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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2006.08.27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이거 읽어봐라! 「예.」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박수)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어
이것을 자손만대에 귀하게 여길 보물과 같은 종합적인 말씀의 결집체라고 생각해야 돼요. 내용을 다 알겠지요? 곽정환, 읽고 또 읽으니까 기분이 어드래?「평화말씀 전체의 진수를 이번에 뽑으신 것 같습니다, 집약해서.」이것은 평화말씀 Ⅶ번에 들어갈 거라구요. 이것은 여러분의 일일생활과 일생에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지침서, 삶의 지침이 되어야 돼요. 막연한 세계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요. 확실해야지요.
어머니!「예.」내일 축복받을 신부들이 다 왔나? 「신일이만 안 보이네.」 「왔다가 금방 나갔습니다.」 오기는 왔나? 「예.」 이 말씀이 있으면 메시아도, 구세주도 다 필요 없게 돼요. 모든 것을 상속해 준다는 뜻이라구요. (콧노래를 부르심) 너희들은 훈독회 시간에 둘이 나가서 얘기할 수 있나? 전체가 행동할 때는 전체에 보조를 맞출 줄 알아야 돼. 지금까지 살아오던 그 버릇을 가지면 안돼.
대회 날짜를 어떻게 정하자고? 뭐 질문할 게 없어?「몇 회로 해야 될지를 정해 주셔야 됩니다. (황선조)」뭘 몇 회?「전체 다 합해서 31일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몇 곳에서 전체 몇 번을 해야 될지….」서른 여섯 번을 하루에 하면 돼요. 그게 제일 이상적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다 잘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의 아들딸, 신약시대의 아들딸, 성약시대의 아들딸이 하나 안 됐어요. 하나 만들고 그런 것은 참부모가 1차, 2차, 3차 세계를 순회함으로 말미암아 끝마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40회 이상 60회, 80회, 100회, 120회! 한 사람이 120회를 하기 이전에 세계는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어요. 만약에 서른 여섯 곳에서 대회를 한다면 그 나라의 정보처니 무엇이니, 경찰이니 무엇이니, 국회니 무엇이니 뭐든 다 반대할 수 없어요. 새로운 나라, 새로운 천국, 새로운 이상경으로 이양해 가는 데 있어서 불가피한 거예요.
하늘은 지금까지 이런 기반을 세우기 위해서, 과거․현재․미래의 역사적인 섭리를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천만 년 수고해 왔다구요. 그러니 36가정이 하나돼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이어 가지고 몇 천년 역사를 40번…. 4수와 6수가 문제예요. 4수의 승수인 16수가 문제라구요. 한국에 평화군대(유엔군)가 들어온 것이 16개국, 그 다음에 16수를 중심한 160! 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160국가인데 한국은 161째인가, 162째인가?「161째입니다.」1이라구요. 새 출발이에요.
예수를 중심삼고는 120가정, 12지파를 중심삼은 120가정이에요. 가정적 실패는 열 하나, 백 하나에 달라져야 돼요. 10배를 계산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기준이 열 지파가 돼 있었더라도 예수는 안 죽었어요. 열 지파가 돼서 하나의 국가적 메시아를 위했으면 죽지를 않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지구성의 구역도 우리는 몇으로 정했나? 삼 사 십이(3×4=12)예요. 3수와 4수인데 3수는 하늘수이고, 4수는 뭐예요?「땅수입니다.」모든 수에 대한 것은 삼 사 십이(3×4=12)가 기초가 돼 있다구요. 사위기대에서부터 6수의 가정이 되지 않았어요. 상하․좌우․전후 6수, 하나님까지 7수 가정이 되지 않았다구요. 그것을 찾기 위한 6수와 4수인데, 지상의 사위기대가 되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사 사 십육(4×4=16), 땅 위에 4수, 3수, 삼 칠에 이십 일(3×7=21)…. 종횡이 맞지 않았어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12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10수와 12수! 이거 합하면 10수인데, 사위기대가 되면 여덟이에요. 여기에서 아홉 열이라구요. 가정을 대표하고, 여기서 12수! 이것을 갈라놓으면 사위기대, 아담에게도 사위기대, 해와에게도 사위기대, 4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뭐냐 하면 4수, 이것은 12수라구요. 전부 다 합하면 28수예요. 원리수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제일 문제가 내 몸 마음이 싸우는 것
이렇게 볼 때 36수가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조상들을 보면 구약시대의 조상, 신약시대의 조상, 성약시대의 조상이 있는데 구약시대의 조상은 유대 나라예요. 신약시대의 조상은 예수, 성약시대의 조상은 재림주를 중심삼은 축복가정들이에요. 이것이 전부 다 하나 안 됐어요.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3시대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대적 일체를 이뤄야 되는 거예요.
타락한 이후에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야곱이 가정적 기준을 편성했지만 민족 편성을 위해서는 야곱을 통해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이루어야 돼요. 종족적 가정이 파탄한 것을 국가 국가에는 많은 가정과 종족이 들어갔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에서 구해줘야 돼요.
국가적 기준에서 뜻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러분의 마음 몸이 갈라졌고, 부부가 갈라졌고, 부모와 자식이 갈라졌어요. 하나 안 됐어요.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제일 문제로 다뤄야 할 것이 뭐냐? 제일 문제가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예요. 내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문제입니다. 몸 마음이 지금 싸워요, 안 싸워요? 제일 문제가 그거예요. 이것을 해탈 못 하게 되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몸 마음이 싸우는 데 하나님의 핏줄이 임할 수 없어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이론적인 타당한 결론이에요.
이거 못 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 하나님 아버지가 어디 있을 수 없습니다. 몸 마음이 갈라져 싸우고 있는데, 핏줄이 들어올 수 있나? 또 여자 남자, 남편네 여편네가 싸우고 있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핏줄이 성사 안 돼요. 아버지 어머니와 자녀가 싸우고 있는 데 연결이 안 돼요. 핏줄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가 성립 안 돼요.
그래 가지고 전체가 도는 거예요. 바른쪽으로 돌게 되면…. 셋을 하게 되면 36수인데, 여기에 10배 하면 360도인데 360도가 자기 마음대로 돌지 않아요. 전부 다 한 곳으로 돌지 말이에요. 아담 가정에서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돌아요. 주체와 대상이 돌아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돌 수가 없어요. 돌 수 없으면, 존재가 없어져요. 그건 자연히 없어져야 돼요.
남자 여자가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남자가 가는 데 여자가 안 가요? 돌 수 없어요. 몸 마음이 싸우고,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자식이 싸우고, 전부 다 싸움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모델적인 어드런 반장이면 반장의 가정하고 반에 있는 가정들이 싸워요. 어떻게 천국이 이뤄지느냐 말이에요. 눈이 싸워 가지고 아픈데, 천국이 이뤄져요? 지금까지 그저 장난 모양으로 무슨 노라리로 알고 나왔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여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뭐예요, 안식권이? 싸우는 거예요? ‘편안할 안(安)’자와 ‘쉴 식(息)’자 아니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천주는 하나님의 집이라구요. 천주의 집이 안식하려면 천지가 하나되고, 부모가 하나되고, 천주가 좋아야 돼요. 그래야 안식권이지 싸우는데 안식권이 생겨나요? 말해 봐요.
암만 큰소리를 하더라도 이 근본문제를 모릅니다. 자기에게 생사지권이 있는데 그 생사지권을 몰라요. 이것들이 자기 마음대로 해 가지고 천국에 못 들어가요. 들어가다가 스톱돼요. 천국 길이 천 리 길이라면 수십, 수백의 단계로 돼 있어요. 그 단계에 있어서 몸 마음이 싸우고 세계 인류들이 널려 가지고 서 있는데, 그것이 국경과 같이 돼 있어서 넘어갈 수 없어요. 못 넘어간다구요.
몸 마음, 부부, 그 다음에 부모와 형제, 형제들을 중심삼고 종족, 민족을 중심삼고 쭉 하나돼 있고, 국가도 하나돼 있고, 세계도 하나돼 있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온 우주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싸움의 개념은 없어요. 얼마만큼 잘못 살아왔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탕감하려면 누구만이 하나돼서 그런 생활을 하느냐? 선생님만이에요. 선생님이 함부로 살지 않았어요. 변소를 가더라도 반드시 식을 하고, 밥을 먹더라도, 쉬더라도 식을 한 거예요. 차 같은 데 타고, 자기도 몰랐으면 그 모르는 시간에는 싸우는 시간이 됐을지 몰라요. 그것을 정비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철저한 사람이에요. 하늘의 뜻이 없으면, 다리가 놓아지지 않았으면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다리기둥을 세우고 건널목이 연결될 수 있는 보들이 연결돼야 놓기 시작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이 그런 자신이 없어 가지고는 출발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이 세워 준 개념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고는 시작부터 깨져요.
그래, 완성하는 것을 바라요, 어드래요? 36가정을 중심삼고 축복하게 되면 3시대의 열두 지파, 열두 나라,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그러니 120개 국가에는 열두 나라가 들어갈 수 있고, 72나라도 들어갈 수 있어요. 열 둘의 6배예요. 이 륙 십이(2×6=12), 72문도예요. 열두 사도, 72문도, 120사대, 그 다음에 그 위에 이것을 종합한 160이나 180으로 연합한 가인 아벨로 통할 수 있는 이것이 사두예요. 사도가 아니라 사두 가정이 되어야 돼요. 머리가 되어야 돼요. 머리가 비로소 정상적으로 되는 거예요. 머리가 둘이 다 돼 있어요. 손발도 제멋대로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들어갔으면 어두운 데에서 가만히 있더라도 빛이 발해요. 자기 몸에서 빛이 나요. 밤에도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빛이 나요. 가는 손에도 빛이 나는 거예요. 왜? 모든 전부는 불을 뿜는 거예요. 운동하니까 보이지 않지만, 열이 교류되고 있어요. 불이 뭐예요? 불이 붙는 것은 열이 교류되는 거예요. 100도 이상 되면 빛을 발하는 거예요. 빛이 가는 데 어두움이 있어요?
그래서 정오정착! 숱한 말들을 썼지만, 단 한 가지의 관심은 몸 마음이 하나돼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물어보라구요. 이놈의 몸뚱이가 죄악의 괴물이에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전부 다 파탄돼요. 통일교회가 성립될 것이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그런 자리를 중심삼고 세상이 왔다갔다하더라도 통일교회의 중심은 언제나 백 리를 갔더라도, 천 리를 갔더라도 돌아와 가지고 언제든지 살아 가지고 천 리를 가면 천 리를 가는 데서부터 원형을 그려요. 그 권내에는 사탄이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도니까.
몸 마음이 도는 자리에 사탄이 들어와서 돌다가는 몸 마음을 지탱 못 하기 때문에 도망가야 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하나되어 도는데, 360도를 부처끼리 제멋대로 돌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여기 다 강의하는 사람들, 그런 생각을 안 했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다 같이 돌아야
그렇게 심각하면, 여러분이 살지를 못해요. 세상이 다 그런 세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이제는 모가지를 졸라서 강제로도 해야 돼요. 지금까지 하나님을 반대한 싸움의 무도장이 몸뚱이인 것을 알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종교권을 죽여 놓은 무도장이 몸뚱이예요.
천지부모가 돌아오게 된다면 사탄이 도는 자리에 보조를 맞출 수 없어요. 하나님이 숨을 내쉬게 된다면, 같이 숨을 내쉬게 되니 들이쉴 수가 없어요. 안 그래요? 자연세계의 고기압은 저기압을 받아주게 돼 있어요. 도니까 받아주는 거예요.
주고받으면 다 되는 줄 알았지만, 열두 사도가 도는 권내에는 사탄이 들어올 수 없어요. 예수를 중심삼고, 국가 국가를 중심삼고 열두 국가로부터 72국가로부터 120국가가 되면 싸울 수 없어요.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따로따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사는 것은 따로 떨어진 거예요. 가정에 들어가도 싸우고, 나라도 싸우고, 세계와 자기 나라가 싸워요. 그러니 천국이 아니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내가 결혼시켜 줘야 돼요. 가정 전부 다, 이것들 전부 다!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이것을 훑어 버려야, 껍데기를 벗겨 버려야 되는데 이건 자기 멋대로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런 말씀은 듣기를 처음 들을지 모를 거라. 교육도 안 받은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아무 의식이 없는 물건들, 병이면 병 소리가 왜 나요? 소리를 낸다는 것은 공간세계에 존재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소리나는 거예요. 360도가 따로따로 돼 있나, 하나돼 있나? 같이 돌아야 되나, 마음대로 돌아야 되나? 말! 「같이 돌아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가는 데 아버지가 가야 그 아들딸이 갈 수 있어서 다 같이 돌아요. 그렇지 않게 되면 지옥이 되는 거예요. 이런 원리원칙을 몰랐어요.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에게 있는 것을 다 도적질해 가려고 그래요. 부모에게 자기 것을 보태줘야 할 텐데 도적질해 가려는 겁니다. 생산하는 것은 확장하는 거예요. 불어나는 것인데, 누가 불어나느냐? 자기들이 불어날 수 없어요. 가정이 불어나야 되고, 가정이 희생되면 나라가 불어나는 거예요. 세계가 불어나기 위해서는 국가가 희생해야 돼요. 하나님 자신도 불어나기 위해서는 하늘땅을 모시고 하나님 자체가 완전투입이에요. 이론과 관이 둘이 아니에요. 알겠습니까?「예.」
지금까지 제멋대로 산 줄 알라구요. 이번에 결혼이 끝날 때까지는 같이 사랑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부정해 버리라는 거예요. 벌거벗고 아담 해와와 같이, 아기와 같이 자라는 그런 기간을 가지라구요. 부처끼리 제멋대로 살던 이런 패들도 탕감하려니 아기시대와 같이 사는 거예요. 돌아가기 위한 조건이에요.
