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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유래(창세기 10:21-31)
현대인의 성경. 창세기 10:30, ‘30이들이 사는 땅은 메사에서부터 동쪽 산간 지역 스발까지 였다.’ 고 했으며 쉬운 성경은 ‘30이들은 메사와 동쪽 땅의 산악 지방에 있는 스발 사이에서 살았 습니다.’ 했습니다, 두 성경에서 욕단 족속들이 사는 지역은 메사에서부터 동쪽 아시아지역의 산악지방인 스발 사이에 살았다고 합니다.
대홍수 후 욕단이 유일신 신앙을 갖고서 동양으로 이동을 시작할 때에 벨렉은 형제인 욕단을 버리고 하나님을 불신하는 마음을 품고서 반대 방향인 서쪽인 ,즉 시날 평원으로 니므롯의 무리와 하나가 되어 서부로 갔던 것입니다. 욕단의 가계는 무엇보다도 큰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때는 아직 노아를 비롯해 아르박삿, 셀라, 벨렉과 욕단의 아버지 에벨이 살아 있을 때였습니다. 벨렉의 가계는 아버지 에벨과 형제 욕단의 가계와 이별하고 서쪽으로 향하여 가고 욕단의 가계는 동양으로 향하여 갔던 것입니다. 욕단은 스발을 향해 동쪽으로 옮겨갔습니다. 스발은 그의 목적지였습니다. 우리 겨레의 노래 아리랑은 그 때에 욕단의 가계가 동방으로 이동하면서 불렀던 찬송가였습니다.
첫째로 아리랑고개를 넘어 동방으로
아리랑은 우리 겨레의 영아기 때의 체험을 간직하고 있는 민족의 역사 노래인 동시에 현존하는 인류 가장 오래된 찬송가로서 한국인이 처음부터 창조주 하나님을 섬긴 욕단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규명해줍니다, 알이랑은 선민 한민족의 키워드입니다, 이것이 아리랑의 비밀입니다,
아리랑은 하나님과 함께라는 뜻입니다. 아리랑은 하나님 중심사상이요, 신본주의 정신입니다. 욕단은 홍수 후 니므롯에 의해서 셈족의 하나님 신앙이 강하게 흔들릴 때에도 결코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도전 받는 유일신 신앙을 보전하고자 ‘알이랑 정신’ 즉 하나님 중심 사상과 신본주의 정신을 갖고서 새 땅을 찾아 알이랑고개(파미르 고원-천산산맥-알타이 산맥)을 넘어 아시아로 멀리 이동한 것입니다. 이것이 현존하는 인류 최고의 찬송가인 알이랑 역사의 태동의 배경입니다. 인터넷의 위키백과 사전에서 아리랑에 대한 글을 뽑아봤 습니다,
‘아리랑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2012년 12월, 대한민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1] 또한, 2014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역별로 각각 다른 아리랑이 전해져 온다. 아리랑은 한국의 각 지역 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노래로는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해주아리랑 등이 있다. 20 세기 이후에 주로 불려지고 있는 아리랑은 경기아리랑 또는 '신아리랑'이라 하며, 구한말에 지금의 형태로 정형화된 노래이다. 수백에 가까운 변종이 있었을 정도로 즐겨 불리던 이 민요는 후렴부와 독창부가 번갈아 가면서 불리도록 이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아리랑은 여러 사람이 같이 부를 때에는 '아리랑'이라는 전주부나 후렴부 사이에 여러 기원과 변종의 가사를 붙여 계속 이어 부를 수 있고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노래이다.
구한말의 선교사 헐버트는 문경 새재 아리랑을 채보하여 영문 월간지 '한국소식' 1896년 2 월 호에 실었는데, 이것이 아리랑을 서양음계로 처음 채보한 것이다.[8] 이때 헐버트는 아리랑은 한국인에게 쌀과 같은 존재라고 소개하였다. 1926년의 한국 최초의 장편 영화 〈아리랑〉의 주제 음악으로 쓰여 유명해졌다.[9][10] 아리랑은 최근 많은 방식으로 편곡되고 있다. 예를 들어 북한 공훈예술가 최성환 편곡의 관현악판 편곡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마주 투 코리아(Homage to Korea)나 아리랑 랩소디(Arirang Rhapsody), 최근엔 아리랑 판타지(Arirang fantasy)등이 있다.
