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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스모키아이즈 개인방 부산에 봄은~~~
스모키아이즈 추천 1 조회 189 13.04.09 01:1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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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9 01:45

    첫댓글 저도 어깨뭉침때문에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요즘 벌침으로 효과보고 꾸준히 치료하고 있는중이에요 늘 밝고 화이팅 하시모습이 매력이신데 어깨가 아프시다니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빨리 호전되시고 최고의 컨디션 찾으시길 바랄게요 ~활짝핀 목련과 벚꽃덕분에 제눈이 행복하네요

  • 작성자 13.04.15 15:27

    오랜만이네여~지윤이님~반가워여~^0^
    어깨뭉침도 무척 고통스럽지여? ㅜ,ㅜ
    전 아직도 많이 불편합니다..((잘때 고통스러움은 덜해졌지만 ㅡ,.ㅡ))
    힘줄에 이상이 있다고하시는데...벌침은 어디서?
    안아픈가여? ㅋㅋ
    흐트러지게 폈던자리에 파릇파릇한 연두잎들이 자리잡아
    넘 이쁘더군여~*^-----^*~♥
    회복 잘하시고~이쁘게 지내시기바래염~♥

  • 13.04.09 07:26

    부산은 목련이 한창이네요
    궁금했는데 무지무지 방가~~~
    스모키아이즈님 우리 조금 무디게 생활해 볼가요?!!!~~~
    무얼 특별히 해서 먹느라 고생 하지말고
    그냥 평소대로 느긋하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래야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병이 또다른 병을 몰고 우리옆에 기다리는 듯~~~
    아예 무시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들이 사는 편한 모습을 모방하고
    그 무엇도 힘들면 쉴 수 있는 구속이나 의무같은 것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래요
    제가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꼭 잠도 잘 자고 건강한 아름다운 사람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4.15 15:36

    안녕하셔여~수애언니님~♥.♥
    서울엔 이제야 벚꽃들이 활짝웃는다구여? ㅎㅎ
    요번 봄엔 꽃놀이를 마음껏 못하여서
    서울로 휭~~~~~~~~~~~가고 싶네염 ㅋㅋ
    수술후 회복 잘하면 예전처럼 즐거이 지낼수 있을거라
    믿었는데...생각지도 않은 어깨통증이 우울하게 합니다..
    아직도 불편한 어깨움직임 ㅜ.ㅜ
    정말 짜증스럽지만...마음비우고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렇지도 않은 듯..난 암환자가 아니다라고
    지내고 있는데.........몸이 말해주네여...잊지마라~넌 환자야~ㅠ.ㅠ))
    수애언니님 말씀처럼 자유로이 지내보려합니다..
    수애언니님은 많이 좋아지셨나여?
    들로 산으로 신나는 시간보내시는거죠? ^.^

  • 작성자 13.04.15 15:36

    부산에 봄소식으로 인사드릴께여~~~뵙고싶습니다...^.~

  • 13.04.09 07:24

    오랫만이에요
    부산의 예쁜봄소식 반갑네요
    저는 요즘 등산에 푹...빠져서 아플시간이 없네요
    어깨통증이 혹시 오삽견 초기증세는 아니져?
    저도 아주 가끔 아프기는 한데 요가시작하고부터
    괸찮네요....
    내몸에 맞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번해보세요
    저는 오늘도 북한산을 향해 고고싱.....
    오늘도 멋진하루되세요!!!

  • 작성자 13.04.15 15:40

    부지런하신 용띠님~방가방가~^0^
    서울에 봄꽃들이 신고식한다구여? ㅋㅋ
    부산은 다~~~지고 푸른잎들이 싱그러움을 더한답니다..
    오십견도 아니고 관절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
    그저 힘줄에 이상이라고.....많이 좋아졌지만...예전같진않은...ㅡ,.ㅡ
    스트레칭하면서 달래고 있답니다..
    이제야 따스함이 전해지는 봄인듯~~~
    신나게 등산하시면서 즐거운 나날되셔여~~~♥

