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라 운동본부(사는이야기39)

[이승현]

얼마전에 케이비에스 T.V.를보았다네
최재원의 양심추적인가 하는 프로라네..

참좋은 프로더구먼..세금 않낸놈,음식점 청결하지 않은곳 고발,과속한사람 추적..
아주 재미있고 나름대로 사회의 어두운곳을 찾아다니며 좋은나라 만들기를 하는
프로(참 여기는 한달정도 지난 프로가 방송된다네)란 생각을 했다네..

근데 세관에서 비양심적(그들 보기에)사람 고발하는 프로그램도 있더군...
인천공항에 페라가모 구두,알마니 양복. 가져오다 들킨사람(물론 흐맀하게 화면처리)을 보도하며 이렇게 끝 맺더군.

우리땅에 비양심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재원의 양심 추적은 계속됨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답답하다네

[김학준]

거기 걸린눔들 속으론 "왜 나만 갖고 그레" 그럴끼다.. 세태가 그러한지 남 생각 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눔들이 많아지니 그게 걱정이다..

[박노경]

승현이 처럼 좋은 나라 만들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더 늘어나면 우리 나라도 좋은 나라로 가겠지요 ^_^

[김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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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

양담배 피다가 옛날 걸리면...증거인멸 할려고..꿀꺽...삼켰다...안하나...바나나가...겨우 시꺼머틱틱한거 달랑 항개... 1,000원 하던 시절 기억나나?....다 시대의 흐름이다....걍 맘 넓은 승현도사가 이해허거래이...