미국 칼빈 대학교 교수이며 미국 찬송가 편찬원이었던 버트 폴먼(Bert Frederick Polman)교수는 아리랑의 멜로디를 가지고 1990년 미국 찬송가 229장을 만들었다. 제목은 '그리스도, 당신의 충만하심'(Christ, You Are the Fullness)이다. 같은 편집위원인 에밀리 브 링크는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서 12명의 전원 찬성으로 새로운 찬송가에 실리게 되었었다고 한다.[11]
한국 찬송가에는 횃불트리니티 대학원의 김은희교수는 평화통일과 화해를 위하여 남북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고민하며 연구하던 중 8,000만 민족의 애가인, 아리랑 곡조 (HymnTune)에 의한 아리랑(Arirang)찬송을 작시한 바 있다. 아울러 아리랑 오르간 환상곡 (Arirang Organ Fantasy)연주와 아리랑 찬송가를 통하여 ‘평화통일과 화해’의 방안을 모색하 였다.[12]
아리랑(Beautiful Daring)은 민족의 애가(哀歌)이며 통일 조국이 함께 부를 민족의 애가이므로 비록 지난 70년간 사상과 이념이 다른 체제 속에서 살아왔지만 우리가 한 민족이며, 한 동포임을 확인하게 해주는 곡이라고 주장한다. 해외 동포와 교회, 심지어 세계교회까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오랫동안 염원해 왔던 기도가 아리랑찬송을 통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통일 후 민족의 애가, 아리랑을 통하여 주체사상으로 의식화 되어있는 북한주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개하는 도구가 되길 기대를 가지고 만들었다. [13]
1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에 수심도 많다.
3절.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 섣달에도 꽃만 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리랑’이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모든 종류의 아리랑 노래에서 변하지 않고 쓰이고 있는 후렴구가 아리랑입니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아리랑이라는 말은 특별한 뜻과 사연이 배어 있다는 뜻입니다. 아리랑이 후렴구라는 사실은 아리랑이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후렴은 그 노래의 중요 메시지가 들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렇다면 아리랑 에 담겨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아리랑에는 한국인의 원형과 정체가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아주 귀중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아리랑은 신민 한 민족의 키워드입니다.
아리랑은 원래 ‘알이랑’ 입니다. 알이랑-아리랑. 아리랑은 원래 ‘알’과 ‘이랑’으로 구분됩니다. ‘알’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란 신명은 본래 ‘알’이었습니다. 알에 한이라는 관형사를 붙이고, ‘알’ 뒤에 ‘님’이라는 존칭명사를 붙여서 ‘한알님’이라고 했습니다. 그것 이 한알림- 하날님- 하나님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알’은 하나님입니다. 히브리어 ‘엘’ 아랍인의 ‘알아(알라)는 바로 이 ‘알’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알라는 아랍사람들의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로써 아랍 그리스도인들도 이 단어를 사용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뜻하는 인류 최초의 신명이 ‘알’이었는데 노아에 의해 홍수 이후의 세대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알’은홍수 이전 최초의 인류 가계로부터 내려온 지상 최초의 낱말 중 하나로 고대 창조주 유일신 하나님을 뜻하는 이름입니다, ‘이랑’은 함께라는 토씨로서 영어의 ‘with’와 같은 것입니다, 예로 갑돌이랑은, 갑순일랑은 갑돌이와 함께, 갑순이와 함께라는 뜻입니다, 언어학자들은 토씨는 6천년 이상 간다고 합니다. 아리랑을 다시 쓰면, 알이랑 알이랑 아라리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입니다, 이것 을 풀이하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요, 하나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가 되겠습니다, (with God, with God, With God, just God. Accompany with God, I will cross mountains.)