  • 13.04.09 07:44

    부산의 꽃소식과 함께 올려진 아름다운 글과 꽃들~
    그동안 어깨때문에 고생하셨군요!
    언제나 우리들은 아프다는 소리를 안하며 살아갈지...
    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4.15 15:42

    정말 오랜만이어여~^.^
    제주도에 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여? ㅎㅎ
    반백년살고보니 몸에 이상신호만 보내옵니다 ㅜ.ㅜ ㅋ
    잘 달래면서 지내야지여~~~
    앞으로라도 소중히 다뤄야겠어여 내몸을~~~^0^
    제주도에 기운 듬뿍받으시고 내내 건강한 나날되시어여~♥

  • 13.04.09 08:47

    동위원소치료를 위해 저요오드식이때부터 찾아온 불면증에 저도 한동안 고생했어요.
    국화차를 마시고 피곤에지쳐 잠들도록 운동도하고...
    언제부터인가 사라진것 같아요./고딩이 집에올때까지 기다리니 긴~~시간 눈뜨있으니 스르르 잘자는지도 모르겠네요.ㅎ
    어깨는 저도 일년넘게 낫지를 않고 괴롭히지만 차츰 좋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저도 스트레칭하며 하루하루....
    내눈앞에서 짧은기간에 사라진 벚꽃을 다시 구경하니 아침에 기분이 밝아지네요.
    활짝 입벌린 목련처럼 우리도 환하게 살자고요~~

  • 작성자 13.04.15 15:48

    부비부비~오랜만이죠~푸른꽃내음님~*^-----^*~♥
    한동안 불면증에 정말 힘들었어여...
    몸을 막다루니 목에 신호가 먼저오고 겁이 덜컥나서
    좀 자제...ㅡ,.ㅡ 눈만 뜨면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걷고 맛난거 먹고~~~~~~
    그러다보니 밤에 기절해서 자게 되더군여 ㅋㅋ
    하지만
    어깨가 영~~~ㅜ.ㅜ 통증크리닉을 가봐야하는건지...
    고민이 되네여...@@
    찜찔자주하고 스트레칭하면서 달래고 있답니다..
    나이때문이려니 하면서도 어깨통증은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여...흐흑 ㅠ.ㅠ
    날씨가 이러다가 갑짜기 여름이 올 듯....
    푸른꽃내음님~~~~~~우리 활기차게 살자구여((((((((((((((((히히히힛~♥

  • 13.04.09 14:25

    하얀 눈이 내린듯 화알짝 피었네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벗꽃 보니 머리가 맑아 지네요.~~
    저도 늘 어깨가 아파 고생하고 있어요.
    한참 전에 정형외가 갔더니 어깨가 아픈게 목 디스크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오랫동안 책상앞에 앉아 컴퓨터 하다보니 증상이 온거라고
    치료하다 지쳐서 이젠 조심하고 있지만 업무가 많을땐 많이 고통스럽네요.
    치료 잘 받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4.15 15:54

    반가워여~풀잎향님 오랜만에 컴하고 데이트중입니다 ㅋㅋ
    잘~지내시죠~? ^0^
    증상이 어떤건지 목디스크.....?
    병원에서 디스크말씀은 안하시던데....?
    엑스레이 찍어봐야하나여?
    특별한 원인을 모르는듯해여...관절전문병원이라 그럴까여? 에효~~~~~
    풀잎향님 지금은 좋아지셨나여? 워킹맘들이 전 제일 존경스러워여~짱입니다~♥
    전 참 저질체력이어여...일까지하라면 전 못할것같다는...ㅠ.ㅠ
    대단하신 풀잎향님~쪼오옥~~~♥

