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협치 경제산업분과에서 광명동굴 스터디 투어를 11월 16일 토요일 떠났다.
먼저 업사이클 아트센터를 소개 하고자 한다.

안장벤치 : 버려진 자전거의안장을 모아 사람들이 쉴 수 있는 벤치로 제작

알록달록 자전거 벤치
자전거부품들이 알록달록 자전거벤취로 대변신!!!
제작스토리 : 폐자전거의 페달, 몸통등 자전거의 다양한 부품들을 이용해 온가족이 쉴 수 있는 가족용 벤치로 제작

문짝벤치 : 쓸모없던 문짝이 멋지고 세련된 벤치로 환골탈태 !

업사이클 모델하우스 콜롬비
에런잭슨 작가는 버려지는 페드럼통을 이용해 만든 버스 형태의 업사이클 쿨러 제품을 만들었다. 이 쿨러는 야외바비큐 파티시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안혜경작가가 빈티지 여행가방으로 만든 2인용 소파!
낡은 물건들이 꾸준히 새로워진다.

버려진 재봉틀을 사용하고 오크나무로 제작돤 상판 .포스트모던디자인 상판과 수납장이 아날로그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작가: 한정현


폐자동자로 만든 의자 페기물과 식물의 조화를 보여주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낀다. 정석준&정현숙

가든 에피그램 작가 -아트업 한호남/정지영
소재- 탁상스탠드 조명, 폐가구, 화장품 공병등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물건에서 식물이 자라는 풍경을 통해 환경과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업사이클이 우리일상 속에 어떻게 접목될수 있는지 보여주는 전시로써
아트센타에 전시된 폐자전거를 이용한 벤취가 아주 인상적 이었다.
일상속 업사이클의 가치를 느껴 보는 시간 이었다.
첫댓글 유익한 글 입니다^^
수고 했어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업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