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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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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선영아 사랑해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108 24.04.06 21:3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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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6 22:04

    첫댓글 큰일 났다. 난 하나도 안 썼는데. 눈물의 여왕 끝나고 써 봐야겠어요. 이번 주제는 겁나 어렵네요.

  • 작성자 24.04.07 06:29

    허리 업.

  • 24.04.08 09:48

    저는 무려 이번 주 그 눈물의 여왕까지 다 보고 쓰기 시작했답니다.
    그나저나 여주는 왜 그리 이쁘지요?
    꼭 인형 같아요.

  • 24.04.06 22:23

    또 자랑질하셨네요.
    이쁨 받는 비법이 뭐나요?

  • 작성자 24.04.06 22:51

    옴메, 자랑이 되어버렸어요? 하하.
    예쁨 받는다 최면을 걸어요.

    실제론 별로 안 이뻐해요.

  • 24.04.06 22:35

    사랑받고 살고 있고만요. 책 맞아서 아팠겠네요. 전 핸드폰에 맞아요. 태은이한테도 맞구요.

  • 작성자 24.04.06 22:55

    저도 핸드폰으로 많이 맞았죠.
    큰애 키울 때 아기 손에 찔려서 각막 찢어진 적도 있어요. 하하.

  • 24.04.06 22:56

    @황선영 엄마야...각막이요! 27일에 만나요❤

  • 24.04.07 04:09

    세상에나, 황선생님이 곧 글 읽는 이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는 춤이네요. 어쩌면 이리 고운 며느님이 계실까요.

  • 작성자 24.04.07 15:55

    과찬이세요. 제가 저를 너무 미화했나 봅니다. 하하.
    고맙습니다!

  • 24.04.07 09:03

    시아버지, 어머니를 친부모처럼 호칭하네요. 그게 참 좋아보이네요.

  • 작성자 24.04.07 15:55

    그래요? 고맙습니다.

  • 24.04.07 09:27

    시부모님께 다정다감하신 선생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선생님 부부 덕분에 어르신들이 참 든든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4.07 15:57

    아니에요. 걱정만 끼친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4.07 20:26

    풀약에 지붕 수리까지 남편도 대단하네요.

  • 작성자 24.04.08 00:01

    농부가 꿈이랍니다.

  • 24.04.07 20:54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사람이었군요. 선생님 매력을 저만 발견한 게 아니었어요. 하하.

  • 작성자 24.04.08 00:01

    잠 못 자겠어요. 고맙습니다.

    왜요. 웬수처럼 지내는 사람도 있죠.
    세상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 선생님 포함해도 스무 명이 안 될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내 매력을 몰라. 선생님은 특별한 눈을 가졌군요. 크크크.

  • 24.04.08 00:43

    부부가 부지런하군요. 부모님들은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4.04.08 19:51

    전혀 안 부지런한데. 하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4.08 04:00

    예쁨 받는 며느리, 그 사랑의 비법은 말씨가 아닐런지요.
    정감 가는 호칭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4.08 20:06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가 전라 남도, 북도 사투리 잘 알아 듣고 잘 씁니다.
    좋아하시더라고요. 하하.

  • 24.04.08 08:48

    선생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매끄럽고 재밌습니다. 비법이 책을 많이 읽어서군요?

  • 작성자 24.04.08 20:03

    에고.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책 좋아하는데 잘 안 읽었거든요.
    요즘 많이 읽어요. 노안이 올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 마음이 급해요. 하하하.

  • 24.04.08 09:49

    사랑 받는 며느리 모습에 읽는 제가 다 미소가 귀에 걸립니다.
    일방적인 사랑은 없지요.
    특히나 시댁 어른들에게요.
    사랑은 쌍방입니다.

  • 작성자 24.04.08 20:01

    예, 그런 것 같아요. 선생님.

    저희 부모님은 절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거든요.
    안전해요. 그래서 좋아요.
    그래도 '시'는 '시'지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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