  • 13.04.19 11:28

    백조로 사는 님들이 부러워요.~~ 월말되어 숫자 입력많이 하다보니
    어깨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 찍었더니 목디스크가 진행되어
    그렇다고 하네요. 한참 주사맞고 물리치료했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어서
    이젠 한의원에 다니지요. 왼쪽 엘보도 있어서 집안일 하기도 불편하고
    몇주 침맞고 물리치료 했더니 요즘은 좀 좋아진거 같아요.
    한방이던 양방이던 꾸준히 치료 받아야 효과있을거 같은데 띄엄띄엄가다보니
    증상이 되풀이 되네요. 우리처럼 5학년이 되면 누적되어온 증상들이
    나타는 시기인가 봐요. 병원가는 시간들이 자꾸 늘어나는걸 보면.....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다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 13.04.19 11:32

    님도 잘 치료 받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곳 ,맛집 소개 주셔야지요.~~

  • 작성자 13.04.19 11:36

    방가워용 부비부비~♥
    제법 날씨도 따스해지고
    야외활동하기가 신납니다ㅎㅎ
    안그래도 어제 채혈검사결과들으러
    병원갔다가 통증클리닉을 다녀왔어여
    인대가 약해졌다합니다..
    포도당주사 맞고 왔어여
    다행히 치료하면 오십견으로
    안가겠다고ㅠㅠ
    검사하는데 어깨빠지는줄 알았지 뭐에여ㅎㅎ
    3개월정도 오래간다고ㅠㅠ
    서글프지만 이겨내야지여~~~
    일도 하시는데 불편하시니 저보다
    몇배나 힘드시겠어요
    에고 반성합니다ㅋㅋ
    오늘도 좋은 날 엮어가시구요
    고맙습니당~♥.♥

  • 13.04.09 16:38

    목련꽃 벗꽃이 너무 예쁩니다...
    스모키아이즈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아름다운 봄꽃에 취해봅니다~~!!!*^^*

  • 작성자 13.04.15 15:56

    어머나~봄의소리님~~~^0^
    많이 좋아지셨나여? 늘 궁금해하는 일인이어여...
    봄에 느낌이 느껴지는 월욜입니다..
    바람도 불고 춥게 느껴졌던 봄였는데.......
    봄이 짧은듯해여...곧 여름이 올 듯 ㅎㅎ
    산은 온통 연두빛으로 만발하고~여린잎들이 너무나 어여쁩니다..
    힘드셨던 만큼 앞으론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또 뵈어여~~~~~~~~~♥

  • 13.04.10 06:28

    반가운 부산소식 전해올린 아이즈님 무척 방갑씸더!!
    태종대 거리도
    꽃샘 추위가 요몇일 반짝 기성을 부려도 봄은 오고 있는게 맞네요?ㅎㅎ
    늘 행복하고 건강하이소 아이즈님^^

  • 13.04.10 10:54

    콩나물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오랫동안 불이 안 켜져 궁금했어요.
    이이즈님 방에 마실왔다가 뵈니
    방가와요~

  • 작성자 13.04.15 16:00

    방가루~콩나물언냐님~헤헤~^.^
    수술하신후 회복 잘하고 계시지여?
    이젠 제발 아프지마셔여~~~ㅠ.ㅠ
    부산도 바람이 많이 불고 봄인지 겨울인지 헷갈렸는데..
    오늘은 봄답네염 ㅋㅋ
    부산에 오늘은~~~
    봄꽃 흔적은 없어지고 푸르른세상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콩나물언냐님 즐거운 봄날되시어여~~~~~~~~`♥

  • 13.04.10 10:52

    스모키아이즈님 안녕하세요?
    30년전에 가본 태종대 캬아~ 그때는 바닷바람만 기억이 있는것 같은데요...
    정말 너무 아름답군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어깨가 말썽인가 보군요, 천천히 운동하시면서 얼릉나으시길 바래요.

