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종교를 보면, 정말 답이 안나온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솔직히 철은 들었을까 한번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들이 존재했었고, 또 지금도 명멸(明滅)을 거듭하며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종교들이 현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일종의 바보 또는, 천치라고 할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이 그냥 멈춰있는 것이 아닌, 계속 탄생과 성장, 죽음으로 이어지는 인간의 생장과 비슷한 양상으로 간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텐데, 여전히 모든 종교는 형제 관계이고, 영구불멸한 공존의 관계로 모두 뿌리가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고 졸렬해보이는 것인지, 제대로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말한다면, 흔히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거지가 본인을 소개할 때, "나는 어떤 대기업의 회장과 친구 관계다"라고 얘기하면 과연 어떤 사람이 공감하고 동의하겠습니까? 아마도 "미친놈"이라고 욕을 할 것입니다.
가끔 대종교의 강도(講道) 시간에 발언하고 있는 이러한 황당한 인식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또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전쟁이라고 할 것입니다. 대종교 수뇌부는 이란 수뇌부(Iranian leadership)처럼 직접 폭사(爆死)당하지 못해서 모르는 것입니까?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받고 끔찍하게 살해당하며, 때로는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옥같은 전쟁의 이유는 바로 종교 때문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종교는 모든 종교는 같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까.
인류의 불행이 왜 계속되고 끊임이 없는 것은, 역설적으로 종교 때문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사회주의적 종교의 사상(The idea of socialist religion)은 모두 유일신 사상(monotheis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여전히 21세기에도 영원불멸 진리의 답처럼 지속되고 있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과연 모든 종교가 모두 같고 동일하며 같은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러한 생각은 사실상 종교적 관념도 아닌 사회주의적 독재 사고라고 추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대종교에 묻겠습니다.
모든 종교가 하나였고 같은 뿌리였다면, 일본 신도(日本神道)에 대해서도 대종교와 같은 종교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일본 정국신사(Yasukuni Shrine)도 대종교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저희 단군교(檀君敎)는 대종교측 입장에 동의하겠습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유대교가 지배하고 있는 이스라엘(Israel, dominated by, Judaism)에서 과연 대종교를 전파할 수 있겠습니까? 또는,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Mecca, the holy city of Islam)에서 대종교를 과연 전파할 수 있으며, 러시아 정교가 자리잡고 있는 모스크바(Moscow, home to the Russian Orthodox Church)에서 과연 대종교를 전파할 수 있겠습니까? 한번 묻겠습니다. 또,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Vatican in Rome, Italy)은 어떻습니까.
사고 자체가 다르고 민족적, 종교적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전혀 다른데, 자꾸 뿌리가 같다고 억측하는 것은 무슨 과대망상(誇大妄想)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대종교를 비롯한 좌파 세력은 박정희 전 대통령처럼 경복궁 광화문의 현판을 다시 한글로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만약 그런 식의 사고라면 광화문이라고 하지 말고 이재명 대통령이 자주하는 말처럼 '빛의 큰 문'이라고 하던가, 워낙 대통령이 나방처럼 빛을 좋아하니까, 그렇게 현판을 바꾸자고 하는 것이 자신의 논리에 합당한 주장이라고 할 것입니다.
좌파에게 대한민국 공화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은 마치 '악마의 화신(Devil Incarnate)'과도 같이 경멸하고 있는 대상임에도 반면, 광화문 현판 얘기만 나오면 오히려 반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갈팡질팡 사고에 갈피를 못잡고 있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이름은 광화문이라는 한문을 쓰면서 글자만 한문이 아닌 한글로 쓰자고 하는 것은 스스로 나는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면서, 머리는 노랗게 염색하고 콧수염 붙이며 양복입고 영국인처럼 다니는 것과 같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라고 할 것입니다. 나이 먹었으면 철 좀 들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우스꽝스럽고 한심한 대종교의 모습은 바로 정확하고 올바른 종교관이 세워지지 않은 괴상한 신관의 원인이 가장 크다고 보입니다.
과연, 환인과 환웅과 환검이 모두 하나의 신이 되었다는 삼신일체의 한배검 신관이 정말 맞는 것인가에 대해 정상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분명하게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대부분 대종교와 환단고기를 알려고 오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모든 국민은 모두 단군을 신으로 모시기 위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군교와 다르게 대종교는 해괴하게 말합니다. 단군 영정에 대해서도 단군이 아니라고 하고, 믿는 신도 단군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얼마나 우스꽝스럽습니까?
