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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전 올해 수능을 친 고 3학생이구요 <BR><BR>수능을 그리 잘보진 못했습니다. <BR><BR>전 재수를 희망하지만 또 반면에 서울에 있는 4년제 중하위간다음 <BR>관세사 시험을 볼까 합니다. 옛날부터 관세사를 희망해서 그런지 <BR><BR>관세사 시험 합격해도 대학에 따른 제약이 있나요? <BR>가령 서울연고대 출신이 더 돈을 잘번다던가 <BR><BR>관세사 시험은 평균 몇년 공부하나요 ? 1차 2차 최종 합격까지 <BR><BR>관세사 합격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 회사에 취직하는 건가요 아님 발령 받는 건가요? <BR>아직 어린놈의 질문이니 혹시 무례하거나 이상하게 질문한거라면 죄송합니다 <BR><BR><BR>솔직히 관세사 시험 과목만 알지 어떤건지 전혀 모르거든요 ㅠㅠ <BR></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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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립대 이하 건대 국민대 등등 들어갈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재수를 반대하시나 정 못할것은 없습니다. 원래 학원등엔 의존하지 않고 공부 해왔으니.. 혼자 의지만 있다면 오히려 시간뺏기지 않고 공부할꺼 같습니다.. 관세사를 빨리 공부할지 그게 고민이었죠 일단 대학 빨리들어가고 게다가 전 생일이 1년 빠른 놈이라 친구들보다 한살 어리거든요
관세사에 합격한다고해도 어느정도의 학력이 갖춰진다면 훨씬 좋겠죠. 어느학교를 가던 상관없고 어느과를 가도 상관은 없지만. 우선 기본소양이 갖춰질라면 대학을 다니셔야 합니다. 관세사 합격자 중에 대학을 안나오신분들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학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아직 군대를 다녀오시지 않았기때문에 우선 순위를 두셔야 할것같습니다. 1순위는 대학을 정학고, 그곳에서 어느정도 생활을 해보고 진로를 결정하심이 좋을것같네요. 관세사도 물론 좋은 직업이지만 어린나이에 대학을 우선순위에 두고 후에 결정하셔도 늦진 않을것 같습니다.
관세사에 합격 한것도 굉장히 좋겠지만 제 생각으론 합격하고부터 시작입니다. 일을 할수 있는 곳은 법인이나 사무실을 차려서 개인으로 하셔도 되고, 법인에 들어 가셔서 일을 하시거나 관세사를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셔서 일하시는 겁니다. 한마디로.. 공무원이 아니고 일반 사람하고 같은데 자격증이 있다는 겁니다.
언제부터 우리학교가 중하위권을 나누는 기준의 학교가 된거지;;; 아직 관세사시험은 국가고시나 CPA처럼 학벌이 크게 좌우하는 거 같진 않아보이더군요. 일반 출신을 대상으로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듯. 앞으로는 관세 법인의 형태로 움직인다던데.. 그렇다면.. 회계법인처럼.. 언젠가는 학벌간.. 파벌이 생기겠죠..? 재수도.. 괜찮을 듯 싶네요 ^^ 저도 재수를 해봤지만.. 점수가 그렇게 잘 오르진 않더군요 ㅠ 작년 점수 나오면 본전. 떨어지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독한 각오로 하시길 ^^
첫댓글 재수가 나을 듯 싶네요 ^^ 아직 어리시니까...대학을 다니면서 진로가 바뀔 수도 있고 재수는 필수라잖아요...지금은 더 좋은대학을 가기위한 준비가 먼저인것 같습니다.
저도 재수에 한표!! 저도 재수 고민하다가 1년이란 시간이 아까워 안했는데 무척 후회됩니다. 나이 한살많은 단점보다 좀더 좋은대학 들어가는 장점이 훨~씬 큽니다. 관세사 셤은 공부기간이 다양하지만 2~5년정도의 스트레스는 감수해야 합니다. 군에 갔다와서 해도 되니 좋은대학가는 고민만 하시길...
네 시립대 이하 건대 국민대 등등 들어갈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재수를 반대하시나 정 못할것은 없습니다. 원래 학원등엔 의존하지 않고 공부 해왔으니.. 혼자 의지만 있다면 오히려 시간뺏기지 않고 공부할꺼 같습니다.. 관세사를 빨리 공부할지 그게 고민이었죠 일단 대학 빨리들어가고 게다가 전 생일이 1년 빠른 놈이라 친구들보다 한살 어리거든요
제가 고민하는건 열심히 공부하고 재수해도 성적이 안오른채로 1년이 가버리는 거죠 ㅜㅜ 고민됩니다
관세사에 합격한다고해도 어느정도의 학력이 갖춰진다면 훨씬 좋겠죠. 어느학교를 가던 상관없고 어느과를 가도 상관은 없지만. 우선 기본소양이 갖춰질라면 대학을 다니셔야 합니다. 관세사 합격자 중에 대학을 안나오신분들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학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아직 군대를 다녀오시지 않았기때문에 우선 순위를 두셔야 할것같습니다. 1순위는 대학을 정학고, 그곳에서 어느정도 생활을 해보고 진로를 결정하심이 좋을것같네요. 관세사도 물론 좋은 직업이지만 어린나이에 대학을 우선순위에 두고 후에 결정하셔도 늦진 않을것 같습니다.
관세사에 합격 한것도 굉장히 좋겠지만 제 생각으론 합격하고부터 시작입니다. 일을 할수 있는 곳은 법인이나 사무실을 차려서 개인으로 하셔도 되고, 법인에 들어 가셔서 일을 하시거나 관세사를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셔서 일하시는 겁니다. 한마디로.. 공무원이 아니고 일반 사람하고 같은데 자격증이 있다는 겁니다.
언제부터 우리학교가 중하위권을 나누는 기준의 학교가 된거지;;; 아직 관세사시험은 국가고시나 CPA처럼 학벌이 크게 좌우하는 거 같진 않아보이더군요. 일반 출신을 대상으로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듯. 앞으로는 관세 법인의 형태로 움직인다던데.. 그렇다면.. 회계법인처럼.. 언젠가는 학벌간.. 파벌이 생기겠죠..? 재수도.. 괜찮을 듯 싶네요 ^^ 저도 재수를 해봤지만.. 점수가 그렇게 잘 오르진 않더군요 ㅠ 작년 점수 나오면 본전. 떨어지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독한 각오로 하시길 ^^
특정 학교를 언급한 것은 정말 죄송합니다..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