  • 작성자 13.04.15 16:03

    안녕하셔여~루비통님~^.^
    전 30년전 태종대에 모습은 모르지만
    정말 많이 변했다하더군여...
    부산엔 바다길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이 생겼어여..
    언제 한국에 오시면 부산에 흠뻑 빠져보시길여~ㅎㅎ
    원인이 정확하지않아 찜찜하지만~~~
    별일아니라고 여기며 의사선생님말씀 따르며
    지내고 있어여...
    루비통님~~~봄날 즐거이 지내시구여~~~♥.♥

  • 13.04.10 13:27

    누님 어깨가 그나마 호전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봄은 화려한 꽃들로 왔는데
    날씨는 겨울스럽고 정말 희한할정도...개나리 목련 벚꽃마저 지고 봄이 초록으로
    색을 바꿀려고까지 하는데 말이지요 저번주엔 뒷산에 올라 흐드러진 진달래를 보고왔네요
    아픈 어깨도 뭐 그냥 그럭저럭 고정하디시피하며 다녀왔네요 이번주는 천주산이라고
    창원에서 제법 진달래가 유명한 곳으로 가 보자고 하는데 가능할지?
    봄 꽃의 화려함처럼 아침저녁의 기온도 좀 올라가주었으면 합니다
    몸 혹사시켜 괜한 고생 사서 하지마시구요 마인드컨트롤? 편안하게 마음 조절 잘 하셔서
    불면의 밤이 없으시고 감기같은거도 걸리지 마시고요 좋은 날 보내시길~~

  • 작성자 13.04.15 16:12

    히힛 동생님~^.^
    울동네 구봉산에 진달래꽃만발하였을텐데...
    체력저하로 정상엘 못갔네여...
    멋진사진 진달래들~이쁩니다..@@
    곳곳에 핀 연산홍들도 활짝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하더군여..
    어깨는? 아직도 삼각대를 하고 계시나여? ㅠ.ㅠ
    저도 어깨는 아직....완전하지않은...불편한 뭐...그러네여...
    불면증은 사라졌고.....매일 밖으로 다니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ㅎㅎ
    환자아닌듯 행동하는 제게 몸이 말을해줍니다..
    환자니깐 정신차리라궁 ㅋㅋㅋ
    어서 어깨가 나으셔서 활동에 지장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기도할게여~~~~~~~~절에가면 ㅎㅎㅎ
    오늘도 굿~~~~~해피~~~~~~~~~~데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5 16:21

    아이쿠나 대전댁님 방가브요~ㅎㅎㅎ
    아 글쌔 오늘 아침잠을 자면서 대전댁님 꿈을 꿨답니다..
    ((제가 산에 다녀오니 우리집에 오셨지 뭐에여~@@
    사진에서 뵈었던 그 모습 그대로시더군여 ㅋㅋ
    선물을 가져오셨는데...구두..가방..옷..악세사리등등
    무슨선물을 그리 많이 가져오셨는지...선물 풀어보다가
    잠에서 깨었지 뭡니까~캬캬캬~~~
    정말 신나는 꿈였어용~ㅎㅎㅎ ))
    서로 많이 보고 싶어하는 거 맞죠??? 히히힛~
    대전댁님 말씀처럼 갱년기라서 오는 여러가지 증상이겠거니...
    그러다가 화도 나고 ㅋㅋ 암환자란걸 잊고 싶은데...그것도 잘안되고
    받아들이는 첫걸음마라 그렇겠죠? ㅎㅎㅎ
    요즘들어 커피는 왜자꾸 땡기는지...

  • 작성자 13.04.15 16:25

    서너모금만 마시면서 겨우 입을 달래고~~~ㅎㅎ
    대전댁님~~~올해는 봄이 봅답지않지만...
    그래도 신나게 보내시길 바래여~~~굿데이~♥.♥

  • 13.04.13 01:15

    이뿐언냐님 무지 반갑습니다~~ㅎㅎ오백년만이라는 대전댁님 말씀에
    저 또한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요즘 만성고질병이 되어버린 허리병 고치려고 걷기도 꾸준히 하면서 찬바람 쐬고 다니다가
    지독한 감기 보름정도 앓았네요..
    언냐님도 어깨가 아직 완쾌 되지는 않으셨네요..속히 아주 깨끗하게 통증이 사라지길 바라구요~~
    베프님 일로도 긴장하셨겠어요..그래도 좋은 결과 다행이네요..
    봄은 이만큼 찾아온듯한데 날이 정말 춥네요..
    옷은 더이상 겨울옷은 정리해서 벌써 들어가 입질 못하는듯 한데 날은 추우니
    참 옷 입을때마다 고민이네요..
    모쪼록 요망한 날씨 잘 체크하시고 감기 멀리하시구요~
    또 뵈어요~~^^알라븅~~^^

