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을 향하여 출발
리스본 공항 출입국 관리소 앞에서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는 인파들...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에그타르트 빵 전문점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전세계에서 모인 손님들..
서점에서 산티아고 관련 가이드북을 찾았다... 영문과 포르투갈어로 된 3종이 있었다.
쇼핑센터가 즐비한 관광명소 아우구스타거리...
개선문을 지나 바닷가로 연결되는 코메르시우스 광장....
아우구스타거리에서 본 개선문...
2층 다리에서 본 아우구스타 골목 거리 전경...
리스본의 명물, 아니 포르투갈의 명물... 도심을 가르는 전차.... 지역 사람들보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도심 곳곳을 누비며 리스본에 취하게 만드는 열차랍니다.
우리나라 tv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에 나온 돌탑.... 돌탑을 쌓는 기인이 도네이션 박스(후원함)를 설치해 놓고, 사진찍는 관광객들에게 눈총을 주면 어쩔수 없이 지갑을 열어야 했다.
정어리르 갈아만든 고로께.... 고로케 빵처럼 겉은 기름에 튀긴 맛 그대로이지만, 속안의 잼은 정어리를 갈아만든 생선쨈이라서 학생들은 한입먹고 도망다님... 결국 샘들만 먹었다는...
포르투갈 사람들이 유독 정어리 통조림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게.... 정어리 통조림만 파는 전문점이 있다....2유로부터 10유로까지 같은 사이즈도 가격도가 모두 다르다.... 수십종을 맛과 향으로 차별해서 통조림을 만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