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학교에서 자습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셔서
제 문제집을 가위로 여기저기 잘라내시고 난도질을 하시듯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러시냐고 여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이르시기를
이렇게 난도질을 하고 여기저기 잘라냈음에도
네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문제를 푼다면
그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9년 가까이 무릎이 부서지도록 어깨가 무너져 내리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려도
이처럼 문제집을 난도질하듯이 하나님의 뜻으로 받지 아니하고
무시하고 방해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내 문제집을 선생님이 난도질을 했기에
더 이상 자습을 하지 않았고
교실에서 창문을 열고 뛰어 내렸는데...
마치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날아 내려와 나뭇가지를 붙잡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실수하여 나뭇가지를 붙잡지 못했고
땅에 굴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누군가 나를 공격하고 방해하며 비방하고 판단해도
내 의지로 피하고 도망치듯이 하면
이처럼 제가 날다람쥐와 같아도 굴러 떨어지듯이
저에게도 큰 피해가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앞집에 인사를 하러 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앞집에는 일본인 여성이 살고 있었고
그 여성이 나를 만난 것을 몹시 기뻐하며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여성에게 관심이 없어 저장하지 않았는데
그 여성이 내게 따져 물으며 왜 저장을 하지 않느냐며
지금 당장 저장을 하라며 다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쩔 수 없이 그녀의 연락처를 저장했는데
한국에서 쓰는 연락처가 아닌 일본? 연락처와 같이
완전히 다른 핸드폰 번호였습니다.
그리고는 그녀가 지금은 자신이 일이 있어 어디를 다녀와야 하는데
다녀와서 만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부담이 되어 아니라 그냥 일 보시고
저도 바빠서 만남을 가지는 것은 불편하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이 몹시 강압적으로 만남을 가지자며
협박하듯이 올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괜히 인사를 해서 일을 크게 만들었고
이 여성에게 내가 붙잡히게 되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사람과의 관계를 조심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길을 가다가 어떤 가족들이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지?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내가 이 가족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고
이 가족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족에 아빠 되는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이 동네는 쥐와 두더지가 많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쥐와 두더지를 잡아 보았느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내게 이르기를
저기를 보라 내가 잡아서 가두었고 어느 것은 죽였노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니 철망으로 된 덫이 있었는데
그 안에 쥐와 두더지가 여러 마리 있었고
어떤 것은 불태워 죽이고 있었는데
살아있는 쥐와 두더지를 불판 위에 그 다리를 묶어 두었고
산 채로 화형을 시키며 잔인하게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이 가족이 멀리서 보기에는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보았지만
잡은 쥐와 두더지를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보고는
이 가족과 가까이하면 안 되겠다 하고는 속히 그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성 걸 그룹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녀들은 무척 아름답고 멋진 여성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녀들이 어떤 걸 그룹인가?하고 자세히 보니
예전에만 유명했고 이제는 활동이 없는 그런 걸 그룹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그녀들을 만난 것을 기뻐하였고
그녀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들이 사는 곳에 나를 초대하여 찾아갔는데
무척 높은 고급 빌딩에 살고 있었고
그녀들은 33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들과 함께하다 보니 기도하는 시간은 없어졌고
몇 날 며칠을 그녀들과 놀고 먹으며 허랑방탕하게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정신을 차리고 이 집에서 나가야겠다 했는데
문도 사라지고 없어져 버렸고 내가 이 집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장면처럼 교실에서 창문을 열고 날 다람쥐처럼 뛰어 내리듯이
33층부터 한층 한층 뛰어 내리며 위험하게 내려오고 있었는데
잘못하여 떨어지면 죽을 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뛰어 내려오며 큰 소리를 내가 들었는데
그렇게 뛰어 내릴 때마다 “꽝!” “꽝!” “꽝!”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즉, 꽝! 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려와 1층에 겨우 도착했는데
그 1층에서 경찰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33층부터 위험하게 내려왔기에 나를 붙잡아 연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계속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심해야 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주신 뜻을 이해하였는데
이렇게 주신 이유는 제가 최근 ‘당근’에 무료 나눔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가지는 것을 보시고
함부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조심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갈라디아서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우리는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제가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무료로 나눔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좋지 않음을 알려 주심에
우리가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살면서
예수님의 흔적이 없는 사람들과 많은 관계를 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과 함께 멍에를 지는 것은
하나님 기뻐하실 일이 아닙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제가 ‘당근’을 통해 무료 나눔을 가지고
여러 많은 사람들과 관계함을 보시고
그것이 좋은 일로 보여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함이
이처럼 좋은 모습이 될 수 없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제가 당근으로 무료 나눔을 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남에
하나님께서 질투하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다시금 깨닫는 은혜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