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건조기 2021년
코로나19가 올해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이구동성이다.
설마. . 갑갑하다.
그래도 부처님 오신 날 유명? 식당은 붐빈다. 갈 곳이 없어서 가까운데 가족 지인 점심이나 하자는 정도. 해외못가고 국내도 모이는 곳은 기피하니.
얘기 중 먹는장사 외에는 없다하고 그 중 국내산 친환경 농수산물 가공사업을 꼽는다. 도라지 플라티코틴D 성분이 바이러스가 사람의 세포와 융합하는 과정을 차단하여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확인했다는 며칠 전 기사(치료재로 썻다)를 봤다고 하고.
우리 기능성농산물이 면역력을 높인다고 도라지 외에도 취나물 달래 블루베리 마늘 생강 우엉 오미자도.
약은 효과는 빠르지만 계속 장기간 먹는 것은 머리도 아프고 속 쓰림 등 기분이 언짢다고. 화학 품으로 몸에 쌓여 좋을 것 없다는 거. 우리 농산물은 오래 동안 먹어 왔으니까 좋다.
이런저런 얘기 중 쌀밥상차림이 들어오고 기본에 간장계장을 추가하게 된다.
밥 한 끼가 3만원은 요즘 봐야한다.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 가공품은 고가라고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식재료, 식사비
등 인건비가 비싸져서 그런다고 하지만 비교해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요즘 먹는 것은 안 아끼는 풍조. 본인건강을 챙기는 것에는 아끼지 않는다. 기능성 농산물 가공품은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사업전망 까지도 내다본다.
홈쇼핑에 천연기능성제품으로 무릅 관절에 좋다는 보스웰리아, 항산화 프로폴리스, 눈에 좋다(혈류개선)는 침향. 암 예방 상황버섯, 천마, 등 계속 분말타정 신제품이 나오고 한방재료가 들어간 장어, 자로 진액 등 액상제품(한약원료비중이 큰)도 매출이 크다. 전립선 남진의 쏘팔메트 야자수열매가 그 효능이 얼마나 될까 는 몰라도 몇 백억 대의 매출이란다.
단백질 분해효소(a아밀라제의 노보자임)로 숙성발효로 흡수력을 높인다.
기능성식품(거의 수입원료)과 일반 기타식품으로 나뉜 건강식품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의 매출을 구가한다.
최근 저온추출(기존 160℃ →18℃) 콜드블루(CB)는 커피의 맛 향을 상승시켜 프랜차이즈(이데아 투썸 등) 적정 Brix로 공급된다. 분말, 큐빅의 Freeze Dryer(FD커피)제품에 기능성을 더한 FD커피제품도 조만간 나올 수 있다.
한약 류, 씨즈닝, 기타 식물성 기능성류 추출농축 물을 powder형으로 할 때 spray dryer(SD)는부형제 첨가로 원 물량이 줄어들지만 FD제품은 그대로 구현한다.
FD coffee(stick형)은 전용 FD장비로 소위 FD Line으로 긴 진공원형 터널에 커피농축액이 공급되어 건조된다. 각 나라에 한 두 라인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FD-shelf(tray)이며 소 용량에 적합하다.
원물 입고량으로 1DAY 0.25Ton(저수율기준 - 기타 0.3톤).부터 0.5톤을 2 chamber 이상 설치하며, CDI(연속식 제상방식)는 1DAY 4톤, 6톤이다.
가공품 형태로 원물그대로(과일류, 반려육류)와 mould type은 shelf에 맞는 제품형태에 따라 정cubic, size별로 직cubic이 있으며 특수(면류용)모양도 사용한다.
FD가공품이 다양하여 장비의 vacuum, dry temp.에 따라 제품이 된다.
제품별 적정 진공도유지 건조가 되어야 좋은 제품을 만든다.
최근에는 진공도가 낮아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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