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칸토에서 규슈까지 큰 피해…이 나라는 정말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을까 / 8/25(금) / 현대 비즈니스
수도직하지진,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후지산 분화…과거에도 일어난 「공포의 대연동」은, 도쿄·일본을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발매즉 중판이 결정된 화제서 「수도 방위」에서는, 몰랐다로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 「최악의 피해 상정」이 역력히 그려져 있다.
◎ 그때 정부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이 덮쳤을 때 정부는 어떤 대응을 보일 것인가.
〈기본적으로는 수도직하지진에서의 대처 행동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총력을 기울인 응원 활동이 전개된다. 응원부대 파견 규모는 경찰이 1만 6000여 명, 소방은 2만 1000여 명에 이르고 자위대도 11만여 명 투입된다.
국토교통성 긴급재난대책파견대 TEC-FORCE는 1360여명 파견되며 항공기 490여대, 선박 530여척도 투입된다. 의사와 간호사들로 구성된 재해 파견 의료팀 「DMAT」가 육로나 항공으로 모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수도 방위」에서)
많은 인원이 구조, 지원에 임하다.
그렇다면 구호물자 등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일까.
◎ 수도방위책에 버금가는
〈재해부현 거점에는 재해 발생 후 4~7일간 필요한 구호물자를 수송할 계획으로 구체적으로는 음료수 46만 입방미터, 식량 1억 800만 식분, 담요 570만 장, 유아용 가루(액체) 밀크 42톤, 간이 화장실 9700만 회분, 화장지 650만 롤, 생리용품 900만 장 등을 상정하고 있다.
칸토에서 규슈에 걸쳐 다양한 데미지가 발생해, 경제 피해가 동일본 대지진의 약 10배에 달한다고 하는 중요성을 근거로 해, 국가를 든 응급 대책 활동의 레벨은 「수도 방위책」에 필적하는 것이다.〉(「수도 방위」에서)
국가는 수도직하지진과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이라는 두 대지진이 내습했을 경우의 대응은 생각하고 있지만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의 연속 발생이나 수도직하지진과의 연동까지는 다 그려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화제서 '수도방위' 에서는 이 나라에서 한 차례 일어난 대지진과 화산폭발의 대연동을 분석해 다수의 데이터를 통해 최악의 피해 상정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지는 「「설마 죽지 않았겠지…」어느 날 갑자기, 일본인을 덮치는 대재해 「최악의 시뮬레이션」에서는, 일본에서 상당한 확률로 일어날 수 있는 「공포의 대연동」의 전모를 구체적인 케이스·시뮬레이션으로 그려내고 있다.
현대 신서 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6600d52a31fdb4131bbd3b3c71735fe87b4d0b01
「南海トラフ巨大地震」で関東から九州まで大ダメージ…この国は本当に「国民の命」を守れるか
8/25(金) 11: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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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PHOTO〕iStock
首都直下地震、南海トラフ巨大地震、富士山噴火……過去にも起きた「恐怖の大連動」は、東京・日本をどう壊すのか。
【写真】日本人が青ざめる…突然命を奪う大災害「最悪すぎるシミュレーション」
発売即重版が決まった話題書『首都防衛』では、知らなかったでは絶対にすまされない「最悪の被害想定」がありありと描かれている。
そのとき、政府はどう動くのか?
南海トラフ巨大地震が襲いかかってきたとき、政府はどのような対応を見せるのか。
〈基本的には首都直下地震における対処行動と同様に、国家の総力を挙げた応援活動が展開される。応援部隊の派遣規模は警察が約1万6000人、消防は約2万1000人に上り、自衛隊も約11万人投入される。
国土交通省の緊急災害対策派遣隊「TEC-FORCE」は約1360人派遣され、航空機約490機、船舶約530隻も投じられる。医師や看護師らで構成する災害派遣医療チーム「DMAT」が陸路や空路で参集するのも同じだ。〉(『首都防衛』より)
大人数が救助、支援にあたる。
では、救援物資などについては、どういう計画なのだろう。
「首都防衛策」に匹敵
〈被災府県の拠点には発災後4~7日間に必要な救援物資を輸送する計画で、具体的には飲料水46万立方メートル、食料1億800万食分、毛布570万枚、乳児用粉(液体)ミルク42トン、簡易トイレ9700万回分、トイレットペーパー650万ロール、生理用品900万枚などを想定している。
関東から九州にかけてさまざまなダメージが生じ、経済被害が東日本大震災の約10倍にも達するという重要性を踏まえ、国家を挙げた応急対策活動のレベルは「首都防衛策」に匹敵するものだ。〉(『首都防衛』より)
国は首都直下地震と南海トラフ巨大地震という二つの大地震が襲来した場合の対応は考えているものの、南海トラフ巨大地震の連続発生や首都直下地震との連動までは描き切れていない。
そうした中、話題書『首都防衛』ではこの国で一度起きた大震災と火山噴火の大連動を分析し、多数のデータから最悪の被害想定を提示している。
つづく「『まさか死んでないよな…』ある日突然、日本人を襲う大災害『最悪のシミュレーション』」では、日本でかなりの確率で起こり得る「恐怖の大連動」の全容を具体的なケース・シミュレーションで描き出している。
現代新書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