선생님이 지금 그 말을 세웠으면 나는 지켜요, 어머니는 안 지키더라도. 안 지켜도 따라와야지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럴 거예요. 어머니가 여기에 계시지만 “아이구, 한번 말했으면 하루 이틀이면 되지 뭐 그러냐?” 이거예요. 탕감복귀가 수천 번 안 되면 수천 번 존재를 부정하고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정신들이 들 거예요, 이제는.
가정을 못 가진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
회의하고 어제까지 다 오랬는데, 제멋대로 하고 돌아다녔어요. 이와 같은 말을 내가 다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래야 결론이 나요. 360도의 36수가 열두 번씩 세 번을 돌아야 되겠나, 360도가 같이 돌아야 되겠나? 같이 돌아야 돼요. 360도가 도는 데는 열두 지파가 도는 것이요, 국가가 도는 것이요, 세계가 도는 거예요. 그 세계 위의 축복가정 아니에요? 그렇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총론을 못 냈어요. 오늘에야 멍청이들이 알지.
떨어지는 것은 전부 다 개별 개별로 붙어 있어요. 본래는 가정에 붙어 있게 돼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몸뚱이에 붙어 사는 양심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못 가진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간다는 결론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은 천국 들어간다는 결론이에요, 못 들어간다는 결론이에요? 「못 들어갑니다.」똑똑한 양반들, 자기 멋대로 잘사는 양반들이 답변해 봐요. 그 뜻에 맞게 살았어요, 안 맞게 살았어요?
양창식! 「예.」 오츠카! 「예.」 *너는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아? 한국말을 알아, 몰라?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그거 모르는 거라구. 전부 다 완전하지 않으면 미완성이야. 가을에 수확한 사과가 아무리 좋더라도 검은 점이나 상한 데가 있으면 낙제라는 거야. 주인이 던져버려. 절대 완벽한 것이 아니면 내던져진다구. 적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천국의 주인이 아니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성경』을 발표하는데 7대 조건을 말했어요. 괜히 그걸 만든 것이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말,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몰라요. 선생님 자신에게 적용해 보는 거예요. 나는 출발할 때 자기 존재가 없었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 접해 들어올 때는 하나님의 것이지, 내 것은 없는 거예요. 거기서 상대적인 조화를 하는 것이 창조의 과정이 아니라 역사예요. 힘의 공식이 남았다는 거예요. 알겠나? 깨끗해요. 깨끗이 결론을 짓는다구요. 송영석! 「예.」 거기에 이의 있어?「없습니다.」아, 좀 생각해 보라구.
그것만 가지면 세계 어디에 가든지 사탄이 아무리 하더라도 뭐예요? 자기가 미국의 3억 가까운 국민을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헌법을 가지고 있지만 선생님을 못 잡아넣어요. 없애지를 못해요. 울타리를 쳐서 나가게는 못 할 수 있지만 한 자리에서 생명을 끊지 못해요. 없어지지 않아요. 없어지지 않으니까 축복을 하게 되면 번식하게 돼 있어요. 사탄세계에서도 축복가정이 번식했나, 번식 안 했나?
번식했지만 출생신고를 못 했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혼인신고를 못 했어요. 교회에서는 인정하지만, 세계는 반대해요. 전부 다 반대하잖아요. 지금 이렇게 3시대 종합적인 탕감축복식을 하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할 거예요? 방법이 뭐예요? 36가정 대신 어떻게 할 거예요? 열두 가정을 하려면, 예수도 복귀하려면 하나의 부모로 돌아가야 돼요. 예수 가정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열두 가정도 예수 가정에서 시작했으니 다 들어가는 거예요. 열 네 가정도 남자 여자를 합했으니 두 배, 남자 여자의 두 배를 했으니 손자는 하늘나라의 사랑과 땅의 사랑을 중심삼은 두 사랑의 세계이니 셋이 나와요. 두 사람이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셋이 안 나와요. 셋은 또 다른 짝수, 플러스로 연결되어야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하나, 셋, 그 다음에 다섯, 일곱, 그 다음에는 뭐예요?「아홉입니다.」아홉, 사탄이 9수를 갖고 있어요. 그 다음에 열, 열 하나, 11수!
부모님의 나이가 얼마예요? 아버님의 나이가 몇이에요? 아, 물어보잖아! 「87세입니다.」 어머니의 나이는 몇 살이에요? 「64세입니다.」 선생님이 88이면, 거기에 스물 셋을 합하면 얼마예요? 일일일, 111이에요. 하나 하나 하나! 그 연대 가운데 열 하나의 11지파와 백 하나 그리고 천 하나의 셋이 다 가리를 잡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이 중요해요. 선생님이 88세를 잡고 있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없어요. 그렇지?
다 하나될 수 있는 판도는 가정
이 시대에 모든 것을 끝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가 셋이에요. 하나님은 사위기대라고 해서 4수가 되고 다 그래요. 3수와 4수인데 중심이 되는 수는 종적인 수이고, 3수는 종적을 중심삼고 평면적인 입장에서 입체가 못 돼요. 평면이 되기 때문에 4수를 중심으로 잡아야 된다구요. 종적이라는 것은 셋이 합해 가지고 구형을 이루기 위해서 갖다가 딱 맞춰야 돼요. 그러면 중앙을 결정해야 돼요. 다섯 수가 돼요. 선두에서 중앙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딱 보게 되면 손도 이렇게 하고, 이렇게 쥐는 거예요. 한번 쥐어 봐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을 이 사이에다가 딱 쥐게 되면, 이렇게 꽉 쥐게 되면 여기 손톱이 안 나와요. 암만 하더라도 안 나옵니다. 여기는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내려가지 못하고, 이것은 빼 가지 못해요. 떨어지게 되면, 손도 마음대로 못 쓴다 이거예요. 딱 쥘 때는 이렇게 잡아 쥐어야지, 손을 이렇게 쥐게 되면 약해요. 딱, 요렇게 쥐어야 돼요.
복중에 있을 때, 태중에 있는 아기들이 이렇게 쥐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이게 두드러져요. 딱, 이렇기 때문에 여기도 두드러지지 않고 원형을 맞춰요. 이렇게 보면, 꽉 쥐게 되면 구형이 돼 있어요. 이게 삼 팔(3×8)이지? 하나 둘 셋,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과 딸의 다섯이에요. 사탄이 이것을 점령했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자리, 땅의 사위기대, 10수를 이렇게 맞춰야 돼요. 쌍합십승수! 여기서 맞춰 가지고는 안 돼요. 여기서 맞춰야 돼요. 크니까 자동적으로 딱 수평이 되면, 어디가 먼저 닿느냐 하면 이게 굵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이렇게 닿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쌍합십승이에요. 주역에도 십간과 십이지가 있어요. 이야, 그거 놀라워요.
이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면, 거짓말을 하게 되면 “거짓말했습니다.” 하면서 직고해야 된다구요. 누구한테? 하나님한테 직고하는 동시에 사탄한테 직고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법정이 필요 없고, 변호사가 필요 없어요. 사기꾼들이 서로 주장하니 그 재판이 옳을 수 없어요. 수가 능란하니까 한마디 전제조건만 딱 세우면, 거기에 맞게끔 결론을 내게 되면 선한 것이 돼요. 그런데 그런 법이 없다는 거예요. 대한민국 나라도 없어지고, 종교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하나 안 된 사람은 이제부터 선생님이…. 여기에 나오지요? 제2의 천정궁을 만든다고 했는데, 거기에 종교권을 집어넣었지요? 그래야 확실하게 돼요. 제1천정궁하고 제2천정궁이라고 하면 몰라요. 종교, 이것도 싸워요. 싸우는 것은 하나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와서 하나되어야 돼요, 가정에 들어와서.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딸이 하나되는 거예요. 다 하나될 수 있는 판도는 가정이에요.
그 다음에 나라예요. 나라님하고 국민하고도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 부부도 딱 마찬가지예요. 하늘땅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자신이 지금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그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리니까 상처지. 안 그래요? 곽정환은 내가 요전에 자기가 못 했다고 하니까 둘이 싸우려고 하더라구요. 싸워 가지고 둘이 아무리 주장했댔자 옳다고 인정 못 해요. 하나 안 돼 있는 것은 인정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애당초 이긴 사람은 언제나 플러스이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될 때까지 내가 도와줘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하나님 앞에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을 빼놓고 하나됐다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 둘 가운데는 반드시 하나님이 들어와서 셋이에요. 하나 둘 셋, 이게 하나예요.
둘이 운동하면, 센터가 있어요. 축을 세워 놓고, 운동하는 물건에 있어서 축을 만들어 놓고 갖다 붙여 놔야 돼요. 헬리콥터를 보면, 딱 축이에요. 돌게 되면, 축이 먼저 돌아야 돼요. 그런 정리가 안 된 사고방식으로 살고 있으니 누가 정리를 해 줘요? 지금 정리를 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 쓰는 것도 달라야 돼요. 존경어를 써야 돼요.
싸우는 자리에는 하늘이 같이 안 해
평화메시지 Ⅶ번의 제목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지요?「예.」같은 제목이지?「예.」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몇 천년 후에나 마찬가지예요. 이랬다저랬다 안 하는 거예요. 그것이 달라요. 누구한테 배우지를 않았어요. 제3의 가감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원리강의를 하는데 강의본, 골자를 취해 가지고 그 골자가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안 쓰고 어떻게 했어요? 골자 얘기를 10분 했다면, 딴 얘기는 30분을 했던 거예요. 골자가 어떤 거예요? 그 골자를 집어치우고 원리책을 가지고 했더라면, 40년 됐으면 여러분이 이렇게 거지 패들이 안 됐어요. 똥거지 패들이에요. 거지 중에 똥거지 패들이 돼 있어요. 끝까지 하나님이 참고 나가니 나도 참고 나가요.
이제는 이런 원칙의 기준을 세워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의 몸뚱이를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대등한 자리에 섰어요. 어머니가 뜻에 있어서 앞서 있으면, 자기보다 더 아는 것이 있으면 높여야 돼요. 그때가 되면 그것을 맞춰 줄 줄 알아야 돼요. 하늘은 그래요. 언제나 자기만 옳다고 안 한다구요. 아예, 하나님의 자리를 포기해 버렸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래요. 보게 되면, 통일교회 교구장만 시키더라도 당당하지! 돈이 생기면, 자기가 혼자 쓰려고 해요. 교회장도 교회에서 돈이 생기면 보고하고 써야 돼요. 잎에서 엽록소의 작용을 해 가지고 영양소가 생기면 뿌리로부터 돌아 가지고 전체 분할하면서 자기는 몇 천분의 1 영양소를 가져야 되는데, 몽땅 가지면 망해요.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됐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려고 지금도 싸우지만 강제로라도 차 버려야 돼요. 그래야 사탄이 못 따라온다구요. 습관성이 되려면 3년 내지 5년, 7년을 지내야 돼요. 결혼했으면, 여자는 자기 마음대로 하지? 나는 우리 엄마를 그러지 않았어요. 봄에 눈이 녹기 전에 땅에서 더운 열기가 올라와서 눈을 녹여줘야 봄이 와요.
그거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나쁘다고 생각도 못 해요. 몸 마음이 너무 반대로 돼 있으니 어때요? 남자가 플러스인데, 여자가 상대로 돼 있는데 언제나 플러스가 되겠다면 어떻게 돼요? 그것은 나무 순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것은 꺾어서 삽목을 해야 돼요. 그런 부처끼리 살다가 아들딸이 어머니를 따라가면 안되는 거예요. 그것은 할아버지가 책임져야 돼요.
우리 통일가가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아들의 명령에 절대복종해라? 그럴 수 없어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것을 잘라버리려고 계획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잘라서 삽목하면 돼요. 삽목이 얼마나 힘들어요! 내일 결혼할 사람들은 그런 새로운 대결의를 해야 돼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살았으면, 최후에 처리는 영계에 가서 하는 거예요. 어떻게 살았느냐, 숨을 몇 번 쉬었느냐 이거예요.
미국에서는 태평양 가운데 있는 명태를 일년 동안 몇 마리 잡느냐? 이야, 그거 볼 때 어때요? 그렇게 보호하겠다는 사람이 나중에 주인이 돼요. 그 바다의 모든 고기는 다 잡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잖아요? 베링해협에 고기들이 많은데 마음대로 못 잡잖아요? 알겠나?「예.」
싸우는 자리에는 하늘이 같이 안 해요. 선생님이 안 따라가요. 결혼 자체가 싸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대로 이번에 결혼할 때 “왜 선생님이 맡아 하느냐?”할 수 있는데, 중심이 돼 있으니 그래요. 조그만 씨 가운데, 겨자씨 가운데 겨자의 종자가 될 수 있는 것, 뼈다귀가 될 수 있는 것이 다 들어가 있어요. 컴퓨터에 하늘땅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근본을 무시하게 된다면 살이 없어지고, 껍데기가 벗겨지는 거예요. 원칙은 원칙대로 대해야지요. 알겠어요?「예.」
남자는 주고, 여자는 받아야
이제 선생님이 마지막 결혼식을 해 줘요. 그러니까 구약시대도 결혼해야 되고, 신약시대도 결혼해야 되고, 성약시대도 가정이상이에요. 비로소 성약시대에 와서 이론적으로 타당하니까 자기들이 그릇된 것을 뜯어고칠 수 있다구요. 틀렸다는 것을 아니까 고칠 수 있어요.
