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있습니다.
만 보 걸음은 해내야
하는데 이제 막 사 천 보,
헌데 벌써 힘이 드네요.
잘 지내시죠?
QQ 님을 생각하면 늘
즐겁습니다.
마치 어느 바다 속은
산호초가 눈부시지,
또 어느 하늘에는
오로라가 경이롭지 하듯
(호주의 퀸즈랜드나 아이슬란드를
가 본적은 커녕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면서)
즐거운 상상을 주는 존재로
자리하고 있답니다.
WW님도 마찬가지고
EE님도 !
TT 님도!
YY 님도!
함께 ,같이랍니다.
또 걸어봅시다.
유통기간이 조금 늘어나는
기분이 들지 않으세요?
하다못해 유효 기간이라도
사나흘 길어지겠지요.
좋은 공기, 적당한 운동. 시야 가득
펼쳐진 자연의 포근함.
참, 차이점 아세요?
유통, 유효.
유통은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는~ 기간.
유효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한 뒤
소비 할 수 있는 기한이죠.
즉 월요일에 구매한 빵의 유통기한은
수요일이지만 유효기간은 토요일까지.
그런 의미에서 난 유통기한은
이미 끝났고, 유효기간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살고 있는 거죠..
누가 사가겠어요?
때깔 좋고, 싱싱한 쪽을 두고 .
접을 건 접고, 돌아 앉을 땐 돌아 앉어야지요.
그건 그거구
냉장 보관 (운동)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 하면(섭생) , 유효 기간이
얼만큼이나마 늘어 나겠지요.
신수도 훤~ 해 질거구!
또 압니까, 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로렌조 오일 같은 가슴 벅찬 신상품이
툭 !튀어 나올지~
내 밑으론 죄~ 자수하여 광명 찾을 수
있겠지요^^ 전 년식이 너무 오래여서,
열심히 운동들 하시고 유통기간 늘려 보시기를~
(비유가 적절치 않다 불만이신 분은
양훈,양석천, 서영춘, 구봉서.
후라이보이를 떠 올려 보세요
모르신 분들은 이상준 이국주 양세형
문세윤 등등을 생각하시길)
모두들 따뜻하고
기분 좋은 시간 되세요.
첫댓글 잘익은 간장된장도
곰삭은 젖갈도 유효기간이 따로 없드래요 ㅎ
묵은내나도 좋으니 오래오래 함께 하시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