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도주였던 IT의 확실한 외국인 자금 이탈, 당분간 지수 신고가 기대감은 미뤄야 할듯
- 주도주를 버리고 가는 지수는 없었음을 기억
- IT가 적어도 한달정도 쉰다고 가정했을때 대안이 될수있는 업종
1. 음식료 업종
- 8월은 추경이 통과된 이후 음식료, 유통업종 관심 증대될 전망
- 소비자 심리지수 반등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7일 발표된 민간소비가 전기대비 0.9% 증가한 점은 긍정적
- 수출확대에서 소비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흐름의 기대감 유효
- 종목을 압축할 필요는 있어보이는 시황
- 기관 외국인 수급이 좋은 하이트맥주, CJ제일제당, 이마트 관심
2. 은행주
- 절대적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속에 이익증가 만큼 배당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섹터
- 자본적정성 비율이 높아지고 NIM개선세도 당분간은 유지될 전망
- 당장 금리인상의 이야기는 나오기 어려울 것.
- 다만 인터넷전문은행의 돌풍으로 금융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의 고민이 필요
- (카카오뱅크 12시간 만에 18만계좌 개설) 이로인한 하락이 어느정도 진정된 이후 반등 줄 것
-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등
3. 정유주
- 등경유 중심의 정제마진 반등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 8월 이후 미국 비수기 진입에 따른 가동률 조정 긍정적
- 작년 여름 하이닉스 실적은 안좋은데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는 그때의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판단
- 첫 중간배당 실시와 함께 배당성향 및 절대 배당금 상승 가능성 높은 SK이노베이션 관심
- S-Oil, GS 등 정유주 글로벌 PEER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