입 코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기 생명 전체를 돕기 위해서 분과면 분과로서 합하는 거예요. 아무개라는 사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분과 분과의 다른 모든 지체들이 작동을 달리 해 가지고 연합한 것이 나중에는 남자의 플러스가 되고, 여자의 마이너스가 돼서 합하는 것이 결혼이에요. 무엇을 갖고? 참사랑을 가지고.
통일교회는 그런 관이 돼 있어요. 세상은 몰라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지. 여자가 왜 남자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여자들이 팔자가 좋지요. 돈 벌어다 주니까 우리는 학교나 가자고 하는 거라구요. 우루과이가 그래요. 여자 박사들이 더 많아요. 여자 박사들이 많은데, 남자들이 그 박사들의 말을 듣고 수긍 안 해줘요. 그게 문제예요. 그러니 박사들인 똑똑한 사람들은 외국으로 다 나가요. 그래서 우루과이! 울을 넘어서 떠난다 이거예요.
장(長)들, 알겠어요?「예.」밑바닥이 없어 가지고는 장이 될 수 없어요. 밑바닥을 도와주고 결여된 것을 내가 지탱해 가지고 보태줘야지 그것을 뜯어먹어서는 안 된다구요. 우와, 엊그제 여수시장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현재 책임자들을 산 채로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되겠더만! 그렇지? 거기에는 완성이 없어요. 완성해 놓으면 도적질해 가요. 나라가 망하게 돼 있지. 그 자리에는 서로 안 가려고 해요.
하나돼서 돌아가야지요? 선생님이, 큰 것이 이렇게 되면 여기에 작은 여러분은 이렇게 되어야 돼요. 이게 88이에요. 이게 암만 둘이 돌아가더라도 이보다 더 큰 것과 하나되면 어떻게 돼요? 이렇게 도는 것의 부속품이 되면, 동작은 동작대로 하면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맞아야 돼요.
남자 여자가 달라요. 남자는 줘야 되고, 여자는 받아야 돼요. 여자의 우물이 얼마나 깊어요! 물그릇이 얼마나 깊어요! 여자들은 남자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유명한 사람을.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무서워하지? 조그만 여자도 대장의 마누라가 되려고 하고, 대통령의 마누라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여자가 필요한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의 못이 있기 때문에 무서워하지 않아요.
엄마, 우리 엄마는 나를 매일 무서워하나? 아, 물어보잖아?「무서워 하면 어떻게 살아요? (어머님)」(웃음) 그렇게 얘기하는 것보다도 왜 무서워하느냐고 하면 얼마나 멋져! 여유가 만만하지. 무슨 어려운 명령을 해도 그 우물이 깊어서 끝이 안 난다 이거예요. 또 남자는 여자가 무엇을 원해도 끝이 안 나요. 노력하면 끝이 없는 거예요. 여자 열 사람이 한꺼번에 살아 가지고 나타나더라도 열 사람의 이상을 채우겠다 이거예요.
여기 네 사람 가운데 누가 제일 색시에 대해서 행복한 사람이에요? 양창식? 양창식은 그렇지도 않더만! 오츠카? 오츠카는 자기 휘하에 있는 사람이 말 안 듣고 못 하면 인사조치를 하라고 했는데 여편네를 인사조치할 수 있어? 사랑이라는 것은 일과 다르다구요. 케이스가 달라요, 운동하는 법이.
오츠카의 여편네를 보니까, 눈이랑 보니까 독한 여자예요. 여기에 균형이 안 잡힌 거예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보면, 이게 요렇게 있으니 뭐예요? 언제나 위도 맞고, 귀도 맞고, 다 이래야 할 텐데 어때요? 볼따귀가 나오든가 넓어도 안돼요. 그러면 문제가 돼요. 내가 여기에 신발을 신고 들어오는데 울뚝불뚝해 가지고 이렇게 들어오니까 대번에 걸려요.
이제 그걸 개발해요. 내 몸뚱이가 얼마나 독살 먹었느냐 이거예요. 여자는 내 몸뚱이가 얼마나 독살 먹은 여자고, 남자도 자기 몸뚱이가 얼마나 독살 먹은 녀석이냐 이거예요. 그거 대우하겠다면, 언젠지 모르게 거꾸로 돼요. 참 이상하지.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부처끼리 결여된 것을 메워 줘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게끔 순순히 통할 수 있는 이치를 세워 나가야 될 텐데, 참사랑만이 그게 가능한 거예요.
선생님의 일족들이 선생님 대신 36곳에 가서 말씀해 줘야
이 말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나? 황선조! 「예.」 결론! 자기로부터 시작했어. 몇 곳에서 하겠느냐 이거예요. 안 하면 제일 좋지 뭐! 아, 이거 왜 하려고 그래요? 거기 해서 뭘 해요? 나에게는 안 하면 좋아요. 안 하더라도 내 자체는 피해를 안 입어요. 그렇지만 후손들이 피해를 받고, 전체가 피해를 받으니 안 하면 안돼요.
벌써 한 시간이 지났어요, 우리 어머니를 보니까. 한 시간만 되면, 어디 나갔다 와야 할 텐데 빨리 정해야지! 한 나라에서 36곳씩 해 가지고, 그것을 인정한 날에는 그 나라에 있어서 자기 떨레들 가운데서 36명이 간다면 그 가운데는 열두 지파가 서른 여섯 개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국민이 다 들어간다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열두 수예요. 조상이 셋이지만 국민을 전부 다 한꺼번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로 해 놓고 대통령하고 부통령하고 국회의장만 하게 되면 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할 수 있어요. 하루에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축복해서 사흘 이내에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36곳에서 모이면, 3억도 대회에 모일 수 있잖아요.
방송국에서 하게 된다면 한 사람만 하더라도 36곳에서 거국적으로 할 수 있어요. 서른 여섯 명이 가서 그런 대회를 같이 하는 데 있어서 성격이 가지각색인데, 이런 사람들을 내세우고 같은 축복을 하면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거예요. 누구의 이름을 파느냐? 부모님의 이름을 팔아요. 부모님을 대신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36곳만 가겠나? 360곳, 3천6백 곳도 하고 싶지. 그것은 막을 수 없어요. 막는 것은 자기들 때문에 막지!
36곳을 도를 넘어서 해보라구요. 한 도에서 하면, 군이 많잖아요. 군을 넘어서 하게 되면, 도에 다 들어가지요. 열두 지파,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열두 가지 종류인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배가 30배, 3백 배로 늘어날 텐데 몇 곳을 하면 좋겠어요?「하루에 36곳을 하면서요?」하루에 선생님의 일족들이 36곳에 가서 말씀해 준다 이거예요, 선생님 대신.
이렇게 해 놓으면, 세상의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돼요? 둥그런 그릇에 많이 받아요, 네모 각이 있는 그릇에 많이 들어가요? 어떤 게 많이 들어가요, 곽정환? 「둥그런 데 많이 들어갑니다.」 둥그런데 많이 들어갈 게 어디 있어? 둥그런 것은 귀퉁이를 잘라버렸는데, 귀퉁이에도 들어가는데 둥그런 것에 많이 들어간다는 말이 어디 있어? 「네모보다는 둥근 게 더 많이 들어갑니다.」
아, 네모 통과 둥근 통에 넣게 되면 둥근 통이 한 5분의 1은 작을 거라구. 그래도 둥그런 것이 많이 들어가? 곽정환 편이 돼서 가만히 있구만! 「시골에 말 같은 것을 보면 둥근 게 더 많이 들어갑니다, 네모보다도.」 네모 통하고 말통, 둥그런 이게 얼마나 작아! 귀퉁이에는 안 들어가잖아? 참, 답답하구만. 무슨 생각을 하고 그래?
여자들이 귀퉁이 있는 것하고 둥그런 것이 있으면 귀퉁이 있는 것에 들어갔던 물을 둥그런 것에 부으면 모자라나? 어떤 거야? 「네모진 것이 많이 들어갑니다.」 「지름이 같으면, 네모가 많이 들어갑니다.」 직경을 중심삼고 원주율은 3.14밖에 안 돼요. 4가 안 되잖아요? 그것을 생각 안 한 모양이지. 나도 하나 배웠네, 둥근 것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많이 해먹었으니…. 그것을 보게 된다면 나보다 낫지.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은 남지만, 못한 사람은 물러가
양창식은 자기 아들딸이 결혼할 때 부모하고 의논하나? 어머니하고 의논하느냐 말이야, 자기 색시하고.「예, 그렇습니다.」그런데 이번에 딸은 강제로 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반대한다고 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 반대하면 반대하지 않게끔 여편네하고 의논해 가지고 잘 화합할 수 있게 해야 될 텐데, 동조를 안 받았다는 얘기 아니야? 어드래요?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는 어머니보고 물어보는 거예요. 왜? 생겨나기를 어머니의 몸뚱이를 분배해 가지고 생겨나지 않았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다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어머니의 분신이 자기 마누라예요. 자기 아들딸이 자기의 피살을 받아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니에요. 자기는 정자 하나 심은 것밖에 안 돼요. 그놈의 정자가 무슨 벌레인지 모르지만 상대될 수 있는 여편네가 고기와 살을 갈라줘 가지고 나오는 것이 아들딸 아니에요?
그래, 결혼은 여자들이 해 줘야 돼요. 어머니가 해 줘야 돼요, 아버지보다도. 나중에는 80퍼센트를 어머니가 했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워 놔야 어머니의 마음도 좋아요. 밤을 새워 가면서도, 안 자면서도 한푼이라도 더 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보물함이 있으면 보물함을 다 자기가 좋아했지만, 아들딸을 보낼 때는 그 보물함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보다 더 잘 해 주려고 그래요. 자기보다 더 컸으니까 그래요. 원칙이 다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가정에도 그래요. 자기 마음대로 한 아들딸들은 두고 보라는 거예요. 반드시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될 수 있는 대로 늦게 해야 돼요. 가만히 내버려두라는 거지. 신일아! 너 결혼할래, 안 할래?「별로 갈 생각 없는데요.」결혼할 생각 없어?「이번에 막내 동생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해 가지고 끼어서 가게 되는 것 같은데, 저는 이번에 올 때 조금이라도 생각이 없었거든요.」그래서 지금도 생각 없어?「조금 시간을 주셨으면 제 안에서 결심할 수 있었는데, 너무 급하게….」
아, 그거야 자기 마음대로 하지! 누가 목을 자른다며 하라고 그랬나? 「할아버지께서 너무 촉박하게 그러시니까 제가 거절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또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가지고 있는 것 가지고 결혼하나? 미국 같은 데서는 둘이서 하루에 약속해 가지고 결혼하는데…. 그래, 할아버지가 하라고 해서 했나? 「저희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의 문제가 있어 가지고 그렇게 원만한 가정을 가진 것이 아니라서….」
네 어머니, 동숙이 왔나? 올 때 사돈을 만나려면 전부 다 같이 와서 만나라고 했는데, 왜 아버지를 빼놓고 왔어?「저도 되게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 점에 있어서는 할아버지께서 직접….」네 아버지가 싫다는 것을 주고 싶지 않아.「그래도 3대가 원만하게 가야지 하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면 너는 결혼을 안 하겠나? 혼자 살래?「그런 아버지의 상황을 봤을 때, 제 마음이 편하지가 않죠.」언제 마음이 편해? 소문이 났던데, 색시를 정해 주니까 정신이 하나밖에 없더라고. 내가 그런 말을 듣고 있어.
어디 갔나, 색시? 구니토키 시오리! 성진이가 너를 좋아해, 좋아하지 않고 그저 그렇다고 해? 어드래?「아직 시아버지를 못 뵈었습니다.」 시아버지야 안 왔으니 못 만났지 뭐! 민주주의식으로 하면 몇 대 1이야? 몇 천대 1밖에 안 되는데 만나나마나 하지 뭐! 이제 찾아가면 만나 주겠나, 안 만나겠나? 안 만나주면, 네가 구니토키(國時)인데 나라의 때를 맞춰야 할 그런 면을 생각한다면 기합도 주고 “이런 남자가 어디 있느냐?”고 해야 돼. 며느리는 나보다 더 힘이 세. 시아버지는 사랑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러니 신일아, 결혼한 다음에 너희 집에 데리고 갈래? 아버지하고 같이 살아야 돼, 이제는. 아들이 너밖에 없잖아?「제가 가도 허락을 안 합니다.」응?「보기 싫다고 허락을 안 합니다.」누가, 아버지가? 「예.」 그럼 혼자 살라고 내버려두지 뭐.「그렇게 어떻게 살아요?」 뭣이? 「그렇게 버리고 어떻게 살 수 있어요? 저한테 있어서는 아버지인데….」
그러면 동네 거지가 하자는 것에도 말리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얘기야. 수평을 중심삼고 할 때 올라가면 맞지만, 내려가면 틀린 거야. 그건 없어지는 거야, 올라가는 것은 있지만. 아버지보다 나은 사람은 남지만, 못한 사람은 물러가는 거야. 제거되는 거야, 자연히. 자연이치가 그래.
