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강송캠프를 떠나 다시 부산으로 가는 길,
긴 계곡길을 벗어나 36번 국도와 같이 가는 길에 금강송휴게소에 잠시 들린다
날씨도 너무 덥고 잠시 쉬어가며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한잔이 뜨거운 더위를 다소 식혀준다
언제 : 2023. 8. 5(토)
방문지 : 불영사
불영사로 가는길에 잠시 들린 금강송휴게소, 이곳에서 한참쉬며 뜨거운 온도를 잠시 피한다
사랑바위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는걸,,,
천축사 불영사 도착하여,
불영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약 15분이 걸리는 거리는 걸어가야 하는데 참으로 덥다.
우린 우산을 각각 쓰고 출발했지만 걷는 내내 더위에 연신 땀이 온몸에서 흐른다
불영사 계곡
교량을 건너 계속 가며
일부 그늘이 되어 있지만 이렇게 뜨거운데 잼버리대회가 열리는 새만금은 나무그늘 하나 없는데 그곳에 온
청소년들의 더위는 상상이 간다, 너무 뜨거운 근래 날씨로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이제 불영사입구에 들어선다
불영사의 대웅전은 돌고 돌면 비로서 나타나는 감추어진 보물처럼 ,,,,
연꽃
대웅보전이 나타난다, 무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며 법당에 들어가 예배를 올리는 분들도 많다
백일홍과 사찰의 배치는 가장 아름다운 전경이다
석류도 익어가고,
그늘아래에서 쉼을 하며 땀을 식힌다.
법영루
응진전
칠성각
배롱나무의 백일홍과 사찰의 배치가 가장 조화롭게 보이는 뷰 포인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