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요한복음 8장 30-32절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를 안다는 것은 체험한다는 뜻입니다. '안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야다'라고 합니다. 야다는 체험을 통해서 아는 것을 말합니다. 아담이 하와와 동침하매 알았더니, 바로 그 '알았다.'는 단어가 그 단어입니다.
진리를 지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해서 완전히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진리와 하나가 되고,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깨달았던 사도 바울은 자신의 서신서에서 "주 안에 거하라"는 말을 무려 160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을 찾아와서 말씀을 듣고 믿기로 하는 많은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믿음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생긴 믿음과 회개한 자에게 주시는 선물로서 하늘로부터 오는 믿음은 서로 다릅니다.
성경의 지식을 쌓고 설교를 많이 들어도, 자기부인의 회개없는 믿음은 주 예수님과 하나되는 믿음이 아닙니다. 위의 사람들은 주 예수를 믿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주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고 말하니까 그들이 "우리는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자유하라고 하느냐." 고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나를 믿고 있지만 너희들은 죄의 종이라." 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죄의 종이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거짓복음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죄의 종이지만 죄를 고백하므로, 나의 모든 죄가 예수의 피로 씻어졌다." 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는 죄를 고백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로마서 6장 7절의 말씀처럼 죄에 대해서 육적인 마음이 죽어야만 합니다.
주 예수님의 죽으심과 내가 연합되어서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가 하나님께서 주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것처럼 그 생명이 역사해야만 살리시고, 모든 죄가 사해집니다. 이것을 성경은 새창조라고 합니다. 새창조는 새피조물이며 거듭남입니다.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고치고 수선하는 것이 아니라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회개는 고치는 것이 아니라 죽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주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요한복음 8장 36절에서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아들이 진리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님이 바로 진리이며, 주 예수님이 자유케하십니다. 8장 37절에서는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주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이 주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자기부인없이 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날마다 회개한다고 주 예수님의 피를 요구하며, 주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주 예수님은 믿어서 찾아온 유대인들에게 주의 말씀이 있을 곳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 심겨질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려 하는구나" 라고 말했을 때, 유대인들이 "언제 우리가 당신을 죽이려고 했습니까?" 라고 펄쩍 뛰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 사람들이 이 상태에 있을 것입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주 예수님을 죽이는 자가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내면 속에 숨어있는 악의 모습인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가 복음이 됩니다. 육적인 자는 자기가 살기 위하여 남을 죽이고 주 예수님도 죽이는 자가 됩니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빛이 비추어져서 자기 상태를 깨닫지 못하면 어둠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됩니다.
요한복음 8장 41절에서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을 믿고 찾아왔지만, 주 예수님 뿐만 아니라 구약의 하나님도 믿었습니다.
구약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주 예수님이 "내 말이 너희 가운데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고 한다." 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회개한 자에게만 주님이 믿음을 주셔서 거듭나게 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주 예수님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무서운 말씀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마귀는 구원받은 적도 없는데, 구원받았다고 믿게 만듭니다. 주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45절에서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주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에게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46절에서는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라고 말씀했습니다. 인생의 큰 위기가 오던가 아니면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진리와 함께 있지 않은 결과인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사람들이 생각하는 회개는 자기를 수선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회개는 자기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회개는 옛사람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매주 교회에서 반복되는 죄의 고백이 옛사람을 수선하려고 하는 것인지, 옛사람이 죽는 것인지 깊히 생각해 보아야만 하는 일입니다. 옛사람을 수선하려고 죄를 고백하고 반성한다면 그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는『옛사람은 고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구나』라고 깨닫는데서 시작됩니다. 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합니다.
요한복음 8장 59절에서 유대인들은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결국 이들은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예수를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오늘날 교회 사람들에게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라고 하면 진리가 없는 자는 결국 죽이는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 37절에서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대단한 믿음이빈다. 베드로는 주 예수님을 속이려고 한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속이는 자가 됩니다. 13장 38절에서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헬라어에 해당하는 never가 빠져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주 예수님은 베드로 안에 있는 생명의 상태를 말해주십니다. 베드로처럼 많은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체험이 구원은 아닌 것입니다. 성경을 남에게 가르칠 수 있고, 수많은 기적과 체험을 경험해도 이것이 구원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 예수님과 연합되는 믿음은 자기를 부인하는 길입니다.
이 세상의 왕은 사탄입니다. 주 예수님과 연합되지 않은 자는 모두 사탄을 숭배하고 살아가는 자들인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려도 십자가에서 죽은 주 예수님과 연합되지 않은 자는 사탄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인간의 힘으로는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자기』라는 정체가 바로 사탄이 뿌려놓은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인인 자는 결국 내 판단과 경험대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주 예수님이 주인이 되지 않으면, 결국 내가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주 예수님이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리고 15-16장은 성령에 대해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16장 30절에서 유대인들이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라고 하니, 주 예수님이 "너희가 나를 믿는다고? 너희들은 다 나를 버리고 흩어질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주 예수님은 요한복음 20장 31절에서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자기 부인을 통해서 생명을 얻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거듭난 자가 이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첫댓글 진정한 회개란? 자기를 고치고 수선히는것이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옛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주님께영광 ^♥^
할렐루야!
귄지현 권사님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영광^♥^
예수님의 십자기에 죽으심으로
내죄가 자유케 되었습니다
나를 부인 하고 예수님을
힘입어 생명을 얻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박성령권사님
주님께 영광!
아멘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내가
죽어야~만이~새생명을얻고~구원을~받을수있음을~다시금~깊이새김니다~주님께 영광~~^^!!!!!
할레루야!
귀하신 이순덕 권사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아멘입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새벽예배를 인도하면서 성도님들도 저도 다시금. 큰은혜를 받았습니다.
끈질기게 주님과 연합되게하는것을방해하는 옛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주안에서 하나가 되어. 새피조물로
거듭남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정녕
주님닮은 죄를 모르는자로하게하여
주실줄 믿고감사를드립니다.~♡
은혜롭고 보배로우신
안혜연 사모님
늘 주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자기부인의 회개
주여!
사랑하는 이수자 사모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늘
승리하세요~^^♡
''자기부인'' 의 귀한 말씀 나를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고 주님께 통치 받은 삻으로 인도해 가시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목사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카페 문자보내주셔서
지금 가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주 김주형목사님
반갑습니다
생명이 넘치는 카페
오신것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발길 많이 남겨주세요~^^
김형통 아니라
김주형목사입니다
그러시군요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주님의 은혜가 공유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주형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