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일단 암 극복 후 몬츄리얼과 퀘벡을 가족과 함께 여행한 후기
0730 to 073126 & 080126/몬트리얼 & 퀘벡
8월 1일 2026 토요일 Schedule of Journey to Quebec, with my all family
여행 계획
*080126 토요일 아침 7시 출발, 둘째의 집에서 401 동쪽 첫 온 루터(Onroute) 휴게소에서 클로이네를 만난다.
*모두 함께 퀘벡으로 출발.
*About 810km from Toronto to Quebec.
*080326 월요일 아침 10시 퀘벡에서 온타리오로 출발.
-필요 소지품-
*** 내 것들 ***
*Back Pack (ok)
*운동화 (ok)->사용안함
*청바지 (ok)
*North Face 점퍼 (ok)->사용못함
*비상약 (ok)
*가죽장갑 (ok)->사용못함
*치약. 치솔. 비누 (ok)
*휴대폰 충전기 (ok)
*쌍화탕 1박스 + 밀크씨슬 1병 (준비해 두고 잊어버렸다)
*수건 2 (ok)
*티슈+키친타올 (ok)
*감기약 (ok)->사용못함
*이불 4 클로이 (ok.)->잊고 안가져감
*모자 (ok)
080526 수요일
지난 주 토요일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나 어젯밤에 준비해둔 간단한 여행품들을 챙기고 집안 안녕 여부를 체크하고 대문을 나서 locked well하고 차고로 내려갔다. 주차장을 나오니 시계는 5시 40분을 나타내고 있었다.
집 앞 넓게 펼쳐진 공원은 고즈넉하였으며 열린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싱그럽고 상쾌하였다. 대부분이 휴가를 즐기러 떠난 새벽의 도로는 고요하였다. 둘째 집 콘도 앞에 도착하니 6시 5분 전이었다.
기다리던 둘째에게 핸들을 주고 우리의 혼다 CRV는 주행거리를 0으로 하여 정각 7시에 동쪽 하이웨이 401의 첫번째 휴게소로 클로이(Chloe)네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우리는 7시 10분 전에 도착하였고 10분 후에 첫째의 차 혼다 SUV Blue가 우리 바로 옆에 도착하여 주차하였다. 우리 모두는 허그(Hug)로 여행 시작을 축하하였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운 표정이고 몸들이 경쾌하게 움직였다. 서로 인사를 하는 모습들이 보기에도 좋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도계였다. 예전에는 어디에도 중국계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과 요즈음은 달라졌다. 몬트리얼과 퀘벡에 인도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
몬트리얼에 들린 김에 유명 맛집 중 하나라는 발렌타인 식당에 들렀다. 퀘벡 주는 8월 1일이 휴무가 아니어서 꽤나 사람들이 몰렸지만 잘 주문하고 기분좋게 포틴 등으로 잘 먹어또 즐겼다.
우선 출발서부터 내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좋아서 즐겁게 많는 이야기들, 특히 지나간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나누었다.
그리고 오후 5시 경에야 도착한 호텔 스윗트는 주차장 진입에서 부터 출타까지 거의 완전한 무인 Wi-Fi systems 이었다. 방 3개 욕실 2개와 퀘벡 Naval University의 넓는 전경이 보이는 아늑한 곳이었다. 특히 길 건너에는 피라밋이라는 이름의 쇼핑몰이 있어서 나중에는 잘 이용하였다. 하룻밤 CD650- 이라는 말에 나는 놀랐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여행철이라서가 아니라 이름에 따라 맞는 가격이라니…
나는 지금까지 해외에서 많이도 숙박했지만 이렇게 비싼 곳은 이용하지 않았다. 세월이 변한거다.
여행 경비 CD1500 + 큰 아들 생일 돈 CD200 + 1 time 식사대 CD300 + Gas + 기타를 합쳐 CD2,600- 이상을 거의 현금으로 썼다.
작은 아들이 한번 식사비용 CD300- + 큰 아들 사용 비용을 다 더하면 너무 큰 큰 돈을 이번 휴가 여행으로 쓴 셈이다.
미쉐린 2개 증표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 '미친 돼지' 에서의 식비
우리는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위하여 “미친돼지”라는 미쉐린 마크 2개를 받은 뉴퀘벡 중심지의 레스토랑으로 갔다.
식당 이름이 범상치 않았다. ‘미친 돼지(Cochon Dingue Champlain)?’ 그래도 미쉐린 마크 2개라니 놀랐다. 깨끗한 빌딩과 몰이 복합되어있는 곳에 주차하고 빌딩 안으로 들어가며 파티오를 지나 넓은 식당이 그곳이었다.
우리는 처음보고 먹어보는 메뉴와 맛과 분위기와 써비스 질에 다시 놀랐으며 과연 2개의 미쉐린 타이어를 받을 만하다 생각하였다. 팁 15% 포함 CD260-.
우리 손녀 Chloe를 비롯하여 모두 좋아하고 즐거워하니 perfect하였다.
일요일은 무슨 산의(아마도 Canyon Mountain)폭포와 약간의 trailing 그리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외출 Zip Line 타기가 있었다. 나는 가족들에게 불편함이나 힘듦을 주지않기 위하여 몸과 마음의 관리를 틈틈이하였다. 그 결과로 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내가 몸과 마음이 코비드-19 펜데밐 전과 같은 자신을 가지게 되니 옆에있는 아내를 경우에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좋았다.