그러므로 알이랑은 하나님과 함께라는 뜻입니다, 왜 ‘알’이 유일신 하나님을 뜻하 는 말이었을까요? ‘알’이 수많은 생명을 낳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고개를 넘어간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고대 한민족이 이란 고원을 지나 파미르고원을 넘어, 천산산맥을 넘어 알타이 산맥을 넘어갔다는 말입니다.
‘파미르’고원을 한자로 총령(蔥嶺)이라고 합니다, 총은 우리 먹는 파를 말하며, 령은 마루를 말합니다, 한국말로 파마루(파미르)입니다 지리학에서도 역시 파미르고원은 파가 많이 자생한다고 합니다. 파미르고원은 파마루로서 파가 많이 자생하는 산마루이기에 파마루(파미르)고원인 것입니다, 파미르는 한국말 파마루에서 전음된 것입니다, 천산산맥도 영어로 Tien Shan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어적 연관성은 고대 한국인이 참으로 ‘파미르’고원을 지나 천산산맥을 넘고 알타이 산맥을 넘어서 동방으로 이동해 왔음을 보여 주는 하나의 고고학적 증명 입니다. 알타이 고개를 넘어서 동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바이칼(밝하알)호수가 나옵니다. 한국인의 선조들은 이 바이칼호수를 거쳐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마침내 아시아 동녘에서 제일 높고 밝은 산인 한밝산(태백산-백두산)에 이르러 배달나라를 세웠던 것입니다. 백두산 산정에 올라 창조주 하나님께 천제를 드린 후에 이 찬송가를 불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아리랑’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던 고대 한국인이 이 땅에 오기까지 수많은 산과 언덕과 고원들을 넘으면서 부른 찬송가였던 것입니다,
아리랑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그토록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겨레의 역사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해온 민족의 숨결이며 역사의 맥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세번째 가사인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은 누구를 뜻합니까? 문맥상 하나님을 섬기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이 됩니다,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바로 앞의 가사는 하나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간다는 뜻인데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것은 홍수 후 노아의 후손들인 에벨의 자손들 벨렉계와 욕단 계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벨렉계가 방향을 전환해서 니므롯을 좇아 서쪽으로 떠 나는 벨렉계 형제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네번째 구절인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것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에 대한 악담이나 저주가 결단코 아닙니다, 만약 노래 가사가 ‘나를 버리고 가는 놈’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고 했다면 그것은 실제로 발에 병이 나라고 욕하는 것이 될 것입 니다, 그러나 가사는 ‘가시는 님’이라고 했으며, 십리도 못가서 발 병난다고 한 것 은 더 떠나가지 못하고 나의 품으로 되돌아 와 달라는 연정을 노래한 것입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는 자들을 향해 다시 순수한 하나님신앙으로 되돌아 올 것을 촉구하는 노래인 것입니다, 이렇게 겨레의 노래 아리랑에는 하나님을 위한 열정과 잃은 자를 위한 연민이 함께 깊이 베어 있습니다, 경천애인의 얼이 닮긴 노래입니다,
알이랑 고개를 넘어가던 우리 조상들의 가슴에 한 가지 커다란 근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들인 서부로 향하여 갔던 배역자들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세상 근심과는 다른 것입니다, 알이랑의 2절은 바로 그것을 노래한 것입니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다.’ 우리 조상은 셈의 자손이기 때문에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아라랏 산에서 하나님께 첫 제사를 드렸듯이 산정에서의 제자를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육축을 끌고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 물을 건너 동방으로 이동해 왔는데, 이러한 유목민들은 들판이나 산 기슭에서 밤을 많이 지새웁니다,
밤에는 하늘에 별이 빛납니다, 그래서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다고 노래한 것입니다, 그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만큼이나 그들의 가슴에 하나님을 버린 자들로 인해 수심도 많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알이랑 찬송은 욕단 족속이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를 거치면서 이곳 아시아에 오기까지 끊임없이 불리어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겨레의 삶 가운데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 절에 드디어 목적지인 백두산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지 섣달에도 꽃만 핀다.’ 꿈에도 그리던 백두산을 만나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면서 개척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홍수 후 인류의 최초의 찬송가입니다, 겨레의 노래 아리랑은 우 리 한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으뜸가는 코드입니다, 알이랑 민족 한국인 은 하나님을 섬기는 유일신 신앙으로 민족사를 시작한 셈족의 거룩한 백성인 것입니다.
