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사 55: 10-12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하나님의 뜻은 아주 많지만,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뜻 두 가지를 분별해야 한다.
1) 예수님의 대한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시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었다.
눅22:39-44에서
예수님이 그 뜻을 받들겠다는 기도의 고백을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이 뜻은 이루어지기도 했고, 2천년 동안 전해지기도 했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은 바로 여기까지다.
2)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 행1:8에 ‘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라라’하신 말씀같이 땅끝까지 이르며, 그 말씀이 이루어졌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마6:10에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신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바로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 주님이 가실 때 다시 오마 약속하신 것이다.
환난시대 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 이루시기 위해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이를 사55:10-11에서 ‘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나의 뜻을 이루며’라고 하시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셨고,
마6:10에서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셨다.
마6:31-33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다.
그의 나라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이루실 나라요,
그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먼저 기도하라는 것이다.
이 말씀이 계11:15에
와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분의 나라를 이루신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마24:45-46에서
주인이 올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종이 복이 있는 종이요, 전하는 교회가 복이 있는 교회다.
첫째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한다
참 하나님의 종이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기의 뜻대로 살면서 자기 종이 되어 산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자신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기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이 맞추어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이 다 변하여도 변하지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한다.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지 못할 때는 살인자가 되었고,
광야에서 목동으로 생활을 하며 고달픈 삶을 보냈다.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다시스로 도망갈 때 풍랑을 맞았다.
그러다 바다에 던져져 스올이라는 고기 뱃속에 들어가 음부의 맛을 보았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더 잘되게 하시고,
더 복되게 하시고,
더 아름답게 하시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제는 고달픈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보자.
베드로가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는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회개하여 바로 서니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한번 설교에 삼천명·오천명이 회개하며 예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유능한 부흥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표적과 증거가 있는 삶을 살아가자.
둘째로;.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 때 주시는 축복(11-12)
1)형통한 복을 주신다(11)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이 형통함이다.
형통함을 주시기에 삶이 고달프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교회, 사업장, 가정, 직장,
개인에게 모든 일이 형통해지는 축복을 받자.
2)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도록 인도 하신다(12)
사35:10에도 ‘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했다.
우리의 삶에 형통함을 주셔서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해져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삶이 되자.
3) 평안함으로 인도함을 받는다(12)
삿6:23-24에
전쟁을 치르러가는 기드온에게 여호와 살롬 축복을 주셨다. ‘
안심하라. 평안하라. 죽지 아니하리라!’ 이 평안함으로 인도해 주신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종의 삶 속에
형통함과 기쁨과 평안함으로 인도함을 받게 된다.
출처: 양로원 갑천뉴스타트 글쓴이: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