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 이런 캠우들이 있어 들살이가 더욱 즐겁다~!
너와두리 오토캠핑장 (11.15~17) 캠핑모드정기캠핑
지난 캠핑은 충청도 옥천에있는 너와두리 한두레마을 오토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카페인 캠핑모드의 정기캠핑이 개최가되어 올레님의 연락을 받고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짧은2박3일의 일정을 한번 보시죠~!
거리가 꽤 먼곳이니만큼 평소보다는 조금 이른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7시가 조금넘어 출발을 합니다.
약200여km의 거리였는데 2시간30여분이 걸려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풀셋팅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호호아줌마~!
오뎅탕과 만두의 조화에 곡주일잔씩~!
박팀장님의 선물도 받고요~
박팀장님 와잎님도 담아봅니다. 이렇게 불금을 열심히 즐겨주었네요.
이날 저희 포차에는 손님들이 4번정도 바뀌었습니다. ㅎㅎ
다음날 오전~ 캠핑모드 정기캠핑의 기본사은품도 담아봅니다.
도치별님은 아이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해주시고 계시네요.
캠핑장의 이곳저곳을 담기위해 돌아다닐때 담았던 아빈사랑님네 사이트~
이날 큰 돼지를 직접잡아 요렇게 분해를 해놓으셨습니다. 요 고기들은 이날저녁 캠퍼들의 뱃속으로~
오랜만에 뵙는 이웃들까지~ 정겨움이 한가득 입니다.
그리고 오후1시부터 열렸던 요리잔치들~!
위의 벽천님 음식이 영예의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다들 음식 솜씨들이 대단 하시더군요.
약 70여장의 음식사진을 gif로 두개로 나눠 돌려봅니다.
하지만 이많은 음식이 동나기까지는 채 10분도 안걸린다는것이 함정~!
결국 저는 음식을 몇점 집어먹지도 못한채 일행끼리 점심식사를 하러 모여봅니다.
아빈맘님이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 주셨던 고구마떡~!
그리고 복음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식사후 다시 법돌이님네 가보니 이미 만석이네요. ㅎㅎ
다시 올레님네 가봤더니 반가이 맞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덕분에 커피한잔 잘 마셨습니다. 도치별님~! ㅎㅎ
오랜만에 뵙는 하늘숲님~!
올레님~!
만탁일님~!
저희 사이트 입니다.
잠시후 진행되어진 운동회 시간 안지기님들 팔씨름 대회 이네요.
저희 와잎님과 아빈맘님 참여를 하였지만 두분다 예선탈락!
억울하셨는지 저희 사이트에서 다시벌어진 팔씨름~! 울 와잎님은 적수가 안되더군요. ㅋㅋ
이어서 열려질 아이들과 어른들의 제기차기를 앞두고 맹연습중인 물풀님~
심혁이는 두개를 찬후 선물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어스룩히 어두워지는 가을하늘아래 다시한번 이어졌던 조별 응원전~
이날 사회는 저팔계님이 봐주셨네요. 부산쪽에서는 나름 유명하시다고 자칭 그러시더군요. ㅎㅎ
구름가치님의 소개시간~
막춤도 보여주시고요~
이어진 아이들 댄스타임~ 참여한 모든 아이들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별팀원 인사~
1조의 만탁일님 부자의 댄스타임~
열심히 쳐주는데 아빠하고는 눈도 안마주쳤다는.... ㅋㅋ
이렇게 많은분들과 함께 토요일 저녁도 즐겁게 밤이 깊어갔습니다.
레크레이션이 끝난후 각조별 모임이 있을때 잠시 구름가치님도 뵙고요~
1조였던 저희는 올레님이 자리를 셋팅해놓으신 사랑방으로 모두모여 간단히 곡주한잔 합니다.
이날 고기굽느라 고생하신 구로동왕팔뚝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과메기~!
플라즈몬님~!
승도리님~! 만탁일님과 도치별님의 표정이~ ㅋㅋㅋ
조별 회식을 마무리 지은후 물풀님과 아빈사랑님 저희는 포차로 이동하여 2차를 해봅니다.
닭발~
돼지껍데기~ 에 간단하게 불토를 즐겨주었네요.
일요일 아침입니다. 8시부터 캠핑모드에서 준비해주신 육계장을 받기위해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약400인분이라는데 금방 사라졌다는....
너와두리 캠핑장의 자랑인 태양광 발전시스템도 담아보고요~
아침에 받아온 육계장으로 식사를 하였네요.
그리고 이어진 회원들간의 경매~ 많은 분들이 저렴하게 득템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운동회~
이분들은~~ 땡땡이중~ ㅋㅋ
청팀이였던 우리조~
여기 까지만 담아보고 일요일 집안행사가 있던 저희가족은 먼저 빠져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캠핑은 지난 초봄 올레님의 초청으로 여우고개 캠핑장에서 캠핑모드의 지역정캠을 다녀온후로
2번째 캠핑모드 행사의 참여를 하였지만 반가운 이웃분들과 오랜만에 만나뵙는 캠우들 덕분에
2박3일이 정말 짧게만 느껴졌던 캠핑이였습니다.
2박3일동안 저희가족 재미지게 놀수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캠핑모드 관계자 분들과
올레님및 각조의 팀장님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캠핑의 후기도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이웃님들과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감기조심하세요. ^&^
첫댓글 드리어 경품을 받으셨다는 소문 들었습니다
감축드립니다
소문은 소문일 뿐이죠. ㅋㅋ
제가 일요일에 집안 행사때문에 일찍나왔더니
그후 경품추첨때 당첨이 되어졌다는군요.
당연 제가 없었으니 수령을 못했죠.
역시 운 없는 사람은 안됩니다. ㅋㅋㅋ
칭구분 진짜 대단히 캠다니시네...ㅋ
여기저기 다니다봉션 언젠가 뵐일이 있것지요...ㅋ
네... 언젠가 멋쟁이님을 뵐날이 있겠죠??
그날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모임 사진들 잘보고갑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덧글도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한번 뵙고싶네요. ㅎㅎ
맛난 음식들 눈으로만 봐도 즐겁습니다. ㅎㅎㅎ
포틀럭음식들 맛나보이는게 많았는데...
눈으로만 대부분을 즐길수 있었던게 함정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