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녹지 공간속에서 흙길을 밟으며 칡소폭포까지 온몸에서 땀이 주르르 칡소폭포물에 몸을 씻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시원하고 물이 차갑지 않아서 계속 물에 잠기고 싶었지만...아쉬움을 남기고ㅎ 저절로 심신이 안정이 됨을 피부로 느끼며 너무나 행복했습니다.우리는 지금 백세시대에 살고 있죠. 백세사는 세상에는 친구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중년의 나이에 특히 그러하죠 친구는 많을수록 좋은거죠 여러부류의 친구들이 있지만,특히 산 친구들은 순수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친구들이기에 저 또한 포기못하고 끝까지 함께하는가 봅니다 항상 감사하죠 우리 산우님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끝까지 함께하자구요 화이팅♡
첫댓글 정상 코스가짤봐
인원수 절반가까이 산행해습니다
하산할때쯤 칙칙폭포에서
계곡물에들려가도
지는시간이 없어서 퐁당 못했네
올여름 막지막 물놀이 잘보네습니다
다음달에도 화이팅요~~~^^^
네네ㅎ담달에도 아자아자~
계곡물이 계속 생각납니다
미지근하니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더라고요 댓글 달아주시는 종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신 일상 되시구요
올만에 보리밭님 얼굴도
보고 책도받고 이래저래
좋은날~ 칙소칙소 폭포도
멋있고 아주좋습니다
네네ㅎ
저는 책 못받았구먼유
수석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여러가지로 애쓰셨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없이는 유지가 힘들지요 언제든지 행복한세상에서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내 건승.필승 하시길요ㅎㅎ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