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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명품마을...함목마을
소재지 :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함목길 13-1 대표 전화번호 : 055-633-0620 가구수: 14가구 28명 홈페이지 : www.hammok.kr 찾아오기 : 학동-함목-도장포- 해금강마을 (함목에서 해금강까지 차로 5분)
<<< 마을소개>>> 함목은 옛날에 한목이라했는데 이는 해금강 반도를 들어오는 큰목 이라하여 한목이라 하였는데 葛島가 海金剛으로 바뀌면서 한목도 함목으로 바꾸어지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본다. 행정구영상 해금강마을, 도장포마을, 함목마을은 갈곶리에 속한다. 공식적인 마을은 해금강마을, 도장포마을이고 함목마을은 부락이다. 이장도 없다.
옛날에는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고 해조류를 채취하여 生을 이어왔으나 근자에 와서는 농업도 어업도 없이 작은 남새밭(채소밭)에 채소를 심어 가꾸며 대부분은 펜션사업을 하고 있다. 갈곶리에는 3개의 몽돌밭이 있는데 하나는 도장포 다른 하나는 돌틈이 그리고 함목몽동해수욕장이 있다. 2곳은 공식적인 해수욕장이 아니고 이곳 함목 만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함목몽동해수욕장은 저 멀리 대한해협에서 밀려오는 거센파도와 맑은 바닷물이 언제나 바닷가를 깨끗하게 하여 청청해역이다. 옛날에 파도가 뒤비지고 나면 수석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하였다.
<<< 함목 볼거리>>>
함목해수욕장: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다. 파도가 넘실거리고 깨끗하여 손님들이 솔솔히 찾는 곳이기도하다. 특히 해수욕장 앞은 송도(솔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함목일출은 바닷가에서 보기도 하고 산중턱에서 보기도 한다. 특히 산중턱에서 보는 월출장면은 장관이다. 함목폭포 (Viwaya waterfall): 함목입구에 군부대가 있는 쪽에서 산을 보면 작은 폭포가 있따. 비가 오면 장관을 이루나 그렇지 않으면 볼품이 없다. 그래서 일명 Viwaya 폭포라 한다.
< 일출촬영지>
1) 함목해수욕장 : 매년 1월13일에서 18일...해금마을 제석산에서 떠오르는 일출 2) 해수욕장에서 해변으로 100m거리 암장...1월18일에서 23일까지 3) 함목마을 뒤산 중간지점 ... 일출 및 월출 촬영 (달뜨는 시기를 맞추어)
< 주변 관광지 > 돌틈이 해수욕장 : 걸어서 5분, 사유지라 입장이 불편하다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 바람의언덕, 신선대, 오색바위, 테마박물관 . 식당 및 횟집즐비, 걸어서 10분 해금강마을 : 유람선선착장,해금강 감상, 제석봉 등산과 전망대(20분),해금강마을 뒤편 동백나무 숲, 일출촬영지, 횟집 및 식당 즐비 학동마을 : 자가용으로 5분거리 다대마을 : 자가용으로 5분 거리 주변 산 : 가라산과 노자산이 있다. 차로 5분 거리
함목은 갈곶리(乫串里)에 속한다.
영조 45년(1769) 방리개편때 갈곶리와 학동을 합쳐서 갈곶방이라 하였는데 고종 26년(1889) 면리제 개편으로 학동리가 분리되었으며, 1915년 6월 1일 도령(道令) 제20호 법정동리령에 따라 갈곶리로 법정리가 되었고, - 1942년 5월 1일 부락구제로 갈곶과 도장포의 2구(區)가 되어 1995년 1월 1일 거제시조례 제112호로 갈곶마을을 해금강마을로 개칭하였다.
- 해금강마을(海金剛) : 본래 칡섬을 갈 곶(串)으로 갈곶이라 하였는데 1971년 3월23일 명승 제2호 거제해금강이 지정되어 자연스레 해금강(海金剛)이라 부르게 되었다. - 도장포마을(陶藏浦) : 갈곶이 갈개의 서북쪽에 위치하여 학동만의 안바다로 파도가 잔잔하여 대한해협을 지나가는 배들이 쉬어가는 곳이므로 옛날 원나라와 일본 등을 무역하는 도자기 배의 창고가 있었다하여 도장포라 하였다는 구전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의 한곳인 해금강의 원래 이름은 갈도(葛島)이다. 그런데 그 이름이 촌스럽다하여 1995년 1월14일 거제시조례에 의하여 갈곶마을을 海金剛마을로 개칭하였다. 우리나라는 1910년8월29일 경술국치(한일합방)이 된 이래 1945년 8월15일 해방이 되기까지 일본의 식민지하에서 어려운 생활을 했다. 그러나 해방도 잠시 다시 3년간의6.25전쟁(1950.6.25-1953.7.27)으로 국토는 폐허로 변했다. 그러다가 1961.5.16박정희 이끄는 군인들이 혁명을 일으켰다. 약10년 동안 한국 재건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조금 살만하니 문화재를 복원하고 명승지를 단장하게 되었다. 그 시기가 1970년대이니 1971년 3월23일 갈도를 명승 2호 거제해금강으로 지정된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함목 펜션과 식당
함목 뒤산에서 바라본 갈곶리 (해금강마을, 도장포마을, 함목마을) 함목바닷가에서 촬영..해금강 옆산...우제봉에서서 떠오르는 일출
함목에서 바라본 송섬과 우제봉
함목해수욕장 가는 입구 빨간 집
함목 뒷산에서 촬영..제일먼저, 함목해수욕장, 다음이 돌틈이해수욕장, 마지막이 도장포햇수욕장,,,솔섬
함목해수욕장의 아침모습
함목해수욕장 내려오는 곳
해변에 핀 구절초
함목바다에 뜬 숭어떼 ( 약 1만리, 2008년에 촬영)
함목 뒷산에 있는 비와야 폭포
늙고 병든 코끼리
도장포 전망대에서 본 솔섬과 함목
도장포에 있는 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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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