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사무엘하 7장 4, 5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을 하시기 이 전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사람이 손으로 건축한 집
지성소에 거하신 다는 말이다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여 사람 육체(sarx)에 내주 하기 전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전을 향하여 경배(엎드려 절)하기 위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온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들이 손으로 지은 건축물 안에
휘장으로 구분한 그 성소에 계시기 때문이다
구약 당시 성전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곳이다
인간이 손으로 건물을 지어 그 안에 다
하나님이 거하실 지성소를 두었고 그 곳을
휘장으로 구분 하고
구별된 사람 외에는 들어 오지 못하게 한 것이다
갈다이아서 4장은
이 인간의 손으로 지은 성전을
죄성이 있어서 윫법의 노예(지배)가 된 예수님 자신의 몸을 가리키는 그림자로 말하였다
그내용이
갈라디아서 4장4절 이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노예 하갈에 비유한)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라디아서 4장23,24
여종(여자/하갈)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사라)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두) 여자(하갈과 사라)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하갈이란
두 언약(신약 구약) 중
옛 언약인 모세 언약의 율법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죄성이 있어서 율법의 지배 하에 있는 자신의
육체(sarx)를 나무에 달아서 파괴 하심으로
이 하갈과 같은 율법도 같이 파괴 하신 것이다
하갈을 쫓아 내듯이 율법도 같이 쫓아 내신 것이다
이 내용이
[에베소서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파괴하심으로)로 폐하셨으니”
이다
그래서 율법에 의하여 세워진 성전도 같이
폐하여 진 것이다
그 내용이 아래 구절이다
마태복음 26: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마가복음 15: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여기서 주의해 볼 것은
요한복음에서는
명령형으로 유대인들에게는 명령형으로 성전을 헐라 라고 하셨지만
마태복음 마가복음에서는
유대인들은
예수님 자신이 성전을 헐겠다고 하신 것이다
상기 구절들을 보면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공개적으로 이 말씀을 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성전을 허물어 뜨린 것은
하나님이 성전 휘장을 직접 찢어 심으로
이제 율법하의 성전이 허물어 진 것으로
나타 내신 것이다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을 찢으신 것은
이제 더 이상 지성소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제 더 이상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축물에
계시지 않으신다
이후 사람들의 육체(sarx) 속에 계시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이 성전 성소에 계시다가
이 제는 더 이상 성전에 계시지 않으시게 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제 더 이상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이 손으로 지은 그 성전 건물에 계시지 않고
우리들 가운데 계시게 된 것이다
즉 우리 육체 가운데 계시게 된 것이다
이 제는 우리 육체(sarx)가 곧 성전이 된 것이다
여기서 sarx는 육체 + 혼 이다(별도 설명을 하겠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음행으로)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여기서 음행은(porneia)
고대 그리스 바벨론 등 중근동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의 신적 존재를 “참 나”로 여기고
그와 하나가 되는 의식을
여신상(아프로디테/이시스/비너스) 앞에서 성전 여사제와 성행위 의식에 참가 하는 것을 말한다
음행(porneia)은
[고린도전서 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이교도성전여사제)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성령이 이미 내재 하고 있는 육체
내면에 있는 신전 존재(참 나로 여기는)와 하나가
되려고 하는 성행위 의식에 참가하는 것이 음행이다
요즈음은 이런 성행위 의식 대신
명상 요가등으로 바뀌어 있다
이 음행에 참가하는 행위가 음행으로
이 음행이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다
이 행위로 사람 속에 내주하는 성령이 심하게 훼방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고린도전서 6:16]
창녀(이교도성전여사제)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이 렇게 성령을 훼방을 한 자들은
영원히 그 불법(iniquity/avon)은 사함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마태복음(마) 12장31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요한일서(요일) 5장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그렇지만
교회는 여전히
손으로 지은 건물을 성전이라고 속이고
여전히 모세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있다
이 이유는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손으로 지은 건물들과 옛 날의 장소(성지)들은
이제는 더 이상 거룩하지 않다
속이지 말고 속지도 마시기 바란다
성지 순례등은 성경상 의미는 전혀 없다
첫댓글
생각하게 하는 좋은 말씀의 전달을
감사함으로 마중을 드립니다
th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