우리는 모든 산과 폭포에서의 과정을 의외로 잘 마치고 늦은 점심을 올드퀘벡에서 먹기로 하고 그 곳으로 달려갔다.
다행이 며느리가 출장으로 와서 주차한 경험으로 호텔 주차장에 비교적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우리가 먼저 주차장에 도착하고 바로 옆 자리가 있는데, 손녀 클로이가 아빠자리라며 그곳을 지켜 곧 바로 도착한 첫째네 차를 주차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밖으로나가니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 덕에 모든 스토어들이 붐벼 참 좋았다. 날씨도 좋았다. 25도에 바람은 10km/h였다. 그늘에 들어가면 서늘할 정도이었다. 습도도 약 45% 미만이었다.
1년 365일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너무 잘 알려진 가게. 도깨비 라는 영화를 한국팀이 와서 일부를 촬영했다는 가게
1년 365일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너무 잘 알려진 가게. 도깨비 라는 영화를 한국팀이 와서 일부를 촬영했다는 가게
우리는 365일 오픈하는 Noel이라는 아주 유명한 크리스마스 용품점에도 들어갈 보고 가장 높은 곳에서 쌩 로렌스 강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도 보았다. 그리고 올드 퀘벡을 휘졌고 다녔다.
올드 퀘벡의 유명하고 오래된 호텔 건물
쌩 로렌스 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꼭대기의 휴식 공간
올드 퀘벡의 꼭대기에 있는 성당
쌩 로렌스 강을 바라보는 꼭대기에 만들어진 나무 광장
올드 퀘벡
올드 퀘벡의 누구든 한번 이상은 보고 찍었을 벽화
멀리 쌩 로렌스 강이 대서양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멀리 쌩 로렌스 강이 대서양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늦은 점심은 Sogno라는 역시 미쉐린 증표 1개를 받은 레스토랑에서 하였다. 음식 맛도 좋았지만 화장실도 특이하였다.
화장실 안도 깨끗하였지만, 밖에 저렇게 욕조같은 곳에, 위의 3개 늘어진 파이프의 꼭지를 틀면 맑은 물이 나와서 손을 씻을 수 있고 옆에는 작은 면 수건이 많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억해야할 멋진 추억을 만들고 숙소로 돌아 오다가 저녁을 피라밋 쇼핑센터 풋코드에서 먹기로 하였다.
나는 역시 스시로 하였다. 연어스시 6개 튜나스시 4개에 17불. 그 다음은 각자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주문하였다. 식사 중에, 그때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운명의 신이 도와서 우린 재미있게 바로 Hotel Suites (호텔 스윗트)로 돌아와 편하게 앉아 창가로 쏟아지는 비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7시에 출발하였다. 나는 그 전에 각 방에 5불 한장씩을 침대 이불 밑에 두었다. 이미 15% 팁이 포함되었다지만, 청소하는 사람 기분좋게 하는데 어쩌라고.
비는 이미 치고 얕은 구름이 낀 맑은 길을 뚫고 몬트리얼로 달려가 유명한 베이글 공장겸 판매장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역시 대단하였다.
우리는 아침을 직접 굽는 과정을 보고 그 베이글로 아침을 했다. 나는 베이글이 인쇄된 머그컵을 샀다. 그 동안 며느리가 프랑스 영국 독일과 벤쿠버 벤프 몬트리얼 퀘벡 등을 출장 다니며 사준 스타벅스 컵이 제법 모였다.
우리는 오전 11시 경에 몬트리얼 베이글 스토어에서 출발하여 오샤와의 잘 알려진 포집(월남국수)에 오후 7시 30분 경에 도착하였다. 디너로 월남국수를 잘 먹고 우리 클로이와 큰아들 며느리를 보내고 우린 작은 아들네로 가서 그 넘을 내려주고 집에 돌아와 그냥 침대에 쓰러졌다. 왕복 1800km를 달렸다. 멋진 여행을 하게해 준 나의 운명의 신에게 감사하며 눈을 감았다.
첫댓글 손녀가 너무 귀여워요~
젤아래 사진은, 제임스님과 사모님이신가요?
서정적인 가족사진 & 여행기 잘 읽고갑니다
올려주셔..감사해요^.^
함께 해주신 원사랑 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날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 모든 것이 Fact입니다. 3, 4회 전 올린 소설에서 여행 간다고 했기에 그 결과를 올렸습니다.
사진들을 올리기에 망설이기도 했습니다만, 다행이 가족들 모두 이곳에 살기에 복잡한 문제에
Involve(얽어넣)되지는 않을 것 같기에, 또한 그런 마음으로 대체로 있는 그대로 상세하게 올렸어요.
이해 바랍니다~
우리 Chloe. 하라부지 손녀들은 다 예쁘고 사랑스럽지요. 그런데, 나이들수록 전과 같이 재미있게
놀아주지 못해서 걱정되네요 ㅎㅎㅎ.
@제임스 아 그러셨군요
저는 지금 영화벙개'모임에 가는 길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