둘째로 창조주 유일신의 이름 ‘알’
쌀은 볏알(볍씨), 과실도 씨알에서 생기고, 하늘과 땅과 바다의 허다한 생물들이 또한 ‘알’에서 탄생합니다, 그래서 ‘알’은 모체요 근원이요 시작이란 뜻을 갖습니다,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도 ‘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요 근원이시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그 ‘알’ 이 큰 모체이시고 큰 근원이시며 크다란 시원이시기에 ‘알’ 앞에 ‘큰’ 것을 뜻하는 ‘한’이라는 관 형사를 붙였습니다. 또한 ‘알’이 인격적 존재임으로 ‘알’ 뒤에 ‘님’이라는 존칭명사를 붙였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유일신을 ‘한알님’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이 한알님이 하늘님, 하날님, 하나님으로 변한 것입니다,
더욱이 하늘은 둥글어서 ‘알’인데 하늘이라는 말도 처음에는 한알, 즉 큰 알(卵)이었습니다 한알-하날-하늘로 변한 것입니다, 만물을 내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큰 모체, 큰 근원과 같은 뜻으로서의 한알에서 하늘이라는 말의 기원이 있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우리 신화, 전설에서 한 시조의 탄생이 알에서의 탄생으로 이어지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는 망아지가 알을 품고 있다가 뛰쳐나간 그 알에서 태어났다고 합 니다, 짐승이나 사람이 알을 낳았습니다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갖다 버린다, 그러면 새와 짐승 들이 그 알을 보호하며 노래합니다, 그렇게 하늘의 보호를 받으며 태어난 것이 고주몽이기도 하 고 금와이기도 합니다, ‘알’이라는 것은 우리 조상에게 있어서 사물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홍수 전 사람들이 창조주 유일신 하나님을 알이라고 한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뜻하는 성경 원어 ‘엘’은 바로 이 ‘알’에서 가지 쳐 나온 말입니다.
‘엘’은 다스리는 이, 강하신 분이란 뜻을 가지 신명으로 셈어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된 하나님 또는 신성에 관한 호칭입니다, 엘은 바로 알의 변음입니다, 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이 라고 불렀습니다, 이 ‘알’이라는 단어는 창조주 하나님을 뜻하는 일종의 원형언어로서 노아 홍수 이후의 세대로 전승되었습니다. 노아는 홍수 후 방주가 머무른 산의 이름을 ‘하나님의 산’이 라는 뜻으로 ‘알뫼’(알산)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방주가 안착한 지역인 ‘알뫼(아르메니아)' 라는 지명이 나왔으며 그 산은 오늘날까지 안산 곧 ‘아르산’이라고 불리어집니다,
창세기에는 방주가 아라랏 산에 정박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라랏 산은 터키 동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산인데 터키어로 ‘아르 다으’즉 아르 산’이라고 불립니다, 이 ‘아르’는 본래 ‘알’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라랏 산은 터키에서 가장 높은 해발 5137m의 ‘대 아르’와 해발 3985m의 ‘소 아르’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대아르는 일년내내 눈으로 덮여 있는데 이 대아르가 창세기의 아라랏 산으로 추정됩니다.
‘알’이란 단어는 고대로부터 대단히 소중한 말이어서 인명과 지명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노아로부터 일신신앙을 계승한 셈은 자신으로부터 일신신앙을 물러 받은 셋째 아들의 이름을 ‘알밝 삿’ 이라고 지었습니다, 또한 알밝삿의 증손자로서 에벨로부터 셈계의 일신신앙을 계승한 욕단은 자신의 맏아들 이름을 ‘알모닷’이라고 지었습니다, 더 나아가 알아랏, 알뫼니아, 올알, 알타 이, 알알해(아랄해), 알마타, 알타이, 알류우산 열도, 알라스카와 같은 지명들은 모두 창조주 하나님의 최초 신명인 ‘알’에서 근거를 둔 말입니다,
홍수 후 ‘알’은 주로 셈 계통의 민족들에게 그들의 신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습니다, 유대인은 ‘엘’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브니엘(하나님의 얼굴), 엘 샤다 이(전능하신 하나님), 엘리야, 엘리사, 엘 엘리온(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알’이 고대 하나님의 이름이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좋은 사례는 ‘메아리’를 들 수 있습니다.