초국가적인 법을 중심삼은 모임의 가정
동숙이, 일어서! 신일이가 네 아들인데 이번에 결혼하는 것을 보면 안 하는 것보다도 좋아 보여, 나빠 보여?「좋아 보여요.」아, 좋아만 보이나? 좋아하는 것 같아, 안 하는 것 같아? 네게 책임이 있어. 애들의 아버지는 네게 책임이 있다는 거야. 아들이 책임하는 것보다도 네가 책임해야 될 것 아니야? 아버지야 뭐 이러고저러고 하나? 따라다니면서 얘기를 하는가 말이야? 너하고 아들의 책임이야. 그 다음에 딸 책임이야. 셋이 해야 된다구. 딸 둘은 협조를 잘 하겠더만, 보니까. 내가 너희 가정에 손대는 것도 그래.
누군가, 신숙인가? 신숙이!「예.」네가 신숙이야?「예.」너는 할아버지가 쫓아버려도 오려고 했지?「예.」언니보다 낫네, 그럼. 오라고 해도 안 오는데, 오지 말라고 해도 오니까 낫지. 그러면 또 동숙이는 어드래? 애들의 아버지가 며느리하고 안 살겠다면 동숙이도 안 살겠다고 하겠나, 같이 살겠다고 하겠나? 근본을 생각해 봐. 이제 어디 가서 살래? 아들의 집에 가서 살아야지?
결혼하게 되면 어디로 갈래? 여기 궁전에 성진 가정의 방을 다 꾸며 놨는데, 애들의 아버지가 안 오겠다면 어떻게 해? 성진 가정이 자기 한 사람밖에 없어? 한 가정이 몇 명이야? 지금 현재로 보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사람인데 6대 1이지? 6대 1도 안 되는 말을 중심삼고 그 집에 가서 살겠어, 6대 1을 버리고 여기에 와서 살겠어? 여기 와서 살려면 여기의 법을 지켜야 돼.
여기가 통일교회의 궁전이지, 문 선생의 궁전이 아니야. 인류의 궁전이지 너희들 문 씨네 궁전, 아무개의 궁전이 아니라는 거야. 더 큰 의미에서 무서운 곳이야, 여기가. 법이 많아. 초국가적인 법을 중심삼은 모임의 가정이지, 국가적인 법을 지키는 모임의 가정이 아니야. 힘든 거야.
너희들이 앞으로 여기 올 때는 대번에 축복받았느냐 물어볼 거야. 국민증을 내라고 할 거야. 국민증에 축복받았으면,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의 표시를 해 가지고 문전에서 조사를 받아야 돼. 문전에서 조사를 안 받으면, 암만 다 죽더라도 통과 못 한다구.
너희들 가정에 대한 법을 어떻게 하느냐? 법이 자기 자체를 변경시키면서 가느냐, 너희들 자체들이 변경해서 법을 따라가느냐 이거야. 법을 보호하고 가야 돼. 여기서 지시하는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마음대로 나설 수 없어. 너희들이 여기에 와 가지고 이런 대회를 하는데, 이제도 어디 가 가지고…. 아침에 훈독회를 할 때는 전부 다 모이라고 했는데, 어저께 다 모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했어? 하나도 빠지지 말고 모이라고 했으면 모여 가지고 끝까지 기다려야지 “난 관계없다.” 하면 안돼. 빼놓으면 어떻게 될 거야?
앞으로 그런 일이 많아. 너희들한테 아들이라고, 며느리라고 통고해 가지고 뭘 하지 않아. 아들들이 전부 다 준비해 줘야 할 텐데, 준비할 것들이 몰라 가지고 그것을 통고 안 해줬다고 불평해? 그것은 불평이 아니라 무슨 일이라도 법에 통하지 않아. 그거 잘 알라구, 동숙이! 그 다음에 신숙이, 신미! 너희들 셋한테 말씀하라면 말씀할래, 안 할래? 「하겠습니다.」신숙이! 너도 할래, 안 할래?
결혼한 다음날부터, 30일부터 강사가 되어야 돼. 동숙이도 해야 돼. 못 한다는 말이 없지. 좋아서 하는 것보다 안 하면 안돼, 책임이. 책임을 누구한테 넘길 수 없다는 거야. 구니토키도 신일이 색시면 신일이 대신할 뿐만 아니라 부처끼리도 나가야 돼. 당장에 문제 돼. 이제 서른 여섯 가정을 선생님이 동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나? 아들딸을 다 동원해야 돼. 결혼한 사람을 다 동원해야 된다는 거야.
사랑하는 데 진심이 필요해
신복이, 너도 강연하라면 문제없지? 네 색시는 어때? 어디 갔나? 유가야?「예.」유 뭐야?「연선입니다, 유연선!」너 며칠 됐으면 아버님한테 와서 인사해야 될 것인데 인사를 왜 안 해? 인사를 안 시키던가? 시어머니가 인사하지 말라고 그래? 너도 강의하라고 하면 강사 할 것을 생각해?「예.」시키지 않아서 안 할 거라구.
아버님도 벌써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소학교 선생들까지도 강의해 주고 그랬어. 누구보다도 말씀하게 되면 재미있고 내용이 깊으니까 대학을 나오면 뭘 하고…. 그 간판이 필요 없는 거야, 내용이 필요하지. 아버지 대신 시킬 때 아버지에게 질래, 이길래? 이름이 뭐야? 유 무엇이야? 「유연선입니다.」 영선이야, 연선이야? 「연선!」 무슨 ‘유’ 자야? 「‘기계 유(兪)’ 자입니다.」 ‘버들 유(柳)’ 자? 「아니요.」 ‘묘금도 유(劉)’ 자? 「아니요.」 「‘인월도 유(兪)’지?」 ‘사람 인(人)’ 아래 ‘한 일(一)’ 아래 ‘달 월(月)’ 하고, 이렇게(刂) 된 유도 있지? 「예, ‘인월도유’입니다.」
그런 유 가가 많지 않은데 어떻게 쓰나? 써 봐라. 그래, 맞지. 그게 무슨 ‘유’자야?「‘기계 유’입니다.」기계?「예, 경북에 기계면이 있습니다. 기계면의 기계 유가입니다.」그래? 기계 유, 그래서 네가 조직적으로 돼 있구나. 그래, 그렇겠다고 생각했어. 너 시어머니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싸워. 쓸데없이 만났다가는 “왜 쓸데없이 만납니까? 뜻이 그렇게 안 돼 있는데….”그런다구. 무턱대고 안 통해.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말도 가려서 듣고, 남편이 말 안 들으면 고쳐 가지고 가겠다고 생각할 때 어려움이 있을 거야. 네 성격도 그렇지?
순결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후회를 안 했어?「예, 아직 한 학기 남았습니다.」한 학기 남았으니까 후회 안 하겠지. 졸업해서 시집 못 가게 된다면 곤란하잖아?「아버님이 해 주셨습니다.」약혼을 해 줬나? 자기들끼리 했지. 아버님을 믿고 다 맡기니 곤란할 때가 많아. 자기들끼리 하라니까 안 맞는데 죽어도 하겠다고 하는데, 하면 사고가 생겨.
박정해, 이제는 신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시대가 됐어? 아, 물어보잖아? 통일교회 여자들이 그렇잖아? “아이고, 우리 신랑이 선생님보다 나으면 좋겠는데 못하니까 기분이 좋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것은 서로서로 만나 가지고 인사할 때 필요한 것이지, 살 때는 그것이 필요 없어. 사랑하는 데 무슨 뭐 학력이 필요해? 진심이 필요해, 진심이!
비교할 수 있는 지능이 발달한 선생님
내가 이제 물어보는데, 신일아! 너 구니토키 시오리하고 이제라도 안 하겠다면 안 할 수 있어. 이제 선생님이 그렇게 결정하면 싫더라도 그렇게 해야 돼. 선생님이 강제로 하는 거야? 양창식도 강제로 했나? 「아닙니다.」자기가 주장해서 했나, 어떻게 했나?「저희들이 축복받을 때요?」응.「아버님께서 해 주셨습니다.」나는 해 준 것을 다 잊어버렸는데…? (웃음)「저희들의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그렇지만 살아보니까 괜찮지?「예.」그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야.
양창식은 건달패가 될 수도 있지만, 자기 여편네는 그렇지 않아. 틀림없지. 여자로서는 중 이상에서 살 사람이야. 아기들을 잘 기르지? 「예, 제가 그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장부처리도 잘해?「예, 세무사 출신입니다.」그러니까 자기는 돈 없으면 쓸 때 쓰려고 하지만, 그 여자는 여유 없이 그렇지 않아.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아는 거예요. 비교할 수 있는 지능이 발달했어요. 한번 딱 하게 되면, 열이면 열 사람을 중심삼고 교인들 가운데 누구 누구 누구를 쭉 해 놓고 그보다 나으면 해 주지 낫지 않으면 안 해 주려고 해요. 한국 관상쟁이들 중에서 이명학이라는 사람이 제일 유명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이 거기에 다녔어요. “나는 그런 데 안 다닌다.” 하는데, 안 다니는 녀석들이 없더만. 생일날짜를 갖다 주면서 전부 다 물어보는 거예요. 사주도 좋고 다 그런데, 그게 누구냐 알아보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 자기가 사주관상을 보기 때문에 선생님을 한 번 만나게 해 달라는 거예요. 그때 이름 있는 사람이었어요. 자기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데, 한 사람을 결정하려면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해요. 777가정 결혼할 때인데, 문 선생은 어떻게 결혼해 주느냐 이거예요. 자기는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 사람을 할지 말지 한데 하루에도 50명, 70명을 한다니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봐요. 답변을 어떻게 했겠나?
가 보니까 사주에다 이름을 신공자님라고 썼더라구요. 유교사상이 있으니 신공자님이라고 했지. 기독교를 믿었으면 신재림주님이라고 밝혔을지 모를 텐데 말이에요. 세상이 증거해야 돼요. 나를 재림주님이니 메시아니 하면서 증거하는 거예요, 수천 명이. 여러분이 그래 가지고 믿잖아요? 그게 보통사건이 아니에요. 그러면 그렇게 결혼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기준에 서 가지고 해 줘야 돼요.
주동문이 결혼할 때는 엄명미에게 “네 상대는 주동문이다.”라고 이름까지 다 가르쳐줘 가지고 결혼하는 것을 연장하지 않았어? 그거 알아? 「나중에 들었습니다.」 아, 나중에 들었어도 안다고 해야지! 제멋대로 사는 사람 앞에 간판을 쓰잖아. 요전에 왔던데, 어떻게 안 보여? 「치료를 좀 받느라고 그렇습니다.」
좋을 수 있는 길
신일아! 내일 축복하는 자리에 나타날래, 안 나타날래?「결혼하는 것이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건 얼마든지 백 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유지하는 건데 유지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 아버지가 만약에 개선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면, 할아버지 하고 관계에 있어서 개선하는 그런 모습이 안 보였을 때 저는 언제든지 포기할 수 있어요.」포기?「할아버지도 같이 노력을 하셔야 돼요.」
보라구! 포기한다면, 아들딸을 낳았으면 어떻게 하겠어? 죽이겠어? 「저만 노력을 해야 돼요?」응?「저만, 후손만 노력을 해야 돼요?」 아들딸을 낳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말이야.「할아버지도 같이 노력을 하셔야지요. 그렇게 일방적으로….」결혼까지 시켜줬는데 결혼해서 사는 것까지 내가 도와줄 필요는 없는 거야. 「주고받고 하는 게 있어야지….」 준 게 뭐야? 받을 게 뭐 있어?
할아버지한테 준 것, 받을 무엇이 있나? 「제가 물러서 가지고 양보했으면, 할아버지도 들을 줄 알아야지요. 저만 들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왜 그러는 거야? 너희들 결혼하는데 잘살라는 거야. 결혼하고 잘 살라고 했지 못살라고 했나?「그러면 한 번이라도 저의 입장을 생각해본 적이 있으세요?」입 다물라구, 이 자식아! 이 녀석아, 할아버지의 체면도 봐줘야지! 세상에 수십만 쌍의 결혼을 했는데, 네가 이러고저러고 할 수 있어? 그 사람들이 너 같다면 여기도 팔아먹고 불놔 버려. 무책임하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그래, 안 할 수 있어, 이제? 내가 하지 말라고 해도 그 사돈이라는 사람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 문 총재가 잘못했더라도 문 총재하고 싸우겠나? 재판하겠나? 재판하면, 너를 걸어 싸움하지! 「법적으로는 결혼신고서를 낸 게 아니니까….」 그따위 말을 하지 말라구. 너 여자하고 약혼했다가 자기가 기분 안 좋다고 해 가지고, 할아버지가 잘못한다고 해서 그만둔다면 여자가 남편을 가만 두어두겠나? 칼침을 맞아! 「할아버지 면목을 위해서, 식구들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저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제가 제일 원하는 것은 그 후에 할아버지와 아버지 관계의 개선점이….」
그건 네가 관계할 것이 아니야, 할아버지하고 네 아버지의 관계지. 할아버지하고 네 아버지의 관계를 네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 네가 이래라저래라 어드렇게 하겠나? 아버지한테 마음대로 이런다고 듣겠나, 할아버지한테 말한다고 듣겠나? 듣지 못할 내용을 하면 안 들어. 법이 있잖아? 법을 중심삼고 살아야 돼. 너희들도 결혼하면 그래. 할아버지도 너희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어머니도 지금 그래. 어머니, 어디 갔나? 어머니가 보물을 털어 가지고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해 주려고 하는 것은 다 한 소속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 세상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모임이고 다른 그룹이니까 그렇게 생각해. 안 그래?
