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격 ] 2천,3천,3천5백
[ 방갯수 ] 원룸 투룸 쓰리룸 (베란다,화장실,욕실 등)
[ 층 수 ] 총 3층 건물에 2층
[ 평 수 ] 대략 17평
[ 난 방 ] 도시가스 개별난방
[ 연락처 ] 011-359-6155
[교통환경] 버스,지하철 상록수역
[주차대수] 1대
[편의시설] 병원, 슈퍼, 미용실, 의류점, 세탁소 등등 도보2분거리내
[입주가능일] 즉시입주가능
[이사 사유or기타사항]
안산 일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입니다.
저는 3층에 몇달전에 전세로 입주한 사람인데,,주인아저씨께 말씀드리고 글 올립니다.(좋은 이웃들이 들어와서 살았으면 해서요...^^ 제 욕심인가요..)
주인아저씨가 그동안 너무 잘해주셔서 빨리 좋은 사람들 들어왔으면 싶네요.
집 바로 앞이 대형병원이라서, 혼자 사시는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집 앞에 약 20-30분 가량의 약수터까지 있는 포장 산책로가 있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환경이 너무나 쾌적합니다.
창문을 열고 있으면 볕이 너무 좋고, 주택들만 모여있는 주택단지여서,,한적하고 시끄럽지 않구요. 차들도 안다니구요,.
저는 무엇보다 환경이 맘에 들어서 이 집을 보자마자 선택했습니다.
도배,장판, 집수리 전부 얼마전에 새로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원룸은 방/주방 분리형인데 2천만원, 투룸은 3천만원, 쓰리룸은 3천5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원,투,쓰리룸은 건물 2층에 있구요,,,지하층은 없습니다.
3층에는 방3개에 운동장만한 거실과 별도 주방,베란다 2이 딸린 가구가 하나 더 있는데,
여기는 5천만원이라고 하네요.
제가 투룸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공간활용이 좋은 집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앞에 베란다가 전부 따로 있어요.
원룸도 세탁기 놓을 수 있고, 창고로도 쓸 수 있는 베란다 공간이 굉장히 넓었습니다. 그리고 주방하고 방하고 미닫이 문이 따로 있고 분리되어 있구요 환풍이 좋더라구요.(제가 할까 하다가 투룸으로 왔거든요.짐이 많아서요..^^)
지하철역이 상록수역과 한대역이 있는데 둘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이구요.
집에서 조금 나가면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있어서, 아주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집앞에 커다란 안산 공원두 있구요.
집 바로 앞에 나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저는 도서관에 자주 다니는데, 감골도서관과 성포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산대학에 다니시는 분들은 걸어서 다니실 수 있구요. 오히려 대학 바로 앞처럼 술집이나 유흥가가 발달된 곳보다 이곳이 제 생각엔 더 나을 것 같네요.
한대도 가깝구요.
무엇보다,,어느 방 할 것 없이 볕이 너무너무 좋아서, 빨래를 걸어두면 금새 마르구요, 창문이 방마다 환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 건물이 아니라, 사진은 따로 못 올려 드리겠네요.
그런데,,와서 보시면 정말 후회 안하실 거예요.
저는 이전 집에서 집주인 때문에 굉장히 마음고생이 심했는데요,,,
여기는 몇달 살아보니,,주인 분들 마음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그리고 따로 사시기 때문에 전혀 관여치 않으십니다.
어서어서 좋은 분들 구경오세요.
아참,,집주인 아저씨 전화번호가 011-359-615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