‘메아리’는 본래 말이 ‘뫼알이’입니다, 이 말은 ‘뫼의 알’ 즉 산신을 말합니다, 산에 가서 야호하고 고함을 치면 야호, 야호, 야호, 라고 산이 있는 숫자만큼 되돌아오는 소리를 우리 조상들은 산신의 소리로 연상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엘’, ‘일’, ‘얼’과 같은 말은 바로 이 ‘알’의 변음입니다,
‘알’에서 가지 처 나온 말이 ‘얼’입니다, 얼은 ‘신(神)’ ‘넋’을 말합니다, 정신 나간 사람을 ‘얼간이’ 얼빠진 사람이라고 하며, 얼떨떨함과 어리둥절은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는 상태이며, 얼뜨기는 다부지지 못한 사람, 얼버무림은 제대로 버무리지 못함을 나타냅니다, 얼은 정신을 뜻하는 우리의 토박이 말입니다, 이 ‘얼’이라는 말이 ‘알’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메르어에서도 인간의 정신을 뜻하는 말이 ‘a-la’ 입니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의 저자S. N. Krammer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수메르인은 동방에서 왔다고 합니다, 또한 문명의 창세기의 저자 노아 크레이머는 수메르라는 지명은 셈에서 유래되었다고 단정합니다,
아마도 수메르인들은 대 홍수 후 동방으로 이동했던 욕단의 족속들로서 바이칼 호에서 역이동 하여 서쪽으로 다시 와 중앙아시아(실크로드)를 거쳐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들어가 문명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메르인들은 머리털이 검고 후두가 편평하며 태음력을 사용했고, 한국어와 어순이 같은 교착어를 썼습니다, 대영백과사전에는 수메르인의 교착어가 한국어와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메르어와 한국어는 뜻과 음이 일치하는 단어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한국어의 광명을 뜻하는 ‘밝’은 BAR-BAR, 금은 GUSH-KIN인데 KIN은 누른, 금을 뜻합니다, 삼국시대 까지만 해도 우리 민족은 금을 ‘구지’라고 했습니다, 길은 GIR, 굴GUR, 구릉은 KUR, 노래는 NAR, 님(높은 사람에게 붙이는 존칭)은 NIM, 니므롯의 님도 역시 존칭이라고 합니다,
달은 DAL 대갈(머리)는 DAD-DIL, 장독은 DUG, 밭은 BAD, 빛은 BIR, 어른은 UR, 한 알은 AN-UR(가장 높다), 칼은 KAR, 엄마는 UMMA , 아빠는 ABBA, 아랍어의 아버지도 ABBA 아람어의 아버지도 ABBA입니다, 특히 수천년 동안 변화가 거의 없었던 인칭대명사나 지시 대명사인 이는 (I), 나는 NA, 너, 네는 NE, 그, 게는 GE로 발음되고 뜻도 같습니다.
수메르인은 우리 처럼 머리카락을 묶어 상투를 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뜩같은 형태의 씨름을 했으 며, 고구려, 신라, 가야 등에서 썼던 회도(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미르고원이 원산지인 파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욕단의 목적지 ‘새팔’은 빛이 시작되는 새 땅 곧 ‘새밝’으로서 광명의 본원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욕단은 알이랑 고개를 넘어 빛이 시작되는 동방의 새 땅, 곧 시베리아로부터 남북만주에 이르는 ‘극동 아시아’까지 아주 멀리 이동했던 것입니다, 만주 벌판이 연장된 시베리아는 우리 밝달겨레의 역사의 고향입니다, 한국인의 주류는 시베리아 바이칼호에서 온 북방계 아시아인입니다.
