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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제120회 서울 옥션 미술품 경매 전시장에 다녀와서
윈디박 추천 0 조회 301 11.06.29 10: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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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9 11:19

    첫댓글 그럼~ 그렇치요.............................................!
    못쓰는 박스 펼쳐놓고 화이트 두껍게 문지르고 목탄가루 뿌리고 할때 ~~알아 봤슈 !!
    낼~아침에 카페에 작품되어 올라오리라.....!
    항상 연구하는 윈디박님! 진짜 연구대상 이지요~~~ ㅋ ㅋ ㅋ

  • 작성자 11.06.30 18:48

    다른 분들께 민폐나 안 끼쳤으면 좋겠어요. 연구대상이요? 전 밥상까지 포함해서 상이란 상은 무조건 좋아합니다.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 11.06.30 13:42

    작품을 보고있으니~~~많은 움직임에 댕기내요 화요일에 작업하러 갈게요

  • 작성자 11.06.30 18:46

    대환영이지요.

  • 11.06.30 18:01

    순간에 떠오른 영감을 실천에 옮긴다는게 저같은경우 잘되지않는데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눈길을 확 끄는게 좋은느낌입니다..황색과 화이트 목탄가루의 자연스러움이 조화를 잘이루고 있는거같아요..잘봤습니다...

  • 작성자 11.06.30 18:45

    이날 모델이 참 최선을 다하더라고요. 나이가 든 모델이셨는데 젊은 사람들에 비해 몸매는 뒤지지만 손가락과 발가락에까지 혼신을 기울이던 모델을 보며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영향이 전달된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11.07.01 17:32

    농익은 선의 유희가 현란합니다. 얼핏 <에곤 실레>를 떠오르게도 하는................

  • 작성자 11.07.02 01:39

    모기에 뜯겨 이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이거 큰 일 났습니다. 오늘 토요화가회에 나가야 하는데 벌써 잠이 깼으니 말입니다. <에곤 실레>요? 정말이지 모델에게서 클림트 내지는 에곤 실레의 모델을 보는 듯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얼굴에는 이야기가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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