아, 요즘에 미국에서는 아들에게도 1천 달러를 도와줬으면 1천 달러를 받아 가. 빚으로 주지 그냥 안 줘. 그거 알아? 선생님이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알아? 세상 같으면 수십만 쌍을 결혼해 줬으면, 생일날이 매일 열 곳 이상 될 텐데…. 잘살게 되면 지나가다가도 기억해 가지고 선물을 사서 인사를 해야지. 또 나는 인사를 바라지 않아. 인사를 받게 되면 온 사람이 줄지어 가지고 수십 명, 수백 명 서 있으면 그거 다 인사를 받겠다고 기다리겠나? 환경에 맞춰 가지고 좋을 수 있는 길은 전부가 어때? 열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그 길이 좋을 수 있는 길이야.
그러면 반대하는 사람이 없고,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그 길을 가는 것은 본래 규정이 그렇게 돼 있어. 그거 반대하면 큰 단체, 큰 나라가 성립 안 된다는 말이 된다구. 덮어놓고 말하면 돼?
아버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책임져야
신철아!「예.」형님의 결혼식을 할 때, 네가 대신 형수를 안내해 줄래? 내가 물어보려고 그랬어.「이미, 그렇게 정해진 것 아니에요?」 이미, 그렇게 결정했어? 네가 왔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했지. (웃으심) 네가 안 왔으면 오라고 할 수 없어. 학교에서 알게 되면 큰일날 텐데, 문 총재가 시켜 가지고 그렇게 했다고 할 텐데 말이야. 자기가 여기에 왜 왔노?「할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할게요.」나 너보고 오라고 하지 않았어. 그래, 할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할래? 병신 여자인데…?「할아버지가 하라면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네 형이라는 사람이 그래. 신일이, 이름이 신일이야. 이야! 신일, 어떻게 하면 쉰일 같다구. 발음을 잘못하면 신일이가 쉰일인 것 같다는 거야. 다 별나. 문 씨가 별나다구. 문 씨를 믿을 사람이 못 돼. 특별나. 한번 천 년 전에 그랬으면 천 년 살고 나서 또 천 년을 계산해. 선생님이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다 그래도 살아남은 거야. (물을 드심)
구니토키 부부, 일어서 봐!「오늘 안 계십니다.」어디 갔나?「일본에서 친족들이 오늘 서울에 많이 옵니다.」친족들이 통일교회 신자들이야, 신자가 아니야?「식구도 있고, 식구 아닌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사돈 양반이 잔칫날 하나도 대접을 안 하고, 결혼예물도 딱 잘랐다고 말할 것 아니야? 그래, 사위 될 사람이 까다로운 사람이야. 둘이 결혼하는 것을 좋게 생각해, 나쁘게 생각해? 한번 얘기해 보라구.「좋아합니다.」좋아하면, 사위가 앞으로 장인의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할거야? “나는 안 좋아한다.” 하면 어떻게 할 거냐구? 나쁘게 생각한다면 말이야. 한국말을 잘 모르누만!
앞으로 한국말을 모르면 이 궁전에 들어올 수 없어요, 사실은. 말 모르는 사람하고 어떻게 사돈 하나? 일본 식구들도 앞으로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데려와서 말 배우라고 했기 때문에 많이 왔지. 그렇지 않으면 일본에 있어 가지고 한국 사람을 데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안 돼요. 지금 살 때야 한국 사람을 데려가면 좋은 것 같지만 좋지를 않아요. 영계가 전부 다 뒤틀려 돌아가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모르는 사람은 그런 것을 보통으로 알지만, 아는 사람은 그렇게 안 해요. 어렵더라도 그것을 풀어 가려고 그러지.
그래, 환영해? 「예.」 또 딸 시오리! 「예.」 신일이하고 결혼하는 것 환영해?「예.」이제 환영 안 한다면 어떻게 하겠나? 환영한다고 하지만, 지금 말하는 것을 보니까 “할아버지가 하라니까 했지, 나 관계없습니다.”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러면 네가 책임지겠나, 어떻게 하겠나?「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 글쎄 최선을 다해도 책임 못 질 때에는 어떻게 하느냐 말이야! 책임지는 것을 말하는데 최선 가지고 안 돼. 네가 책임지지?「예.」 내가 너한테 시할아버지가 되나? “시할아버지, 이거 못 됐소. 이렇게 됐습니다.” 그럴래?「제가 시아버지를 잘 모시겠습니다.」아니, 그건 좋은데…. 시아버지를 모시는 것은 괜찮아. 그런데 신랑이 반대하고 그렇게 안 생각하면 너는 신랑을 따라갈래, 신랑이 반대하더라도 시할아버지를 지지할래? 둘 중에 어떤 것 할래? 그거 물어보는 거야. 「아버님을 따라야지요.」 아버님이 뭐야? 머니까 내가 잘 안 들려.
어디까지나 네가 책임져야 돼. 아버님이 책임진다는 소리를 하지마! 아버지가 책임지라면 하늘나라 영계의 조상들이 전부 다 책임지라는 말이야. 문제가 크다구.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횡적으로 자기가 책임지는 것에 오케이하고, 그 다음에 종적으로 세워야지! 오케이를 안 하고 아들딸을 낳으면, 문제가 된다 그 말이야.
세밀하고 멋지고 고약하고 세상을 잘 아는 사람
그 다음에 또 누구야? 히로다카는 어디 갔나? 「여기 있습니다.」 너도 신숙이 책임지겠어? 「책임지겠습니다.」 책임졌나, 책임지려고 하나? 「노력하겠습니다.」 만나 보니까 어드래? 네 말도 잘 안 듣는 때가 있지? 「그럴 때도 있습니다.」(웃음) 그래도 책임져야지. 「예.」 나 우리 어머니를 책임지는 거야, 지옥 가서는 안 되겠으니.
그렇게 정하면 제일 편안해요. 못 하면, 내가 대신해 주면 되고 말이에요. 여자가 하는 것도 전부 다 나는 할 수 있어요. 바느질을 하래도 하고, 뜨개질을 하래도 하고, 싸우래도 싸우고, 무엇이든 못 하는 게 없다구요. 김을 매래도 내가 김을 매는 데 일등이에요. 모를 옮기는 데도 일등이고, 산에 가서 사냥을 해도 일등이고 말이에요. 새 잡는 것, 총 없이도 무엇이든지 내가 잡으려면 다 잡을 수 있어요. 훈련돼 있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해 가지고 통일교회 교주 해먹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는 못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해 가지고 많은 일을 했어요. 지금도 여러분이 모르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연구해요. 선생님의 설교집에 없다고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앉으라구.
그 다음에 한 사람이 누군가?「신원이는 여기 없습니다. (현진님)」 신원이한테 물어보는 것보다도 너한테 물어보면…. 시아버지가 신랑보다 10배 이상 좋아하더라구. 요시다 상(さん), 남자하고 여자를 보게 된다면 까다로운 사람이야. 여자도 까다롭고, 둘 다 까다로운 사람이라구. 두 까다로운 사람끼리 좋아요, 저 아줌마? *저 오쿠상(奧さん)도 그래요. 남편이 화합의 챔피언은 아니지요. 조건을 제시하고 말을 꺼내면 싸울 수 있는 부부예요.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면 간단한 부부가 아니라는 거라구, 지금. 요시다 상!「예,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누가 이기나? 남편이 참을 때가 많지? *남편이 여러 가지 생활 가운데 문제가 생기면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느냐고 선생님이 얘기하는데, 어때? 그래?「하이.」안 그렇다고 하면 좋을 텐데…. (웃음) 항상 좋은 타입은 아니라는 거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네 사돈이 너희들이 잘못하면 *“아, 현진님이 가장 훌륭한 남편이기 때문에, 사위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것은 괜찮습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말이 뭐냐? 언제나 좋게 생각하는 부부로 생각하지 말라 그 말이야. 그러다가 코가 떨어질 때가 있어. 강력히 나오게 되면 곤란할 때가 있으니 그런 것을 알고 준비해 가지고 그렇게 좋다고 하면…. 어디 갔나? 어디 앉았어, 안 보이는데? 어, 거기 숨었구만.
얘가 보기보다도 패로운 기가 있는 애야. 패로워. 아버지가 잘못하게 된다면 잘못한다고 충고도 할 수 있고 다 그래. 그럴 수 있는 거라구. 신랑이 좋더라도 80퍼센트쯤 넘기가 힘들어. 자기가 관여해야지. 관여할 성격이 농후해.
신원이는 지금 학교에 들어가서 말 듣고 좋아만 하고 있다가 결혼해서 만나 가지고 이래 놓으면 문제가 생길 테니까, 현진이도 너무 좋아하지 말고 그것을 경계시켜 주라구. 신원이가 똑똑한 동시에 보통 애가 아니야.「알겠습니다.」전숙이가 똑똑한 얘야, 며느리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사람이 아니야. 참기를 많이 참고, 점수를 많이 주고 대하려고 그러지. 똑똑한 사람이라구.
그런 것 없어, 있어?「얘요?」아니 네 색시가 말이야. 왜 ‘흐흐흐’ 하노?「아니, 아버님이 며느리를 그렇게 말하니까요.」글쎄, 아버지가 그런 것 다 생각을 안 했겠나? 며느리로 삼을 때는 말이야.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날아가던 새 수놈 암놈도 몰라 가지고 쌍을 만들어서 붙든 줄 알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야. 아버지가 얼마나 세밀하고, 얼마나….
멋지다면 멋지고, 고약하다면 고약한 사람이야. 틀렸으면 고약한 처리도 잘 해. 싸움을 말려주고도 내가 돈 받아먹는 사람이라구. “내가 화해 붙여줄게!”해 가지고 말이야. 세상을 잘 아는 사람이야. 마피아 세계를 다 알아. 뉴욕의 마피아 세계는 170달러면 언제든지 사람 하나 둘은 문제도 아니야. 한 달에 몇 사람씩 처리할 수 있다구. 그런 사람들을 알아야 그런 세계에 살아남는 거야. 모르면 안돼. (물을 잡수심)
축복이 해방될 수 있는 시대
이름이 진화! 「예.」 *지금부터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 결혼이라는 것은 어려운 거야. 가장 어려운 전쟁을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지 않으면, 그 전쟁을 이기지 않으면 실패하는 거라구. 그리고 넓고 높고 어렵게 생각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지켜 나가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 조심하고, 잘 해보라구.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고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보고 있고, 형제들도 많고 말이야. 여러 가지 신세를 끼치면 불만을 대번에 어머니 아버지한테 말한다구. 그렇게 생각하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3년쯤 참으면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해요.
신원이가 졸업할 때까지 참아야 되겠지? 남자로서는 훌륭하다구. 빠지는 데가 없어. 아버지보다 훌륭한 점이 있다구.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을 옳다고 생각하고 인내심을 갖고 나가면 훌륭한 오쿠상이 될 거라구.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야지. 이거 전부 다 혈통권이 잘못되면 안돼. 어머니도 선생님보다 작은데 어머니 같은 아들을 낳았으면 네 아버지와 같은 훌륭한 시아버지, 아버지가 안 태어났을 거라구.
내일 남편이 안 오더라도 결혼식에 참석하지? 동생을 남편의 대신으로 안내해 주도록 해. 처음에 신부가 되면 주위를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도 있으니까 도와줄 수 있는 신철이를 세웠다고 생각해. 그 이상 생각하면 곤란하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다 이의 없겠지? 현진아! 「예.」 신일이를 3분의 2는 네가 설득했지? 나보다도 삼촌이 가깝지. 잘 대해 주라구. 자, 이의가 없으면 박수로 환영해 줘요. (박수) 너희들도 박수에 감사해야지! *어차피, 결혼을 결정한 이상에는 기쁘게 환영하지 않으면 앞으로 태어날 아들딸에게 안 좋아요. 부모의 불만이 반드시 아들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거야. 자기의 과거를 반성해 보고 잘못된 것이 아들딸에게 탕감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늦어요. 그 이전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방비해야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날짜를 정하자구. 몇 사람? 「날짜요? 31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해서….」 11시! 「11시요?」 11시라고 그러지 않았어? 「시간은 10시 반쯤 하면 맞지요, 오찬을 하면서.」 아 글쎄, 10시에서 11시 사이 아니야? 「예.」 나는 오찬에 참석해야 되나? 「아버님은 말씀 끝나시고 돌아오셔도 되고요.」 내가 무슨 말씀을 해 줘?「아버님은 성혼식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 성혼식! 대회에 대한 말씀을 하신 줄 알고….」 성혼식 말씀 말이야. 「성혼식, 11시라고 들었습니다.」 그래, 곽정환이 하겠나? 「예식사는 제가 합니다.」 선생님은 할 필요 없지? 기도는 누가 해? 「예, 참부모님은 축도하시고….」 축도를 길게 할까, 간단히 할까?
결혼식은 성주식이니 무엇이니 내가 안 해도 되지만, 결혼문답은 내가 해야 될 것 아니야? 「예.」 그렇게 해 주면 좋겠나, 안 하면 좋겠나? 「아버님이 하셔야 됩니다.」 이거 계속하게 되면 3시대까지 내가 전부 다 해 줘야 된다 말이야, 3대. 「3대까지는 해 주셔야죠.」 뭣이? 3대를 하게 되면 한국 사람만이야? 「부모님 직계 3대까지는 해 주셔야죠.」 직계도 이제 얼마나 많게! 지금만 해도 모이게 되면 40명이 넘어.
