龍山三月(용산삼월)이라고 특정하며 예언했다. 40리가 16Km로 경복궁에서 관악산 정상까지 정확히 약16Km니 예언서의 정확성이 이와 같다. 한마디로 언제 어디로 옮길지마저도 정확히 알았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陰陽(음양)이 끊어진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망한다는것을 말하는데 이 龍山(용산)은 망하기 위해서 하늘이 점지한 땅이라고 격암유록은 비유하며 명시했다. 그러니 격암유록의 위서 논란은 웃기는 것이며 비록 모두 정확하지는 않아도 그 원본이 사용하던 단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가르킨다. 그런데 기이한것은 다른 예언서도 동일하게 같은 내용을 다른 표현으로 하고 있다. 결국 지금 분단된 나라꼴이 정상이 아니며 통일이 되는데 예언서를 자세히 연구하면 그 통일이 평화롭게 되지는 못하고 남쪽이 먼저 망하면서 북쪽도 망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특히 남쪽이 먼저망한다고 명시하면서 '(일안하고) 노는 죄인들의 모임'인 休囚之會(휴수지회)가 나온다고 예언했으며 여기에 더해서 三道峰詩(삼도봉시)에서는 '(일안하고) 자리만 지키는 벼슬아치가 큰 도시에 나아가서 산다'인 '尸素之位(시소지위) 出居昌邑(출거창읍)'으로 예언하며 지금의 현실에서 문제가 터져도 해결되는것은 없고 남의탓만 할것을 명확히 예언했다. 지금의 현실이 곧 나라 망하는 운수라는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노골적으로 밝힌것은 결국 왜놈과 내응을 하면서 나라꼴이 만신창이가 된다는 것을 명확히 한것이다.
이태원 참사, 잼버리 실패, 오염수 방류 용인,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등 그 과정만 봐도 그런꼴이 확연히 드러나지만 사실상 구녕이 워낙많아서 이제는 회복 불능이다. 이미 전분야에서 퇴보가 일어나고 있고 실제로 이렇게 될것을 예언서는 명시했다. 책임은 없고 남탓하며 오리발에 거짓말로 이어지는 코스가 항상 동일하게 나타났다. 무능한데 오만방자하고 무식한데 이념에 쏠리니 스스로 어둡고 암울한 미래가 현실이 되는 것이지만 성찰은 없고 죄많은 인생이 그동안 해온 습관을 못버리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고쳐쓰지 않는다는 말이 왜 있는지 다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된 원인에는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앞날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는 성품으로 인하여 그렇게 된것이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이 부른 정치적 현실이 된것이며 이는 토착왜구의 본거지가 이미 왜구화가 끝났음을 가르키는 것이다. 결국 그 죄업을 받아서 무수히 죽으며 예언서는 '나라팔아서 얻은 부가 얼마나 가리오?'로 그 지역이 망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토착왜구가 되어서 역적질을 하는 것이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그런것들 34%위에 간적이 더해져서 약90%가 소멸한다고 예언서는 경고하고 있다.
나라안에 넘쳐나는 역적은 왜놈과 내응하면서 이조말에 벌어진 망국적 상황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그러니 지금 벌어지는 일을 보면 기가 찬다. 결국 이 친일역적질을 하라고 길을 열어준 하원갑자생의 천박한 근기와 더러운 의식과 함께 토착왜구의 정체성을 가감없이 현실에서 드러내고 있다. 그러니 기이하게도 '코로나' 사태에서 희안하게 이 토착왜구의 본거지를 중심으로 초토화 되었다. 역시 小頭無足(소두무족)이 무엇인지 명확히 가르키는 것으로 바이러스가 무슨 생각이 있을까라고 싶었지만 드러난 결과는 생각이 있음을 가르키고 있다.
이는 그 배경에 神(신)의 작용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추배도에서 關中(관중)이라고 한것처럼 유백온의 섬서태백비문에서도 '하늘이 용과 뱀을 번갈아 들도록 하는 해에 관문(빗장)을 지난다'인 '關過天番龍蛇年(관과천번용사년)'으로 빗장 關(관)을 가르키고 있다. 동일하게 진짜 주인이 나온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으며 그 변곡점을 천지공사는 수륙병진도수로 음력7월을 가르키고 있다. 근대사의 비극이 지금 현실에서 재현된다는 시그널은 바로 이 안밖의 왜놈들이 오만방자하게 굴때인데 지금이 그런시기다.
결국 그중에서도 이 토착왜구는 배사율의 끝판왕이며 천지공사에서 윤증이 스승 송시열을 배신함으로써 배사율에 걸렸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조합으로 현실에서 토착왜구들이 친일역적질을 일삼으니 豊南門(풍남문)에 白南信(백남신)을 데려간 이유가 명확하다. 이렇게 친일역적들이 바글바글한 가운데 北學主(북학주) 공사를 본것은 그 배경이 되는 현실이 언제인지를 명확히 가르키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예언서와 한국의 예언서가 동일한 미래를 가르키고 있으며 앞으로 벌어질 혼란속에서 비참한 일이 이어진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역적과 간적은 모두 소멸하고 제거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는 것이다. 지금의 풍요와 행복이 德(덕)의 끝이라는 것을 알면 지금처럼 잘산다고 사람들에게 나대지 않을것이나 사람들이 지금은 삶의 실체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행복과 이익을 위해서 무량한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결국 눈앞의 이익에 발끈하다가 폭삭망하는 운수는 水氣(수기)가 돌면서 처지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결국 귀하고 성스러운것이 천하게 되는 것은 그 부와 명예를 쌓는 과정에서 숨겨진 진실이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지금은 자신의 죄를 성찰하고 하늘과 땅에 빌고 또 빌어야할 시기다. 지금의 풍요하고 편안한 삶을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이 재물이 德(덕)의 끝이라 德(덕)이 흩어지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이제 道(도)와 德(덕)으로 돌아가야만 살길이 열리는 시기다. 결국 아무리 다가오는 재앙을 피할려고 이사를 해도 이 道(도)와 德(덕)에 부합하지 않으면 제거된다고 천지공사는 가르키고 있다. 결국 바꿔야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과 행동이며 결국 '이익'이 아니라 사람다움을 갖추어야함을 가르키고 있다. 물론 순진한 선함은 밥으로 전락하니 지혜를 갖추어야한다.
[출처] 기울어진 국운 - 3.결론 |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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