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찻잔 / 노고지리 ♣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김창완 작사 / 김창완 작곡-
★ 앨범 : 노고지리 2집 [조용한방/오두막]
★ 발매 및 제작사 : (1979.11.10) 서라벌 SR-0176
https://youtu.be/1k9ceoi3KNA
첫댓글 上記曲-상기곡-<찻잔>은 男性duo남성듀오-"노고지리"의 代表曲-대표곡-이요
曲-고을 創作-창작한 김창완의 作品性向-작품성향-이 잘 드러나는 大衆歌謠-대중가요- 이기도 합니다
유지나가 原唱-원창-을 하고 羅勳兒-나훈아-가 힛트시킨<茶房-찻집-의 孤獨-고독->이나 李蘭影-이난영-
의<茶房-다방 의 푸는꿈>,과는 또다른 雰圍氣-분위기-의 이곡은 폭발적 인기보다는 은근한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