다들 내가 해 주면 좋아할 거라구요. 통일교회의 간판을 붙이고 하는 일 가운데서 내가 있는 한 내가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천 명이든 만 명 모였든 같은 생각이에요. 그것을 내가 알아요. 그것을 내가 어떻게 컨트롤하느냐? 법을 만들게 되면 컨트롤 못 할 것인데, 법 만들기 전에 이것을 컨트롤해야 돼요. 법을 만들어서 싸움이 벌어지면, 내가 죽으면 문제가 생겨요.
결혼해 줬기 때문에, 축복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지 않았어요? 이제는 축복이 해방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36곳을 하면, 다 끝나요. 현재 대통령이 와서 참석했다면 “36곳에서 대회를 한꺼번에 하는데 당신네 정보처에서 이것을 환영합니까, 안 합니까?” 물어보면 뭐라고 그러겠나? 환영 안 한다고 하겠나? 환영 안 한다고 한다면 할 수 없어요. 싫더라도 환영한다고 해야 돼요. 그 한마디면 대통령까지 축복해 줘야 돼요. 36족속 가운데 대통령 족속은 다 걸려 들어가요. 자기 종족을 꿰차고 달려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3시대 36가정이면 같은 띠가 세 사람이 될 텐데, 안 걸리는 사람이 없지 뭐!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36가정만 한다면 끝이에요. 거기에서 한 사람이 40번만 축복해 줘라 이거예요. 사 구 삼십육(4×9=36) 아니에요? 한 번 더 하면 40이 돼요. 40세면 예수도 왕 해먹고 7년 지낸다는 거예요. 자기 국가에서 모여 가지고 회의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기성교회 목사가 없겠나? 각 종교단체도 다 있다구요.
열두 곳 한 사람들이 40번만 하게 되면 천하를 다 감아쥐어
그래서 몇 곳을 하면 좋겠어요? 열두 곳은 뺄 수 없지? 열두 곳도 많은 거예요. 이제 내일 모레 글피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열두 곳을 하는데, 열두 곳씩만 하더라도 몇 개 나라예요? 열흘 후면 몇 개 나라가 돼요? 열흘 후면 열 개 나라가 지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축복했다고 하게 되면,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36가정이 싹쓸이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들은 형제들끼리 중심삼고 마흔 번, 사 구 삼십육(4×9=36)…. 열 번을 해야지. 10수를 넘어야 될 것 아니에요? 축복받은 한 사람이 마흔 대를 중심삼고 축복한다면, 한 나라를 세우면 세계까지 구할 수 있다고 봐요.
몇 곳을 하자구요? 여기는 열두 곳도 안 된다면 여섯 곳도 할 수 있어요. 일곱 곳도 할 수 있고 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이게. 부처가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예요. 자녀까지 하면 여덟 번이라구요. 여덟 번을 못 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형성 안 됐어요.
몇 가정으로 정해요? 자기들이 정하라구요.「열두 곳 하시면 큰 은사라고 생각합니다.」힘들면 힘든 만큼 좋지. 영향이 커요. 한국은 문제없잖아요? 일본도 문제없고, 미국도 문제없잖아요?「예.」그 다음에 구라파 신앙국가는 아무 문제없어요. 몇 개국을 하면 좋겠어요? 「한나라에 열두 곳씩 몇 개 나라요?」 「섭리 3개국은 지난번에 한 것처럼 열두 번씩 하시고, 나머지는 1차와 2차 순회처럼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뭣이, 어떻게? 「지난번 1차와 2차 때처럼 섭리 3개국은…. 언제나 한국을 열두 번 하시면 일본하고 미국을 열두 차례씩 하셨고요, 그 다음에 다른 나라는 가능한 나라 중에서 선택하셔 가지고 아버님이 숫자를 정하시면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열두 번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 아들딸도 열두 번 계속해야 돼요. 3대가 계속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곳을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열두 곳 한 사람들이 40번만 하게 되면 천하를 다 감아쥔다는 거예요.
40번을 하면 끝나는 거예요. 세계 국가가 다 들어갈 것 아니에요? 왜? 예수님을 중심삼고 40세면 왕이 되는 거예요. 왕의 부부를 중심삼고 아들딸까지 넷, 40수면 왕궁의 주인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36수는 날아가는 수라고 그러잖아요? 자리를 못 잡아요. 그러니까 40번 하게 되면 무슨 나라든 넘어가요. 선생님이 간다면 그 국민을 한꺼번에 총 동원시킬 수 있어요.
최소단위로 열두 곳을 하게 되면 소생․장성․완성, 40수를 맞추는 거예요. 우선 네 곳씩 한다고 해도 국가기준을 다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연히 몽골에 갖다 접붙여야 돼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열두 곳을 역사적으로 대신해 주면, 그것을 중심삼고 참부모 대신 축복받은 가정이 다 돼라 이거예요. 다 되면 그 나라에 잘못한 것이 많고 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지금까지 전부 다 탕감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룬 승리기반에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민족을 중심삼고 절반만 넘어가면 아벨유엔이 행사해야
그렇기 때문에 천정궁을 지었기 때문에 종교권 천정궁을 제네바에 가 가지고 상속해 주는 것을 선포했어요. 부모님이 세계 앞, 하늘땅 앞에 나타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상속해 주는 거예요. 천정궁에 와서도 그렇지? 여기 와서도 7월 17일날 상속해 주는 대회를 했지? 그러고 나서 종족들을 교육하지? 그 다음에 원리말씀을 재차 교육하지? 「예.」
원리말씀은 우선 평화대사가 해야 되고, 그 다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해야 돼요. 그러면 통일교회를 싫다는 사람이 없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통일국, 천일국을 선포해요. 아벨 나라를 선포하는 거예요. 아벨 나라를 선포하면, 가인 나라는 무조건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부모님 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머니가 어떻게 해야 돼요? 좌우에 누가 있어야 되느냐 하면 평화군대가 있어야 되고, 평화경찰이 있어야 돼요. 어머니의 신과 같은 그것을 뭐이라고?「교정단입니다.」교정당이라고 하는 것을 여자들로 만든 거예요. 곽정환보고 남자당과 여자당을 만들라고 했는데, 안 만드니까 여자들의 당이라도 만들어서 교정당이에요.
교정당의 요원들은 경찰과 군이 가담해 들어가니 만큼 종교인들뿐만 아니라 종교를 안 믿는 사람들도 잡아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어머니 타락, 그 다음에 누나 타락이에요. 이 시대에 그것을 탕감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복귀해 가지고 가인 아벨의 문제를 때우니만큼 한국에 있어서 평화대사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재차 편성하는 거예요. 평화경찰도 마찬가지예요. 현역 군대와 현역 경찰은 반드시 교육만 하게 된다면, 자기들이 책임지고 교육만 하게 되면 하나로 만들게 돼 있어요.
당은 이제 출마해 가지고 할 필요 없어요. 임명해야 돼요. 요즘에 면장은 임명이지? 「예.」 군수는 어때? 「선거입니다.」 선거지? 「예.」 앞으로 군수까지 선거를 안 해요. 그건 예수시대예요. 예수시대를 다 탕감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재림주시대까지 넘어서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함으로 말미암아 1차도 성공이고, 2차도 성공이고, 3차도 성공해 가지고 한 뜻을 믿는 그 사람이 3시대의 조상까지 완성해 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구요. 상속권을 부여하게 되면 영계의 지금까지 구약시대․신약시대에 처한 조상들은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다 될 것 아니에요?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반만 넘어가게 되면 아벨유엔이 행사해야 된다구요. 교육을 절반만 하게 되면 딴 데로 넘어가라고 해도 넘어가나? 안 넘어가게 돼 있어요.
하루에 한 나라에서 열두 곳 대회하면서 40개국 순회
열두 곳을 하면, 몇 개 나라를 할 것이냐? 그게 문제예요. 40개 나라! 40개 나라면 며칠 걸리나? 그 말은 뭐냐 하면 40개국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국민증을 만들어 주면 여러분도 부모님 대신 40개 나라, 자기 일족과 자기 나라의 후손을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영원히 그런 책임을 져야 돼요. 공식노정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부패가 있을 수 없고, 타락이 있을 수 없어요. 40개 하게 되면 “나는 60개 하겠다, 80개 하겠다, 120개 하겠다.”이거예요. 210개까지 나가야 돼요.
지금 영계의 축복은 몇 대를 해 줬나? 「119대까지 했습니다.」 120대까지 안 했나? 「7대씩 해 나가니까요, 119대까지 됩니다.」 129대? 「119대요. 113대에서 119대까지 하고 있습니다.」 120대는 안 하고? 「120대 다 왔지요, 119대니까.」 그거 빨리 해야 돼요. 그러면 다 들어가지? 「예. 3천 년, 3천6백 년 정도입니다.」 한국 사람만이야, 전체야? 「전 세계에서 다 오죠, 식구들이.」 몇 대면 인류가 될 것 같아?
저 휘호를 여기에다 갖다 붙였구만.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칠팔절 때 쓰신 겁니다.」 36곳마다 열두 대회를 하는데 한 사람이 열두 대회, 세 사람이 열두 대회를 다 해서 한다고 할 때 선생님이 그것도 특권을 부여해 주는 거예요. 상속해 주면 다 들어가요. 미국까지 하는 거예요. 미국만 하게 되면, 미국을 하려면…. 31일이지? 1, 2, 3일이면 미국까지 다 끝나네. 「이해를 잘 못 했습니다.」 여기도 31일날 열두 사람이 하면 되잖아, 하루로? 「예, 하루에 열두 군데서 동시에요.」 동시에 하는 거야. 일본도 동시에, 미국도 동시에 해.
그러면 사흘이면 미국까지 끝나는 것 아니야? 「강사가 열두 명입니까?」 강사는 선생님의 아들딸도 강사 할 것이니까 강사가 필요 없어요. 교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곳에서 집회하는 데는 그런 사람을 언제든지 준비해 놨으니 못 한다는 얘기가 안 되지. 자기 성씨 중에 대통령이 있으면 끌어내는 거예요. 이름난 장(長)이 됐으면 끌어내는 거라구요.
이래 놓으면 선생님 혼자 36곳을 거쳐온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36곳을 승리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세계적인 하늘땅의 정권을 만들어야 돼요. 모든 것이 다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축소시켜 가지고 될 수 있어요? 아들딸을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곳을 할 수 있어요. 이것을 쭉 자르면 네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대신 넷을 하게 된다면 10배면 얼마예요? 30배를 해야지. 30배면 얼마예요? 40배 해 주면 삼 사 십이(3×4=12), 몇 회가 돼야 되겠나? 「120회입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돼요. 그러니 백성을 고생시키는 것보다도 한꺼번에 하면 한꺼번에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자기들이 그 나라에 있어서 36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주일만 하면 얼마예요? 열흘만 하게 된다면 자기 일족을 다 커버하고 남아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나? 양창식! 「예, 열두 군데를 열두 강사가….」 열두 강사는 우리 아들딸이 다 있잖아? 색시들도 있고, 열 세 아들이니까 뭐 하더라도…. 지금 몇이에요? 스물 여섯 명인데, 영계에 간 세 사람까지 포함해서 몇 명이에요? 「열두 곳씩 3일 간….」 열두 곳을 한 번에 하고 마는 거야, 한 번! 「같은 날 동시에 전국적으로 열두 군데에서 합니까?」 그래.
그러니까 이 8월달 이내에 다 끝나요. 그렇게 서둘러야 몽골리언 일족하고 세계 인류가 하나돼 가지고 몽골리언이 “가인적인 입장에서 정치권이 못 하는 것을 우리가 다 하겠습니다.” 하면 팔레스타인 지역, 한국 지역, 베링해협 지역의 세 곳을 종교인이 한꺼번에 다 해요. 정치권은 가인이잖아요? 가인의 신세를 지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돼
이제는 감이 들어가? 「예.」 9월 20일까지 다 끝난다 이거야. 9월 20일까지는 못 끝나나? 「40개국이면 10월 중순까지 하셔야죠.」 응? 「40개국에서 하시려면 하루에 한 번에 열두 번씩입니다.」 나는 10월 14일까지 잡았어. 그러면 한 달 넘잖아? 한 달 넘고, 10월달까지 하면 40일이 되잖아? 「열두 분의 강사가 한국에서 하루, 일본에서 하루, 미국에서 하루를 하면서 40개국을 하루씩 한다는 그 말씀이시지죠?」 그럼!
그러면 10월달 이내에 다 끝난다 이거야. 「만약에 미국 같은 나라는 열두 군데로 분산되면 전부 커머셜(commercial)로 이동하기가 간단치 않습니다.」 커머셜로 이동하기가 간단치 않기는…? 프로펠러라도 하나 가지고 세네 명이 타고 다니지. 얼마나 멀리 간다고 그래? 한 나라 들어갈 때 그러면 되지 뭐. 전부 다 선생님이 타고 다니는 전세기를 타고 다닐 생각을 하나? 지방이면 지방끼리 다 그렇게 하잖아? 비행기 한 대만 들어가면, 열두 사람이 들어가잖아? 뭐가 걱정이야?
자, 걱정되는 것을 얘기해 봐요. 원래는 이거 8월달…. 8월, 지금 며칠이에요? 벌써 했으면, 다 끝났을 거예요. 8월달을 중심삼고 40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돼? 10월 14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선생님의 출옥 기념일이 몇 회 되나? 10월달까지 잡았다구요. 8월 20일서부터 10월 달이 되기 전까지 41일이 되잖아요? 10월은 해방의 달 아니에요? 「예.」
그게 힘들면, 남편하고 아내가 엇바꿔서 도와주면 돼요. 부모님이 40일 하면, 20일이면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잖아요? 한 쌍을 중심삼고 한 사람이 20회씩 하면 40회가 되잖아요? 20회는 삼 칠에 이십일(3×7=21), 이렇게 잡는 거예요. 41일이니까 삼 칠에 이십일(3×7=21), 이렇게 잡아요. 부부가 하면, 40일이 되는 거예요. 그 기간을 다 맞출 수도 있지. 그 분위기를 중심삼고 이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끝났으면, 그만두는 것이 아니에요. 그때까지 계속해서 축복하라는 거라구요.