마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의 처지와 대종교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러한 곳이 과연 정상적 종교라고 할 수 있는가?
솔직히, 이러한 지금의 기괴한 대종교를 만든 나철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면 알수록 쉽게 설명되지 않은 부분들 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1916년에 나철이 돌연 자살을 하는데, 솔직히 대종교에서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1910년 대종교가 만들어진 이후 창업자가 불과 6년만인 1916년에 갑자기 죽어버린 것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일반 회사로 얘기를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데 하물며, 종교라면 이러한 사례를 찾을 수 있을까?
세계의 종교사를 봐도 나철의 경우는, 종교를 만들자마자 자살해 버린 것과 같습니다. 황당합니다.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당시 1916년 시점이 특별히 점령지 조선에서 특이한 사건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일본제국에 대해 비분강개(悲憤慷慨)하여 나철의 설사 자살을 할 정도라면, 어떤 특별한 특정 사건이 있어야 함에도 이러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종교 차원에서 본다면 대종교의 경전 중 삼일신고(三一神誥)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제2의 경전, 신사기(神事記)의 집필 과정이 한창이던 대종교의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갑자기 돌연 자살이 이루어진다는 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심지어 이러한 간행 사업에는 자신이 집필한 신리대전(神理大全)이 함께 발간될 예정이었음에도 발행도 하기도 전에 자살을 했다라는 점은 모든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물론, 나철 자살 이후 김헌과 윤세복으로 이어지는 종무 행정으로 대종교는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만, 현재 대종교가 신처럼 받들고 있는 나철이 창교자라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직접 현재 남긴 경전도 신리대전이 유일합니다. 무슨 이유일까? 오히려, 제자라고 하는 서일은 다수의 경전을 남기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단순히 청출어람이라고 단순화 시켜서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자살한다며 남긴 유언을 봐도, 표면적으로는 대종교와 한배님과 천하를 위해서 죽는다고 하는데, 종합하면 자신의 능력 부족함을 탓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능력 부족함이 자살의 큰 이유였다면 반대로 경전 간행과 교우들의 교육에 더 힘써야 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겠습니까? 대종교의 가장 중요한 4권의 주요 경전을 열심히 집필하고 간행하고 있던 매우 중요한 시기, 그리고 만약 나철이 만든 대종교가 창교된지 몇 십년이 지난 때라면 또 이해하겠습니다만, 창교되고 불과 6년이라는 매우 짧은 시기에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았음에도 단지 자신 능력 한계를 탓하며, 경전을 간행하다 자살을 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은 드믈 것이다라고 언급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한가지 추정하게 되는 부분은, 역설적이게도 바로 유일한 나철의 경전 신리대전에서 중요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리대전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일종의 이질적인 세 명의 전혀 다른 신을 억지로 하나로 합치면서 생기는 많은 오류와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이른바 외래 종교까지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역사와 종교의 괴리 문제에 대해 스스로 역사를 버리고 또, 시간적 요소까지 버리면서 종교를 택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기독교적인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세계사적으로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불가능합니다.
즉, 전통적으로 우리 동이족(東夷族)의 종교적 관념은 삼신 사상(三神思想)이 기본입니다. 반면, 서양인들의 주된 기본적 종교 관념은 유일신 사상입니다. 나철은 이러한 동이족의 고유한 삼신 사상을 강제로 삼신일체(三神一體)의 유일신 사상으로 갑자기 바꾸었고, 이러한 삼신일체의 종교 관념을 통해 드디어 우리 동이족도 서양인과 똑같은 유일신 사상을 가지게 되었다며 마치, 동서양의 종교가 모두 같은 뿌리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행위가 나철에게 있어서는 스스로 극복하기 어려운 종교적 부담으로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실제로 신리대전이 완성된 것은 1911년 1월이었지만, 1916년 본인이 자살할 때까지 간행을 안하고 계속 연기를 합니다. 물론, 당시가 일본제국 통치시대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탄압 때문이었다고 강변할 수 있겠습니다만, 나철이 정작 가장 중요한 사책합부의 간행을 보지않고 자살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쉽게 설명되지 않는 문제라고 할 것입니다.
