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방도 그 지방의 고유 술문화가 있을것이다.
그런데 경남 통영에는 다찌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 같다. 울산 다찌 ,통영 다찌, 00 다찌라는
간판을 가진 술집이 이곳저곳 여러곳에서 볼수있다.
다찌가 일본말 같은데 뾰족히 알아낼 방법이 없다. 우리가 옛날에 선술집에서 다찌노비 한잔 주세
요, 하던 기억만 있을 뿐이다. 선술집이나 실비집 분위기와 유사 한것 같기도 하다
통영의 다찌는 통영에서 정착시킨 술집문화인 것 만은 사실인것 같다. 싱싱한 해산물이 많은
곳이다.그래서 안주로 해산물이 주류를 이루는 식단이다. 육류는 하나도 없이 차려지는 음식점이다.
기본안주에 소주3병 아니면 맥주3병 그렇지 않으면 소주2병에 맥주1병이 나온다
이것이 기본 50,000원짜리이다. 이후 술한병 추가 시마다 다른 안주가 나오는 식이니
안주 걱정없이 술을 먹을수 있는곳인것 같다.
생선회를 기본으로한 해산물 모듬셋트
싱싱한 석화
생선구이 와 볼떼기 구이
무신고기인지는 모르지만 창자 , 내장 ?
향이 좋이 좋은 돌멍게
안주 걱정없이 술을 마시기 좋은곳이다. 여러종류의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통영을 찾으시면
반주 겸 식사를 해도 좋을것 같은 통영다찌 였습니다.
* 통영의 다찌집들
* 울산다찌 ☎ 055- 645-1350, 017-581-1355
* 통영다찌 ☎ 055- 649-5051
* 통영사랑 ☎055-644-7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