배달민족의 ‘배달’이라는 말은 ‘밝달’에서 나왔습니다, 배달겨레 할 때의 ‘배’의 뿌리도 ‘밝’ 입니다, 그리고 달’은 곧 ‘달’에서부터 온 것으로서 ‘아사달’할 때의 달인데 땅이라는 뜻입니다, 곧 양달은 양지를 말하며, 음달은 음지, 빗달은 비스듬한 땅을 말합니다,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 을 공경하던 천손민족 에벨의 혈통 욕단의 가계는 광명의 본원지인 ‘밝의 땅(밝달-배달)을 찾아 아침에 뜨는 해를 따라 알이랑(하나님과 함께) 고개를(파미르고원-천산산맥-앞타이 산맥)을 넘어 쉼 없이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욕단족속은 이 ‘밝의 땅’에서 ‘한 밝산’을 발상지와 중심터로 삼아 한밝산과 그 변두리에 정착했습니다, 그곳이 동방에서 가장 빛 밝고 볕 밝은 땅인데다 아시아 동쪽에서 가장 높은 산인 백두산은 셈의 후손인 그들이 산정제사를 드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역사적 단군신화에 나오는 태백산 천손강림의 모티브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배달겨레의 성경상의 시조는 하나님의 사람 ‘욕단’입니다, ‘한 밝산’인 배달은 볕 밝고, 빛 밝아 사람이 먹는 풀, 나무, 과일, 새, 짐승 등이 자연히 많아서 아득한 옛날에는 그곳이 사람 살기에 가장 좋은 땅이며 터였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이 배달을 낙원으로서 하나님이 점지하신 땅이라고 믿었습니다, 욕단이 세운 나라는 가장(한) 환(桓)한 나라인 까닭에 이것을 그들은 하늘나라(한 나라), 신의 나라(신국=신시)라 하였습니다, 배달나라는 신시(神市)라 하였습니다.
참으로 배달나라는 신시 곧 신의 도성이었으니,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그것을 입증합니다, 우선 천국은 밝고 환합니다, 해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배달나라도 밝고 환합니다, 해가 뜨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국에서 가장 높은 곧은 주님의 보좌인데,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가 그곳에서 흘러 나와 생명수강을 이룹니다, 한편 밝달 나라에도 가장 높은 한 밝산 꼭대기에는 천지가 있는데 거기에도 수정처럼 맑은 생수가 있어 강이 되어 흐르니, 그 물이 절반 은 동해로 두만강이 흐르고, 절반은 서해로 압록강이 흐릅니다, 게다가 천국 백성들의 옷은 모조리 흰옷인데(계3:4, 7:9-10,19:14,마7:2, 28:3,행1:10,단7:9)인데 배달나라 백성들도 모두 흰옷을 입고 삽니다, 그들은 백의민족입니다.
더욱이 밝고 환한 천국에는 흰옷 입은 성도들이 보좌 앞에서 늘 하나님께 예배하는데 밝고 환한 배달나라에서도 흰 옷 입은 백의민족이 백두산 산정에 올라 하늘보좌에 계신 하나님께 성대히 천제를 드립니다. 땅 위에 있는 배달나라의 광경이 천국의 모습과 아주 유사합니다. 욕단이 밝 달(밝은 땅)에 세운 한 밝은 배달나라는 지상에 있는 하늘나라의 모형이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그 나라는 알이랑 정신, 곧 하나님 중심사상과 신본주의 기초 위에 세워진 신시 즉 하나님의 도성이었습니다.
하늘나라와 배달나라의 비교
하늘나라 | 배달나라 |
밝고 환한 나라 | 발고 환한 나라 |
해이신 하나님이 계신곳 | 해가 뜨는 곳 |
가장 높은 곳, 주님의 보좌에 생수가 흘러 나와 생명강이 되어 흐름 | 가장 높은 백두산 천지에서 생수가 있어 강이 되어 두만강, 압록강이 됨 |
흰옷을 입은 성도가 하나님께 예배 | 흰옷 입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천제를 드림 |
천국 백성의 옷은 전부 희다 | 백의 민족의 옷은 모두 희다. |
신본주의가 나라의 기초 | 신분주의가 나라의 기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