또, 하나의 추정은 이미 나철이 당뇨병과 같은 지병에 의한 심각한 상태 악화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현대 의학조차도 당뇨병은 고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을 정도로 무서운 질병 중 하나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 것입니다.
더욱 중요하면서, 황당하게 재미있는 것은, 나철의 뒤를 이은 2대 도사교였던 김헌이 정한 대종교의 총 5개 품계로 교우들의 등급을 정하고 있는데, 참교(參敎)는 입교하고 6개월 후, 그리고 지교(知敎)는 참교되고 1년 뒤, 그리고 상교(尙敎)는 지교된 후 2년, 그리고 정교(正敎)는 상교되고 5년이 넘은 사람에게 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즉 6년이라면 입교하고 상교가 된 상태로 아직, 정교와 사교가 되기 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나철 스스로 아직 종교적으로 깨달음을 얻을려면 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그냥 자살을 한 것이라면, 정교가 되기도 전에 사망을 했다는 뜻이 되는 것인데, 대종교 법에는 적어도 사교(司敎)까지 적어도 13년 6개월 이상 되어야 최고 등급, 즉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정하고 있으면서 정작, 본인은 중간에 그냥 자살했다면 이러한 것은 대종교 자신들이 만든 법에도 맞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대종사(大宗師)라며 대종교는 호칭하고 있습니다. 모순(矛盾)입니다. 즉, 6년이라고 한다면 아직 대종교를 입교하여 성장과정에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탓하며 대종교와 한배님과 천하를 위해 자살한다고 한다면, 논리적으로도 쉽게 납득하고 설명될 수 없는 의문사(疑問詞)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신리대전과 자신의 유언을 모두 종합한다면, 삼신을 일신으로 바꾼 자신의 경전에 대한 불확실성이 미칠 영향이 종국에는 대종교와 한배님과 천하에 장차 죄를 짓는 일이다라고 스스로 남긴 유언처럼 자체 판단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종교는 언뜻보면 매우 한국적이고 또 민족적인 종교로 처음 세워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역사와 시간을 버리고 만든 대종교는 내용을 알면, 누구나 대종교는 믿을 수 없는 종교라고 합니다. 전혀, 한국적이지도 또 전혀 민족적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무려 1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나간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럼에도 여전히 대다수의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은 이름도 알지 못하는 종교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즉, 나철의 대종교는 처음 창교되었을 때부터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종교였고, 사실상 나철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서일이 유일합니다. 물론, 제자라고 하는 서일은 도사교(都司敎)라고 하는 우두머리에 취임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이러한 사례는 대종교가 종교로서 갖는 의미 또한, 많은 한계점을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대종교에서 2대 도사교인 김헌이 나철의 제자입니까?
즉, 스승에서 제자로 이어지는 종교적 맥도 아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종교적 한계는 말하지 않으면서 마치 독립운동은 자신들이 다 했다는 식의 황당하고 오만하며 허위로 가득찬 망언만 일삼는 행위는 지극히 불손하고 국가와 민족을 우롱하는 행위다라는 이름을 덧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대표적 사례가 10만명이 희생되었다는 소리를 자꾸 하는데, 10만 교우 명단이 존재나 하고 있는지 실소만 나옵니다.
물론, 일반 방송에서도 안중근의 "꼬레아 우라(Korea Ura)"를 "대한민국 만세"라고 말하는 미친 방송사들도 있으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만 소위, 대종교 창교 이후 117년이 되었다고 수뇌부는 떠들지만, 정작 교우들의 숫자는 수십 명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
117년이 지난 지금도 10만명이 안되는데, 언제 10만명이 넘었다는 것입니까? 심지어 웃긴 것은 일본제국 통치시대(日本帝國統治時代) 당시 1945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Korean Liberation Army of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을 모두 합쳐도 10만명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진실만을 이야기 해도 부족한 것이 대한민국 공화국이고 인간 세상입니다.
경전을 조작하고 교우들을 거짓말로 속이며, 이간질에 온갖 불법으로 총본사까지 점거하고 있는 수뇌부가 무슨 자격으로 잘난 척을 하고 오만불손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불쌍합니다. 즉각, 사죄하고 물러나서 교우들에게 용서를 구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단군교 백봉신형대종사 숭모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