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아래자락 우리아파트 정원에
토끼풀, 시계꽃이라고 하기도 하는
크로버 꽃이 한창이다
크로버 꽃을 보면
어렸을 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시계를 만들까
화관을 만들까
팔찌를 만들까
반지를 만들까
꽃반지 만들었지만 옛 소꼽친구가 없으니
투박한 내손에 한번 껴 보곤 아무래도 손이 좀...
네 잎 크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 잎 크로버의 꽃말은 행복.
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밟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본다.
행복 항상 가득하시고,
행운이 따라 대박 나시길...
첫댓글 토끼풀을 헤집고 다니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네잎클로버를 종일 찾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ᆞ 감사합니다ᆞ~~선생님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