3대가 참석하지? 선생님이 한 다음에, 그 다음부터 3대가 40일 동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축복을 한꺼번에 한 기간에 다 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40일 이렇게 하게 되면, 힘들면 돌아가면서 하면 돼요. 어머니하고 하루씩 하면 되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야 40일이 문제예요? 120일까지 한꺼번에 하는데 말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 지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또 나만 하면, 어머니도 하고 싶을 거예요. 어머니가 강연하면 신이 나서 했지 싫어서 했나?
이거 80퍼센트 다 같은 거예요. 영어로 할 것이 아니고, 한국말로 해야 돼요.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이 교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부시켜야 돼요. 이 책 선의 메시지 Ⅶ번까지 해서 이제는 한국말을 해야 돼요. 축복가정은 될 수 있으면 한국말로써 연습해라 이거예요. 일본도 큰 문제가 벌어지겠지? 한국말은 글을 배우고 사흘이면 알아요. 일주일이면 신문을 읽을 수 있어요. 오츠카! 「예.」 *무슨 말인지 알아?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구, 한국말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훈독회를 하면서 강연회를 계속해야
어떻게 하자고? 그렇게 결정한 것을 하자고? 「예, 9월 초하루에 시작할까요?」 8월 31일! 8월달을 잇기 위해서 31일부터 해야 돼요. 31일에 한국이 끝나고 두 달, 9월달하고 10월달까지 하면 천사장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하루, 일본 하루, 미국 하루….」 하루씩 하면 10월 말일까지 전부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축복가정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31일날 어머님을 중심삼고 열두 곳을 하고 나면, 한국은 10월말까지 계속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40일 동안 하라는 거예요. 「메인 행사로 한국 하고, 그 다음날 일본 하고, 그 다음날 미국 하게 합니다.」 미국에서 해도 세계 40개국이 끝날 때까지 부흥회를 하는 거예요. 40일 동안 하니까 10월에 끝나지만, 딴 데는 11월로 넘어가는 데도 있지. 「그러면 조금 여유 있게 다니셔도 되지요. 하루에 한 나라를 가실 필요가 없지요. 40군데만 가시면 되니까요.」 40군데를 가면 되는데 열두 사람, 열두 쌍이 같이 가야 될 것 아니야? 「예.」 「한국에서 31일날 하시면요, 일본은 9월 초하룻날, 미국은 9월 2일이나 3일에 하시게 됩니다.」 2일날! 「이동하는 시간이 물론 하루 있지만, 당장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이동하는 것이야 짜기에 달렸지. 자동차로 가든 뭐로 가든 가는 거야 밤에 갈 수 있잖아, 낮에 하고. 시간을 짜는 거야 문제없어. 비행기 한 대를 전세 내도 되잖아? 열두 쌍이면 스물 네 명! 스물 네 명이라도 열두 사람이 타면 돼요, 부처끼리 대신하면 되니까. 그거 왜 그러느냐? 앞으로 있어서 선생님의 열두 아들딸을 육대주에 인사조치를 하더라도 불평이 없어요, 세계가. “아이고, 우리는 누구를 원하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열두 사람 대표가 왔는데 그 가운데 제일 좋은 곳을 중심삼고 그 사람의 강연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있는 현재 책임자들은 그 페이스를 따라 가지고 잘 할 수 있게끔 자기 나라에서 열두 사람을 정하면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훈독회를 계속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하면서 강연회를 계속하는 거지. 해봐요. 식구가 늘겠나, 줄겠나?
10월 마지막에 하더라도 40일이 12월에는 다 끝난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금년이면 다 끝난다는 말이에요. 7년부터는 몽골리언을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몇 개월도 안 걸릴 거라구요. 국가적 메시아까지 동원해서 하면 남고도 남지. 국가적 메시아를 세계에 배치해 가지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문제 될 것이 뭐예요? 「한국은 문제 될 것 없습니다.」
또 일본은 문제 될 게 뭐야? 일본에 얼마나 축복가정이 많아! 일본, 문제 있어?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 그 다음에 미국?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행사가 5일밖에 안 남았으니까요. 9월 만약에 2, 3일이면….」 교회들이 있잖아? 교회에서 부르면 되잖아? 「예.」 아, 열두 교회가 없나? 열두 지파를 편성했는데, 열두 지파의 책임자가 오게 되면 교회에서 천 명이 오게 되면 천 명을 삼위기대로 묶어 가지고 해 놓으면 그 교회가 살아요. 교회를 중심삼고 훈독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40개 훈독교회가 생긴다 그 말이에요. 새로 창설된다 그 말이에요. 안 할래요?
11월 첫날 시작해도 12월 10일이면 다 끝난다 그거예요. 그 다음에 안 됐으면 이렇게 한 데에서 총동원해 가지고 자기 친족들 전부 다 동원하면, 나라를 넘어가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 말이에요. 정부가 복 받는 것인데 국민이 지지하고 원하는 것을 왜 후원 안 해요? 정부가 돈을 내서라도 해야지. 한국을 생각해 봐요. 하루에 끝내 가지고 40일을 해야 돼요. 「예.」 40곳, 열두 사람이 40번이면 얼마야? 「480번입니다.」 480번, 그러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
지금 지구당이 얼마인가? 227인가 되지? 「예.」 지구당을 넘고도 넘어요. 축복을 다 받으면 몽골리언도 자동적으로 들어가요. 몽골리언 전세계의 조직을 해 가지고 그때에서부터는 정당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하던 단체를 구성한 모든 부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 세우기 운동해 보라구요. 부처별로 조직을 만들어 놓고 초당적인 면에 활동하지 않고 일당적인 면에 활동하니 우리 세력권을 누가 당하겠어요?
자기 실적기반을 중심삼고 날 수 있는 때
하라면 했지, 여러분이 생각할 것이 없어요. 왜 새로이 결혼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해야 되느냐? 저 사람들도 이제 출세해야지. 40개국에 이름나니까 어디 가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 궁전에서 나온 사람은 어디든지 환영받게 돼 있어요. 매일같이 나가서 강의해 줘야 돼요.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되게 돼 있어요.
지금까지 원리는 조건적이지 자기 멋대로 살지 않았어요? 뜻을 위해 산 무엇이 있나? 40일을 못 하겠어요? 40일이 아니에요, 강연하는 것이. 강의야 40일 하면 따루는(외우는) 것인데, 단에 나서서 시험보다도 뭐예요? 어려운 것보다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설 텐데 말이에요.
송영석, 어떻게 생각해?「예, 걱정 없습니다.」황선조는?「문제없습니다.」또 그 다음에?「문제없습니다. (양창식)」또?「없습니다. (오츠카)」걱정은 나밖에 없구나! (웃음) 아, 편안하니까 이런 날짜를 정할 것 아니에요? 한번 해봐요, 나쁜 가정은 무슨 일이 벌어지나. 선거하겠다는 사람은 우리가 발목을 잡아요.
명년 5월달이 선거지?「예.」그 이후에 전부 다 우리 밥이 된다구요. 밥 되겠나, 안 되겠나? 초당적이 돼요. 초당이 안 돼도, 세 당이나 네 당이 나오더라도 우리를 내세워 가지고 초당적으로 들어오려고 하기 때문에 초당적인 이름이에요. 초당에 들어오고 싶은 사람은 자체적으로서 초통일당 이름을 불러도 괜찮다고 하게 되면, 통일당에 다 넘어선다구요. 그런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황선조! 「있습니다.」
그때 대통령에 출마시키라면 어떻게 할래?「아버님이 지시하시면 하겠습니다.」대통령이 우리가 지시한 대로 되는 거예요. 하늘에 기도해 가지고, 열두 지파가 합해 가지고…. 사사시대에 왕을 그렇게 정한 것 아니에요? 다윗이 8형제 가운데 막내예요. 충성해서 감동을 줄 수 있고, 의협심이 강하고 개척적이니까…. 얌전히 따라다니는 사람은 못 되는 거라구요. 박정해는 무슨 말인지 알아?「지금 감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웃으심)
하루 나서서 가는 거예요. 한 나라에 열두 사람이 한 번 하는 거라구요. 40개국만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 하자면 더 해요. 80개국이면, 여러분이 80번 하겠나? 시작해서 80회 할래요? 40회는 놀면서 할 수 있어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사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40개를 잡았지요. 40개에서 60도 잡을 수 있고, 40개의 배 80을 잡을 수 있고 100도 잡을 수 있어요. 50개를 중심삼고 100을 하면 쌍합십승일 아니에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40이 제일 가까운 거리 아니에요? 20개를 하겠나? 20개는 너무 적기 때문에 40개는 돼야지. 선생님이 성지도 40개 해 가지고 120개 만든 것을 알아요? 3시대니 삼 사 십이(3×4=12) 아니에요? 12수, 열두 지파가 나오는 거예요. 40개는 안 할 수 없어요. 자기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해야 돼요. 40개를 하고 더 하고 싶으면 100개가 아니라 4천 개도 하라는 거예요. 나라에서 자기를 많이 추천하게 되면 대통령이라든가 국가의 중진이 되는데 말이에요. 자기 실적기반을 중심삼고 이제는 날 수 있게 돼 있어요.
여기 남자들은 모르겠나? 여기 남자들은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대학원 사람이에요?「대학원 사람도 있고, 여기 직원도 있습니다.」 앞으로 직원들도 다 하고, 대학원 사람도 해야 돼요. 놀고 먹지 말라는 거예요. 안 하면 안돼요. 이렇게 경력이 있어야 왜 축복을 안 받느냐 할 때 말을 못 해요. 세계적 운세권 내에서 세계가 다 그런 바람이 부는데 안 하면 어떻게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살아남나? 안 되지.
해보지도 않고 걱정 말라
그러면 하루 선생님이 갔다고 해서 하루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는 40일 동안 계속되는 거예요, 40개국.「8월 3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날짜를 정하면 45일입니다. 45일 동안 40개국을 다니시기가 어려우니까요….」45일, 그렇지. 10월 14일까지 하면….「그러니까 40개 국가를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 유럽에서 예를 든다면 네 번 하면 열 개 국가가 오게끔 해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지요.」그렇게 하는 거야.
40개국이면 40개국을 다니면 되는 거지. 그러니까 10월달에 들어가잖아. 9월달, 8월달…. 8월달이야 31일이고, 8월 끝이 되잖아. 45일이 뭐야? 「8월 31일날 시작해 가지고 10월 14일날 끝나면, 기간이 45일이 됩니다.」 45일이 되면, 5일은 안 해도 되지 뭐. 「그런데 나라 이동하시려면 안되지요.」 여기서 부처들, 상대들이 혼자 가니까 대신 그 나라에 가서 자리를 메워주면 20일 가지고도 돼요. 그러니까 그건 걱정할 필요 없는 거예요.
그건 도리어 좋은 일이지.「3개국은 열두 분이 같이 다니지만, 아시아부터는 열두 개 나라에 동시에 퍼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 오세아니아도 열두 개 나라로 출발해야 됩니다. 유럽도 마찬가지고….」 아시아면 아시아를 그렇게 하는 거지.「그러니까 45일 기간 동안에 열두 분이 40개 국가를 가시기가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
한국 했으면 일본 하고, 일본 했으면 미국 하고, 미국 했으면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까운 대양주도 집어넣고 남미도 집어넣을 수 있잖아. 가까운 데를 집어넣으면 되지. 나라가 2백 나라인데 2백 나라 가운데서 40개국을 추첨해서 가게 되면, 왜 못 가느냐 말이야? 「가까운 데로 가시면 되지요.」 가까운 데로 가는 거야.
여기 하면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또 거기에서 하는 것이 아니야. 가까운 데 되려면 이렇게 해 가지고 초대륙적으로 배치하면, 왜 못 가느냐 말이야? 나 이해가 안 돼.「됩니다.」그렇지. 그러니까 자기 생각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잖아? 한번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 우리가 40일 동안 끝낼 때까지 40일 시작한 거기서부터 40일 돌아가면 40일 끝난 후 또 40일 된다면, 10월 10일이면 11월 20일 되면 40일 되잖아요?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걸 몇 년씩 끌어 가지고 자기 일족 축복도 못 하면 훨훨 자유스러울 수 있겠나? 그러면 자동적으로 정치풍토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모르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 움직이는 결과에 있어서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은 정치노선에 있어서 일당으로 규합된다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와요. 알겠어요?「예.」축복받은 사람이 다른 당에 나가서 당선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거예요.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나라의 국력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투입할 생각을 안 하겠어요? 베링해협은 문제없어요. 한국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나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셋 다 문제없어요. 3분의 2는 우리가 하고도 남는다고 보고 있어요. 한국 사람 중에 통일교회 사람은 대통령 못 된다는 것이 있어요? 여자를 시킨다구요. 여기에 지금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을 붙들고 내세우면 대통령 되게 돼 있지, 안 되겠나? 다섯 사람 있으면 남자 하나 붙들어서 대통령 만들려면, 통일교회가 투표박스를 갖고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 갖다가 쌓아 놓으면 자동적으로 대통령 되고, 국무총리 되고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안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아요? 황선조!「예, 됩니다.」
해보지도 않고 걱정하고 있어요. 저들도 새로이 결혼하고 거기에 가담해서 강연하기 때문에 대번에 출세해요. 연설을 잘 하고 대학원 나오고 그랬으면 새로운 공부한 사람들이 옛날 10년, 20년, 30년보다…. 젊은 사람이 나을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얘기를 해봐요. 자기 아들딸이 대통령 될 수 있잖아요? 나라의 주면 주지사가 될 수 있잖아요? 미국 같은 데서 주지사가 되면 한 나라의 대통령보다 크다구요.
