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가 여행까지 가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윌은 자신의 예전의 삶을잊지 못하고 결심을 바꾸지 않았다. 루이자는 너무나 화가 났지만 결국 그의 뜻을 존중해주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순간에 함께 있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가 생을 마감(안락사)하는 순간에 함께한다.그 후 그녀는 윌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주고 도전해 준 것처럼 새로운 삶을 살았고 그가 추천했던 함께 가고 싶었던 파리로 여행가며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br />물론 결국 윌이 스스로 삶을 마감한 새드앤딩에 너무 슬프고안락사라는게 옳지 못한 일이지만 그들의 사랑이 너무 아름다웠고 사고로 장애인이 된 윌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br />페이지(463~535)<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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