  • 작성자 13.04.15 16:36

    ㅎㅎ 고운동생님 잘~지내고 있나여?
    정말 오랜만이죠~^.^
    어깨아픈게 일상을 우울하게 했고
    불면증에...컴에 앉기가 두려웠어여...
    지금도 그리 편하지않답니다...
    그렇지만 보고싶어서 왔어여~~~~~~~~~~~~~~^0^
    암환자란 타이틀하나만으르로 충분한데...왜 자꾸 몸에 이상신호가 오는지...ㅠ.ㅠ
    동생님도 허리치료 잘~받으시고 아프지마셔여~~~^.^
    봄에 따스함을 느끼기에 부족한 봄이지만~~~~~~~`
    그래도 어여쁜 꽃들이 만발하기에 행복한 날들입니다~~~~~
    감기도 어서 나으시고~~~허리도 잘~달래시면서 신나는 나날되시어여~~~♥

  • 13.04.14 15:05

    빼~~~꼼~~~ ^^
    스모키아이즈언니 오랜만이여욤~
    전 이주넘게 목디스크증상땜에 사람많은데서 눈물 콧물 흘리며
    실연당한 사람처럼 챙피하게 울어봤답니다 ㅋㅋ;;
    지금은 웃을수 있지만 불과 3일전까지만해도 근육주사에 뻣뻣한좀비처럼 까실까실한 사람이었어요..하 하
    완전 날아갈것같은 기분으로 달려와 봤어요^^
    이젠 꽃도보이고 하늘도 보이고 날씨짱좋은 느낌도 느껴요..
    미치도록 뻑뻑한 녹슬은목땜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우울해져요^^;;
    오늘은 살만한 기분으로 다녀가 보아요^^
    어제 땅바닥에 납짝하게 엎드려찍은 꽃이예요 ㅎㅎ
    즐건휴일오후욤~*

  • 작성자 13.04.15 16:46

    으모나~@@ 울깨비양~방가방가~쪼오옥~♥
    아니 근데 목디스트여? 세상에나....ㅠ.ㅠ
    왜 다들 아픈거에여...나만 아프면되는데...흐흐흑 ㅠ.ㅠ
    휴~~~~~~~~~~어깨아픈것도 너무나 아픈데..
    디스크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ㅜ.ㅜ
    근육주사마즈면 많이 아프지않나?
    아이들 키울때 자주 안아주고해서 손에 무리가 많이가서
    근육주사 맞아봤는데..많이 아픈던데....
    하늘도 보인다니...많이 좋아졌나보네여..다행이에여......^0^
    디스크 무섭던데....치료 잘~받아여 깨비양~~~♥
    언제나 신나게 즐겁게 유쾌하게 지내길 바래여~~~~~~~~^-^

  • 13.04.15 19:18



    오랜만에 아이츠님 방에 들어와보니 봄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동안 궁금했는데 어깨가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갱년기 증상인지 어깨가 어떤날은 팔을 올리지 못할정도로 아팠다
    어떤날은 개안은거 같기도했다가???
    병원을 가야나 말아야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수술 후유증인 것 같기도하고....