선의 메시지를 알아야 천국에 가
바람이 일면, 명년 5월까지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우리를 당할 것 같아요? 어드래요? 미국에 사는 양창식, 어드래?「예, 일단 계속해야 되겠습니다.」통일교회에서 축복받으면, 하늘나라의 족속이 되는 거예요. (웃으심) 아벨 족속이니, 이건 딴 당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핏줄이 딴 데 가서 합할 수 있나? 핏줄이 하나지. 안 그래요?
일당백으로 대통령으로부터 부통령, 지사 등 모든 중요한 사람은 다 우리 식구가 돼요. 기간요원의 30배, 국회의원의 30배가 평화대사예요. 30개 부처가 있나? 세상에 참 답답해요. 나는 반놈이 노릇했지만 여러분을 그렇게 다 나라와 세계의 대통령 만들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할 때, 밤잠을 자겠나? 잠이 오겠나?
대한민국만이 아니에요. 조그만 나라는 찰떡같이 해 놓으면 콩고물 처럼 몽땅 거기에 다 달라붙어요. 굴리기만 해도 자꾸 붙는다 이거예요. 물기만 품게 되면, 다 붙잖아요. 습기만 있으면 그냥 그대로 몽땅 들어 넘길 수 있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일본도 문제없다구요. 오츠카는 오키쿠츠캇테(大きく使って; 크게 쓰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키쿠츠카에바(大きく使えば; 크게 쓰면) 커진다고 생각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오츠카(大冢)는 왕의 무덤을 말해요.
여기 있는 여자들도 모르겠나, 무슨 말인지? 남편들을 때려 몰라구요. 이거 전부 다 따루어서(외워서) 하라는 거예요. 문제가 아니에요. 열 번, 백 번씩 하면 돼요. 이게 몇 장이게? 72페이지인데, 이건 따루고도(외우고도) 남지. 통일교회 식구가 되어서 이것을 알아야 천국에 가요. 그런 결정을 선생님이 내렸나, 안 내렸나?「내리셨습니다.」
선을 중심삼은 이것이 Ⅶ번째 장으로 끝이에요. 하늘의 선의 주권을 중심삼고 7대 메시지예요. 이건 다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모르면 안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다 들어가 있지? 여기에 김포 헬리콥터공장이 안 들어갔어요. 그것은 나라가 되면 공식발표로 딱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끼리 결정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아버님이 지정해 주셨으니까요.」 아, 결정해야지! 그래야 이제 가서 밥 먹고 준비하지. 「나라를 선정하시고 실무적인 것을….」 「이제 기본을 지시하셨으니까 그대로 하죠.」 「곽 회장님을 모시고 회의하겠습니다.」
나라 가운데 열두 사람의 나라가 아니에요. 한 나라에 가는 거예요. 대회를 하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데 가서 자라 이거예요. 뭐가 걱정이에요? 작은 나라는 한두 번에 다 끝나지. 그러면 큰 나라와 섬나라를 합해 가지고, 친척들의 결혼을 중심삼고 상대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이 됐으면 며느리하고 사위….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의 고향도 전부 다 연결됐는데, 연결 못 시킬 나라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주동문!「예」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예.」가능한 말이야, 불가능한 얘기야?「예, 가능합니다.」얼마나 편리해요! 1년 2년 하겠나 말이에요. 이야, 40일 동안 하자는 거예요. 이제부터 10월 14일까지 하면 가을도 다 안 끝난 때예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지. 가을 지나기 전에 다 할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거지.「농어도 잡으셔야 되는데요.」농어는 내가 잡지, 너한테 잡으래? 대신 시켜서 잡잖아. 어저께 홍천강에 있는 문안석에게 내가 저녁에 가면서 자리잡아 가지고 이 나무에서 쳐 가지고….
옛날에 내가 낚시할 때 어디는 몇 미터짜리, 어디는 몇 미터짜리를 잡았다 이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다 맞거든. 그렇다고 조사한 것도 아니에요. 몇 십년 전에 하던 것이 그냥 그대로 다 맞거든. 그거 명당자리예요. 이제부터 10월로 들어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잡히는 거예요. 9월달 넘어가게 되면 살얼음이 얼 때까지 낚시해요. 잉어도 잡아 가지고 실컷 먹을 수 있어요. 잉어고기가 참 맛있어요. 사시미(さしみ) 해 먹는데 숭어고기, 농어고기, 킹새먼 고기보다도 맛있어요. 잉어고기는 달고 고소해요.
유효원 협회장이 먹기 시작해 가지고 잉어만 있으면 어떻게든지 사시미 해먹으려고 야단했는데, 실컷 내가 못 먹여 가지고 영계에 가서 그것을 생각하는데…. 여러분이라도 실컷 먹여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하루에 다섯, 여섯 마리를 잡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잉어는 잡게 되면, 꼬리를 들면 피가 이렇게 모여서 새빨개요. 그러니까 혈기가 왕성해요.
강연을 영원히 계속할 때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
박상권도 강의하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강의해야 되는 거예요. 강의를 안 하게 된다면 아들딸이라도 대신, 집안 대신으로 강의시켜야 돼요. 그러니 훈독회를 일년 열두 달 일생을 하기 때문에 그런 강연을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영원히 계속할 때 통일교회는 망하지를 않아요. 이 한 권을 일년 동안 하면 따루겠나?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끝나는 거예요. 이번에 해야 끝나는 거예요. 10월 10일까지 가겠구만. 그렇지? 10월 10일까지면 좋네. 10 10, 쌍십수네! 좋은 날짜의 좋은 수에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88세는 111수지? 112수에도 맞고, 111수에도 맞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중요한 거라구요. 금년이 해결지어야 할 이런 기간이니까 10월까지…. 10월 10일이네! 그렇지? 딱, 10월 10일이에요. 9월달은 30일이지?「예.」10일 되면 42일이 되나, 41일이 되나?「41일입니다.」그럼! 40에서 50수에 들어가는 거지. 날짜도 좋으니까 결정할까, 말까? 자기들이 하라구요. 나는 손님이니까 손님을 푸대접하지 말라 이거예요.
한 곳에 몇 명씩 모이는 것으로 정할까, 몇 명까지?「한국은 호텔로 준비했는데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호텔 장소가 1천2백 명이 모일 수 있고요, 지방에 작은 호텔은 5백 명 가까이 됩니다.」5백 명이면 안되지.「예, 지방 호텔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하는데….」8백 명 이상 모여야 돼.「예, 대부분 그렇습니다.」8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8백 명에서 1천2백 명까지…. 8백에서 9백, 1천, 1천1백, 1천2백이면 5백 명 차이로구만. 바로 되는 거예요.
자, 이제는 결정을 하자구요, 말자구요?「결정을 하겠습니다.」결정하기로 했으면 박수하라구요. (박수) 여러분이 박수를 먼저 했어요. 내가 먼저 한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먼저 하면 독재왕이라고 해 가지고 꼼짝 못 하게 시켜먹는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국가를 세우지 않으면 안 두어둬요. 국가를 아예 해체해 버려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국가의 이름을 남기려거들랑 노력하라는 거예요. 8시 딱 반이다. 8시 반! 자, 그러면 곽정환이 일어서서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한국말과 글을 가르쳐줘야
주동문은 언제 가겠나? 「수요일날쯤 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전에 그 사람들 한번 안 만나고…? 오늘이 무슨 요일이야? 「일요일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만나서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데, 당신들이 초당적인 면에서 배포를 갖고 빨리 결정해 가지고 이 대회를 할 수 있는데 당이 주선해 가지고 몇 곳을 해 주느냐 하는 것을 경쟁하라는 거예요. 그거 한마디만 전해 줘요. 그래야 우리가 참소를 안 받아요, 대통령 후보들을 모아 놓고. 그것을 해 나오면서 우리 마음대로 하는 거지. 알겠어? 「예.」
초당적으로 이것은 하늘의 통일당인데, 여기에 교육받아야 돼요. 교육을 다 받았어요. 전부 다 평화대사 이상, 그 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평화경찰, 평화군대, 그 다음에 여자 무슨 단? 「교정단입니다.」 이거 하나되면 강력한 단체예요. 여자가 움직이게 된다면 군대하고 경찰하고 하나될 수 있고, 교섭하기 힘들게 되면 여자들이 교섭에 나서니 그 여자들 가운데는 총리 부인, 대통령 부인이 다 들어갈 수 있어요. 자기 부처의 부인까지 집어넣어 가지고 할 수 있는데 집에 가 가지고 땡깡 부리면서도 후원하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이 힘이 얼마나 강한 줄 알아요?
그 다음에 세계에 지금까지 승공연합이니 무슨 연합이 됐던 모든 전부는 그 장(長)들을 중심삼고 부처별로서 앞으로 훈독회에 참석하는데, 한 사람도 빠지지 않게 하는 거예요. 참석하는 사람이 없게 되면, 참석할 수 있게 우리가 지명해서 가담시켜 가지고 출석을 부르는 학생 모양으로 몰고 나가는 거예요.
축복받은 사람이 축복 안 받은 사람하고 같이 살지 못하는 거예요, 이제는. 완전히 구별해 버려야 돼요. 형제가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래요. 아버지를 중심삼고 첩 가정이 있게 되면 형님들이 동생을 데려오고, 아버지의 첩이고 무엇이고…. 작은엄마 큰엄마가 강연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살아요. 전부 동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 「예.」 알겠나? 「예!」
그러니 이번에 얘들의 앨범을 만들라구요. 열두 사람 누구누구…. 여기 네 가정이지? 네 가정인데, 여덟 명 해서 여덟 가정을 대신 시킬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훈숙이도 그렇고, 누구도 또 그렇고, 누구도 또 그렇고…. 전부 다 불러 세워 가지고 한쪽 된 사람도 여기에 될 수 있는 대로 가담! 자기들이 원하게 돼 있어요. 원하는 사람은 가담시켜 가지고 교육을 하라구요. 며칠 남았나?
그건 여기 책임자 넷이 합해 가지고, 곽정환하고 해 가지고 교육을 하루 모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기서 결정한 대로 제시하고, 그래 가지고 시디(CD) 내용을…. 천정궁으로부터 한 것을 앨범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국가의 가는 곳마다 나눠줘야 돼요. 그 내용을 딱 봐 가지고 “아하, 무슨 운동을 하누만. 문 총재의 마지막 운동이로구만!” 해야 돼요. 마지막 운동 아니에요? 1차, 2차, 3차로 하면 다 아니에요? 그러니까 초종교․초국가가 다 들어가요. 종교권도 다 같이 움직여야 된다구요. 알겠지? 「예.」
그러면 이 사람들의 가정을 편성하는 것을 내가 어머니하고 하게 된다면 곽정환이 와서 결정하고, 이 간부들 가운데서 결정해 가지고 사진도 찍고 앨범도 만들어서 다 준비해 가지고 출발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저녁때 한번 모이자구요. 저녁에 모일까, 밥 먹고 모일까? 「아침 진지 잡수시고 모이죠.」 밥 먹고? 「예.」 그럼 더욱 좋지. 그거 오라구요. 어머니랑 하자구요. 자! (경배) 「감사합니다.」(박수)
효율이! 「예.」 이 책을 열두 권 만들어 줘야 돼. 한문 있는 이냥 이대로 하겠다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국문만 하겠다고 하면 해서 열두 사람에게 교본을 만들어 주라구. 「그런데 영어로 하셔야 할 분들도 있고….」 영어는 안 돼, 이번에. 영어를 못 쓰게 하려고 한다구. 한국말로 교본을 만들어서 국가 국가에 해 가지고 자기 나라에…. 선의 메시지는 한국어로 표기해 가지고 번역을 자기 나라의 말로 해서 둘 다 해야 된다구.
한국말을 가르쳐줘야 된다구요. 이거 끝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앞으로 있어서 훈독회를 하는 장소에 축복받은 한국 가정들은 반드시 가서 글을 가르쳐줘야 되고 말을 가르쳐줘야 돼요. 역사를 가르쳐줘야 돼요. 그 준비를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강연을 자기 나라의 말을 중심삼고 안 하고 한국말로 하는 거예요, 통역을 하더라도. 통역은 한 사람이 하면 될 것 아니에요, 열두 사람이 오더라도?
다 통하게 해 가지고 자기 나라의 말로 해 가지고 번역을 한 사람이 하면 열두 나라의 사람들이 듣게끔 하는 거예요. 인터폰으로 하든가 전화로 연락해 가지고 통해서 번역을 듣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말을 배우지 않으면 방대한 영계의 책을 어떻게 읽겠나? 큰일이에요. 이것은 3차전쟁에서 이긴 것보다도 낫다는 거예요. 알겠나? 「예.」
통역을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이 해 가지고 전화로 연락하든가 중계해서 라디오 방송과 같이 하든가 하라구요. 그것을 그 나라에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구요. 우리가 생각할 필요 없는 거지. 다 알았지? 「예.」 밥 먹고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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