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이 정동희의 엉터리 직감 : 22대 총선 예상과 이후 정국 흐름】 다음의 엉터리 직감은 4개 내지 5가지 전제를 깔고, 이야

[정동희]

【와룡이 정동희의 엉터리 직감 : 22대 총선 예상과 이후 정국 흐름】

다음의 엉터리 직감은 4개 내지 5가지 전제를 깔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첫째 :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병립형 연동제로 실시된다

둘째 : 2024년 1분기 한국경제에 위기가 찾아오지 않는다

셋째 :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실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이후 재표결에서도 부결된다

넷째 : 기존의 1당이 사실상 쪼개지나, 위성정당은 출현하지 않는다

다섯째 : 와룡이 정동희가 남양주병/송파갑/종로 중 한 곳에 출마한다

2024년 4월 10일 300 석을 지역구 253, 비례대표 47로 나누지 않고 총괄적으로 뭉뚱그려서 예상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호 1번 : 135석에서 143석 

기호 2번 : 117석에서 121석

기타 : 36석에서 48석

자, 그러면 다시 앞에서 말한 5가지 전제 중 앞의 2가지 전제가 변할 경우를 말씀드립니다(다른 3가지 전제가 변할 경우의 엉터리 예상은 생략합니다)

①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21대와 같은연동제로 실시될 경우, 기호 1번과 기호2번 영역에서 합하여 마이너스 15석 감소 예상

② 2024년 1분기 한국경제에 위기가 찾아올 경우, 기호 2번 영역에서 마이너스 9석 감소 예상

■ 22대 총선 이후 정국 흐름

: 총선 결과가 와룡이의 엉터리 직감처럼 만약 나타날 경우, 이러한 3자 구도에서 교과서적으로는 3자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타나더라도, 3자가 캐스팅 보트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3자 그룹 내에서 차기 대권 견제 구도가 본격적으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의외로 1당과 2당의 이슈별 담판이 시도될 가능성 엿보입니다.

* 본래 이 예상을 신년 1월1일자로 올릴 예정이었으나, 12월30일 오전에 가정 네번째와 관련한 정치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그 시점 이전에 급하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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