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말씀이라는 울타리 안에 두시고
말씀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게 하셨고
지키지 않게 되면 반드시 죽게 된다고 하셨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다.

아담의 생명이 어디에 있는가?
말씀이다.
아담을 존재케 하는 것은 말씀이다.
아담을 지켜주는 말씀이라는 울타리를 지키지 않고 무너뜨리면
아담의 생명은 끝이나고 죽게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아담은 말씀이라는 울타리를 지키지 아니하였고
이것이 죄이고
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이라는 사람의 세상에로
사망이 들어오게 된 것이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의 상태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지켜주는 울타리라는 경계가 없어져 버리고
어두움에 잠식당하여 어두움과 하나가 되어 버린 것이다.

엡5:8절에는 사람을 가리켜서 어두움이라 일러주시고 있고
눅1:79절에는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로 일러주시고 있고
요1:15절에도 어두움으로 일러주시고 있고
요8:12절에도 어두움에 다니는 자로 일러 주시고 있고
요 12:46에도 어두움에 거하는 자로 일러 주시고 있고
행 26:18에도 어두움에 있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있다.
왜 이렇게 어두움이 되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경계의 울타리를 지키지 않고 무너뜨림으로
어두움이 사람의 세계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의 세계는 어두움이다.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고 지식이 있고
눈이 있어서 본다고 하여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어두움이다.
어두움에 사로잡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정오의 햇빛 아래서도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소경이고
그 마지막이 사망이다.
말씀이 무엇인가?
아담을 지켜주고 존재케 하는 생명이고 울타리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서는
말씀이라는 울타리안에 두셨으나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임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울타리가 무너져 버린 것이고
이를 통해 죄악이라는 어두움이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으로 밀려들어와
어두움이 인류를 집어 삼켜 버린 것이고
인류는 어두움에 종으로 사로잡혀 종신토록 일해주고
값으로 받는 것이 사망이다.
이러한 어두움의 인류 세상으로
아브라함때에
하나님은
언약으로
새로운 생명을 태어나게 하시고
다음과 같은 조처를 하셨는데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어둠에 있는 인류 세상으로
아브라함때에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태어나게 하시고
율법을 주셨고
그 안에 거하게 하시고
율법을 지키게 하셨다.
그리고서 다음과 같은 무시무시한 경고의 말씀,
율법을 지키지 않게 되면 저주를 받게 될 것이고
자식을 잡아 먹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신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 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28: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28:17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28: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28: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신28:53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28:54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28:55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28:56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28:57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의러한 경고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아떻게 하였는가?
율법을 지키지 않고 무너뜨리고 만 것이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무너뜨림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어두움의 사람과 같이 되고 만 것이다.
이것을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도 어두움이 침몰당하고 만 것이다.

이스라엘이 왜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인류와 같이 어두움에 침몰당하고 만 것인가?
아담도 그랬지만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도 자신들을 지켜주는 생명의 울타리라는 경계를 지키지 않고 무너뜨림으로서다
그렇다면 아담이나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어떻게 해서
자신들을 지켜주는 생명의 울타리라고 하는 경계선을 무너뜨린 것인가?
아담은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임으로서다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은 이 세상 사람들의 (장로의 유전)을 받아들임으로서다.
다음은 예수님의 지적이시다.
마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7: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7: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신 아담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경계의 울타리를 무너뜨림으로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도
율법이라는 하나님의 법의 울타리를 무너뜨림으로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되어 어두움이라는 죄악이 들어와 멸망케 된 것이다.
이러한 어두움의 인류 세상으로
하나님은 새로운 언약을 피로 세우시고
피로 세운 새 언약을 따라
새 사람을 태어나게 하셨는데 이들이 누구냐?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독교회, 즉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어다에 있는가?
만약 그리스도의 사람(기독교회)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에 속해 있다면
그 기독교회는 기독교회가 아니고 WCC, WEA, 로마 카톨릭이 말하는 불교와 같은 종교로서 기독교이다.
피로 세운 새 언약으로 태어난 그리스도의 사람들(기독교회)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의 사람들도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라.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도 아니고
구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도 아니고
피로 세운 새 언약으로 태어난, 즉 예수 믿음으로 태어난 전혀 다른 새로운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가 살고 있고
이러한 인류세상은 완전 어두움이고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도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어두움에 빠져들고 말았고
새 언약 곧,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기독교회(그리스도의 사람) 가 존재하고 있다.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이 역시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다.

그리스도의 사람(기독교회)들이 어디에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다.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갈 1:22 유대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들이
살전 1:1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살후 1:1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벧전 3:16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벧전 5:14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빌 4: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WCC가 무엇이고
WEA가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기독교회)을
어두움의 이 세상으로 끌어내는 자들이다.
피로 세운 새 언약을 따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태어나서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WCC,WEA는 인본주의(인간 중심 사상)라는 낚시대에 미끼로 사용한 것이 다음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것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한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같은 인류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인류 세상을 다투지 말고 대화, 교제, 화합, 존중 일치로서 평화케 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죄악된 이 세상 어두움으로 끌어내려는 WCC,WEA가 로마 카톨릭과 합작해서
끌어내려고 던진 미끼이다.
WCC는 말 할 것도 없지만
WEA를 보라.
인본주의 사상을 앞세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독교회로 하여금 세상으로 끌어내리는 미혹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안에는 말씀이 주어져 있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이다.
그러나 WEA는 이 세상 사회 구원이라는 인본주의 사상이라는 낚시대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드리우고 있다.
WEA는 가지고 태어난 생명 자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독교회를 낚기 위함으로 태어난 정체이다.
다음은 WEA가 앞세우는 명분이다.
이 명분에 한세계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총신대 대학원 박용규 교수의 ICCC,WCC,그리고 WEF/WEA(복음주의 연맹)의 역사적 평가』 박용규 교수는 WEA를 지지하는 입장이다. )
기독교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을 지켜주시는 울타리이시다.
이를 벗어나게 되면 이 세상 어두움에 빠져서 갈 길을 잃게 되고 만다.
어둠이 목자가 되고만다.
WCC,WEA, 로마 카톨릭은 인본주의 사상으로 비롯된 명분을 앞세워
이를 미끼로 그리스도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기독교회)를 낚아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에게로 끌어내서
어둠에 처박아 버리려는 간교한 사탄의 회중들이다.
어떤 명분들을 앞세우더라도
기독교회가 속해 있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울타리를 허물거나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WCC,WEA, 로마 카톨릭은 합작해서 인본주의 사상으로 예수그리스도라고 하는 울타리를 무너뜨리고
그 안에 존재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낚아서 이 세상 어두움에 처박아 버리려는 간교한 자들이다.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나서자!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