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역사의병대 전체회의 공고
어제 벙개에는 30명(1당 10명 3명)이 참석하여 유익한 토의가 되었습니다!
제4기 아카데미 분석 및 5기 기획 방향, 향후 역사의병대의 날 운영 방향, 동북아역사재단 성토시위 분석 및 향후 계회 등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으므로 이를 6.4(월) 18:00에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보완 및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이 참석하여 좋은 의견들 내어 역사의병대를 활성화시킵시다!
어제 논의된 주요 의견들
1. 아카데미 4기(기자회견 포함) 결산
- 수료생 13명(2회 참석, 등록 : 정규대원 동지가 됨)
* 등록했으나 참석1회로 미수료자는 5기 등록 인정
- 기자회견 포함 재정 결산 : - 29만원, 현 잔고 35만원
* 등록금66만, 회비 3명 25만 - 총지출 120만
2. 아카데미 평가
- 등록자를 더 늘려야 한다.
- 시민강좌와 연계시켜 역사 기본지식 쌓을 기회를 늘리자!
- 아카데미 5기도 가능한 한 빨리 모집하자!
3. 역사의병대의 날, 아카데미, 시민강좌 연계 문제
- 역사의병대의 날은 6.11부터 격주로 월요일 17:00부터 회의, 18:30부터 시민강좌(90분 기준)를 한다.
- 우리의 타격 대상이 강단사학자들이므로 사랑방 역사형 지식보다 그들을 타격할 수 있는 학문논리적 지식함양이 더 중요하다. 그런 역사의 기초지식을 배양시켜야 한다.
- 활동 결과와 기법 등은 역사의병대 소개에서 일괄 소개하고, 역사의병대의 날 때 20분 정도를 할애하여 토의 및 전파
- 아카데미 강의는 타격할 주제의 핵심내용을 간추려 1시간짜리 강의 10~12강좌로 만들어, 1일 2명이 강의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시민강좌는 80분 정도의 시간을 주어 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도록 차별화 하자!
- 강사를 다양화, 저명인사 초빙 등으로 대중적인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하자.
* 아카데미 과목 : 교과서 문제점(박정학, 이주한), 일제의 역사왜곡 과정과 내용(이도상, 이덕일), 매국사학의 거짓말 방법(황순종), 의열투쟁의 역사(특강, 김기봉, 이종찬 등), 간도의 영유권(이일걸, 조병현), 독도 지키기(정태만, 김영수), 요하문명론(국내학자 비판 중심, 김종서, 조원홍)
* 시민강좌 강사 검토 : 문성재, 윤한택, 오재성, 문경호, 반재원, 오정윤, 김상훈(전 육사교수) 등 대원들의 추천을 받아 접촉하면서 검토
4. 동북아역사재단 성토시위 분석 및 추진방향
- 많은 단체와 협력하여 주1~2회의 시위를 하자!
- 분기 1회 정도는 모든 단체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대형 성토시위를 하자!
- 성토시위를 많이 해야하니 모금을 해서라도 값싸면서, 소형, 고성능인 앰프를 구입하자!
- 꽹과리와 징을 쳐서 요란한 소리를 내자!
- 김도형 이사장에 자퇴 권유 및 접견 요청서를 보내자!
- 임명권자인 문 대통령에게 김도형 이사장 해임 및 동북아역사재단 해체 내지 완전 혁신을 청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