    화사한 봄꽃이 아이츠님 마음에 내려앉아서
    아픈곳이 없길 바래욤~~~





    `

  • 작성자 13.04.19 11:58

    방가워요 섬미스님~♥
    저도 늘 어깨가 불편했는데
    어느날부터는 잠도 이루지못할 통증이
    오더군요ㅠㅠ
    관절병원에서 치료받고 조쿰 나아졌지만
    여전히 불편해서 어젠 통증클리닉에 다녀왔답니다
    결과는 인대손상~
    치료기간은 3개월정도이고
    어깨 아픈부위에 포도당주사를 서너방맞고
    왔답니다..
    열심히 스트레칭해주라고 하십니다
    안그럼 오십견으로 간다네여ㅠㅠ
    움직임이 너무나 아프지만
    버텨내고 있어여 ㅠㅠ
    한번쯤 섬미스님도 병원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신나는 하루보내시구용♥.♥

  • 13.04.21 12:07

    언니~~~그동안 잘 계셨지요??
    정말로 오랜만이져? 어깨가 아파서 우얍니까? 어서빨리 안아프길 기도해 드릴께요...저는 1학년 아들땜시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산도 다니고요...예전보단 움직임이 많아 오후만되면 한잠 청해야 하는~ㅎ 하루가 어찌나 빨리 가는지...
    요즘 날씨가 이상하죠? 봄이라하기엔 너무 추워서...
    아침엔 목이 따끔~언니도 이젠 아프지 마셔야할텐데....
    간만에 한가한 일욜아침, 언니가 올리신 사진보며 예전추억 떠올려봤어요...전 부산이 너무 좋습니다^^
    담에 또 들릴께용~~~

  • 작성자 13.04.21 12:19

    방가루방가루~카라솔동생님~부비부비^-^♥
    아이가 입학하면 엄마도 곧 신입생이되조 ㅋ
    바쁘겠어여 청소다니랴 환경정리 신경써주랴
    과제봐주랴ㅎㅎ 발표준비도 해줘야할거구ㅋㅋ
    선생님과의 친분도 쌓아야하궁~~~
    ((저 치마바람 좀 휘날렸다는ㅋㅋㅋ))
    그런 열정이 아이에게 큰도움도 되지여~
    기도 살려주게된다는걸로 ^.^

    올 해는 봄이라기보다 그냥 겨울이 길게
    느껴지지여ㅠㅠ 왜이리 춥냐고효ㅎㅎ
    담주부터 기온이 조쿰 상승한다니
    기대해보자구용~~~
    저듀 부산이 넘 좋아여~♥.♥

    어깨는 통증클리닉다녀오고 부터
    차도도 있고 살만하네여^.~
    치료기간이 오래걸려서 글치ㅠㅠ
    나이먹으니 하나하나 고장납니다

  • 작성자 13.04.21 12:22

    울카라솔동생님은 젊었을때
    건강관리 더더욱 잘하셔서
    맬맬 신나게 보내시길 바래여~♥
    ((아이들 성장하니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외롭다우ㅠㅠ))
    오늘도 내일도 계속 언제나 쭉~~~~~~~
    건강~행복~신나길바래염*^-----^*~♥

  • 13.05.01 10:35

    아이즈님 사진속의 꽃들은 이제 다 지고 없겠네요~ 5월이니...잘 지내시죠?
    아이즈님 글보고 용기 많이 내고 있어요.
    저는 오늘부터 저요오드식 들어갑니다. 아침에 나만의 반찬을 먹노라니 울컥하더라구요 ㅎㅎ
    참, 수술후 켈로연고 주던데, 연고는 저요오드식 기간에 계속 발라도 되지요?
    아이즈님은 스프레이로 하셨던것 같은데...

  • 작성자 13.05.01 19:37

    에고고
    스마트폰으로 댓글달았더니
    댓글이 밑으루 슝~~~~~^-^

  • 작성자 13.05.01 19:35

    마지나타님 방갑습니다 *^-^*
    제 글보고 용기얻으신다니 정말
    다행이어여~♥
    기나긴 터널로 들어오셨군여
    근데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더군요
    피할수 없는 일~~~
    골똘히 고민해보면
    주워진 식재료로 맛난요리해서 즐길수 있답니다
    그리고 수술상처에 바르시는 연고는 아무 상관없으니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바르시면 이쁘게 아무실겁니다
    전 스프레이랑 연고 같이 번갈아 바르고 있어염~.~
    목티도 벗어버리고 선크림
    자주바르며 목 훤히 내놓고 다녀여ㅎㅎ
    힘내셔여~~~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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