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시흥시청 자유게시판. 게시자;고철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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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09.12.3) 시흥시 평생 학습쎈터 (대야동소재) 대 공연장에서는
부천소사-원시선의 착공을 앞두고
부천소사-원시선의 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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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청회에는
시흥전철 추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오신시흥시 발전위원회 회장 이병주 님과.
부천소사-원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시흥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소사-원시선 착공에 따른 환경 영향평가 공청회가
우선 협상 대상자인 대우컨소시엄측과 (주)유신.커퍼레이션철도부문.전무 이사가 참석하여.
주제 발표와 시흥시민이 질문하고. 공사관계자가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질문자로 나선
이병주 회장님은 장래역으로 계획되여 있는 하중역사 건설문제를 제기하고.
답변에 나선 공사 관계자는 하중역은 장래역으로 시공되고
국토해양부가 앞으로 수요와 공급자 원칙에 따라 주변지역의 개발과 연계
정차역으로 활용할수도 있을것이라는 견해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
(장래역이란? 정차장을 갖추는 것으로 건설되나 역사가 없는 것이 특징)
이어 질의에 나선 저는/
방금 인천 대공원역과 신천역 연결문제로 인천 광역시를 방문하고
돌아온 사실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신안산선( 신시흥선). 잠정협의(안).이
국토해양부에서 시흥시청역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발표되였으나.
앞으로 이 노선을 국토해양부가 확정하고/ .
인천대공원역에서 신천역 연결이 국토해양부에서 이루어진다면./
정부와 우선협상대상자 대우컨소심엄측과 부천소사-원시선 협상이 끝난 상태에서/
부천소사-원시선이 착공되고/
국토해양부 신안산선 잠정협의(안)을
국토해양부가 광명- 시흥시청역.추진을 앞으로 확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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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원시선 착공후 광명역-시흥시청역 연결을 위해선 공사중이라 할지라도
시흥시청역을 환승역으로 설계를 변경시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설계변경에 따른 공사진행에 문제점은 없는가? 와
"인천광역시청에 방금 다녀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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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전 개통하기로
국토해양부와 인천광역시.중앙도시교통심의 위원회가 합의한
인천대공원역에서.부천소사-원시선의 신천역 연장건설을
인천광역시와 국토해양부가 합의 한다면/.
신천역 또한 설계를 변경 환승역으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공사주체로서
설계를 변경하면 공사를 진행하는데 또 다른문제점은 없는가? 물었다
공사주체 당당자. 답변이다.
만일 국토해양부와 인천광역시가 2014년 개통하기로한 인천대공원역에서 신천역 연결을 확정한다면/.
(답변중에 담당자는 인천지하철 대공원역 2014년아시안 게임전 개통.국토부 .인천광역시 합의를 모르고 있어 사실을 확인시켜줌 )
신천역사에 대한 설계를 변경시켜. 공사를 진행해도 공사에는 별 문제점이 없다는 것이고.
광영역-시흥시청도.국토해양부의 잠정협의(안)이 나온상태로 확정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사 주체로서는 권한밖의 사항으로 답변이 곤란하나. 만일.
국토해양부가 앞으로 이 노선의 추진을 확정하다면/
광명역에서-시흥시청역. 연결로 인해 시흥시청역이 환승역이 되고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공사주체로서 공사진행에는 별 문제가 없다는 답변도 들었다.
많은 시흥시민의 관심속에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부천소사-원시선 추진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평가을 검토. 평가하고
주변에 미치는 환경에 대한 집중 토론과 질문이 이루어져야 했음에도
환경문제가 소홀히 다뤄진 감이 없지 않아 아쉬움이 교차하고............
공사주체로서 답변하기 곤란한 권한밖의 역사건설문제를 집중제기함으로서.
공청회를 준비한 주체와 시흥시민의 함께 고민해 봐야할 많은 문제점만을 남긴체
이 문제는 국토해양부와 시흥시 집행부의 몫으로 넘어 갔다.....
시흥시 집행부의 분발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나의 작은 소망. 시흥전철추진은 내일도 쉼 없이 계속될것이며/
이번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는 비록 부천소사-원시선 착공을 위한 진행절차에 따른 공청회로
부천- 원시선이.하루라도 빨리 진행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글을 접습니다...-끝-
자세한 내용은.
한글 주소; 시흥시 발전위원회와
다음카페; 갯골 망둥이축제. (시흥전철 사업) 편에서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끝-
첫댓글 항상 고생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훔...차가운 날시에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샘~화이팅~
시민의 발 이시옵니다,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 같아 정말 고맙습니다....이곳 전주에서도 관심갖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