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릴레이횟수 : 178회
2. 헌혈날짜 : 2024.7.26.토.
3. 이름 : 최 명
4. 헌혈종류 : 혈장
5. 총 헌혈횟수 : 511회
6. 헌혈장소 : 창원 헌혈의 집
7. SNS 홍보횟수 : 2회
8. 인증샷 및 소감:
헌혈의 집에서
제 헌혈소식을 보고
헌혈을 시작해 19번째 이어간다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반가운 마음과 보람에 힘을 얻어
헌혈릴레이나마 이어갑니다.
몇 달 전까지만해도
전혈,혈소판 위주 헌혈을 요청했었는데..
혈장위주 요청이라니 "격세지감"입니다.
여전히 혈액의 종류에 따라
나름의 등급?을 매기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전국민 실제헌혈율 3%대에서
헌혈의 종류를 따질 형편이 아닙니다.
실제 암환자등을 위한 각종 면역제제의
원료가 되는 혈장의 자급률도 높지 않으며
여전히 상당수 수입하고 있고,
그 단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혈액자체도 필요하지만,
혈액으로만 만들수 있는 약품도 필수적입니다.
어떤 헌혈이든,
각자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헌혈을 하면 됩니다.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고,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실천이 중요한
"헌혈"입니다.
ps.혈색소수치가 낮아 헌혈이 안되는 경우.
일시적인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이라면 더더욱.
"난 헌혈이 안된다더라"에 멈추지 말고,
영양섭취, 습관 등을 개선하시길 추천합니다.
헌혈을 안하더라도 건강은 챙겨야 하잖아요~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