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녹고 길도 얼지않아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오늘지금밖은 비가내리고 쌀쌀합니다 어제 갔다오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매일 주간날씨등을 살펴보고 일정을 잡고 합니다
눈이오거나 비가와 길이얼면 녹을때까지는 꼼짝못하고 노숙자처럼 생활하며 겨울잠만 잡니다 그러니 뭄뚱이는 근질거려
날씨만 좋으면 역마살이돋아 애마도 덩달아 춤을 추며 신나게 달립니다
도로가에 안내간판도 없고 안쪽에 있어 찾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낮모습과 밤모습 차이를 보기위해 낮에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만난분이
월정교 야경도 좋다하여 10분거리로 왔습니다
근처에 교동마을도 있구요
술만드는곳
최부자님댁 5시전까지만 입장 되구요
월정교 모습
야경이 넘 멋져요?
다리위가 궁궐같아요?
근처 동궁지와 원지로와서 야경보고
입장료가 3천원 65세이상은 무료 경주시민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합니다
다시 빛누리정원 으로 와 화려한 불빛을 구경
나무는 그대로 인데 불빛색이 변해 더 화려 해보입니다
연꽃을 가운데로
주변을 화려하게 해놓았습니다
수국과 장미모양등의 꽃모양 등인데 불빛은 시시각각 변화를 줘서 더 화려 했습니다
장소면적음 크지 않았지만 볼만합니다
옆공원에 무료주차하고 무료관람 입니다
가기전엪성동시장 구경하고
한식 부페에가서 식사하고
40년전에 서울 광장시장에서 반찬을 수북히 쌓아놓고 한끼에 500원씩주고 사먹고 했는데 다른데 올라온사진을 보니
비슷해보여 찾아가
이렇게 먹었는데 1인 8천원 반찬은 내가 가져오고 국과 밥은 주인장이 주는데 더달라하면 더줍니다 먹다보니 옛날 광장시장에서 먹던 모습이랑 비슷합니다
그때는 부페개념이라는 말도 없었것 같은데 그런것이 한식부페 시초가 아닌지?...
날씨가 좋아지고 길만 얼지않으면 청양 예산 태안 군산 선유도로 한바퀴돌며 축제등을 찍어보려 합니다 1박2일 일정으로
구정전에 다녀올까 하는데 날씨가 도와줘야 하는데 기대 해봅니다
아직 겨울이라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때가되면 물러갑니다 큰추위는 오지 않게지만 오늘은 남은 인생에 가장 젊은날 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고싶은데 가시고 먹고싶은것 먹고 몸도 마음도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오늘은 다시오지안고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나를 만드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영상은 빛누리정원 과 월정교등으로 나누어 올려놓겠습니다
유튜브 약초할배
https://youtu.be/K7H7rFspdrg?si=E1vUS5lKutb8_7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